저도 요즘 집듣을 같이 워밍업중인데요..
처음엔 잘따라 가다, 오늘 저녁에 뭐뭐를 해 놔야지 하며 딴생각에 빠진답니다..
그러다 보면 딸내미하는 말 '엄마 책 다음페이지야' 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합니다요..
저희집은 집듣이 기초라 짧은 책인데도 이런 상황인디~~ 40분~1시간대 챕터북은 상상이 안가네요..
잘하는 아이들 곁에 역시 대단한 엄마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조금씩 순차적으로 적응해 가다 보면 여러맘님들처럼 긴 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집듣이건 읽기건 무조건 같이 듣고 읽고 있습니다..
아주 긴 세월동안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인데, 울딸내미 그것을 좋아 할지...
사실 제가 하기도 어렵더라구요ㅋㅋ
아직 그냥 듣기는 좀 어려워서 글자 집어가며 집듣하는데 옳은건지,
어려워도 소리로만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하다보면 얼마후엔 소리로만 집듣도 가능해지겠죠 ?
두아이,셋, 넷 아이들 모두 잘 이끌어 가시는 맘들보며 오늘도 용기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아이들 없을 때나 운동할 때 집중듣기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딴생각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zzzzzzz
에고...저는 그러면서도 아이들한테 수다맘님처럼 칭찬해주는건 못했네요...
오늘 해줘야지 ^^
다독을 할 때, 처음엔 아이들이 쉬운책으로 권수를 채우려다가도 어느순간이 되면 스스로가 수준을 높여가더라구요.
큰 딸이 너무 잘자라고 있어서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