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올린 책소개는 새 발의 피고 빙산의 일각이어요.
굳이 다 사서 보지 않더라도 도서관에서 찾아보시면 의외로 아이들 시각에서 씌여진 꽤 괜찮은 책들이 많답니다. 아이들에게만 맡겨놓으면 많은 책들 사이에서 뭘 읽을지 몰라서 손을 못대는 경우도 있을 거 같아요.
사실 도서관에 가보면 참 많이 안타까워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학습만화를 펼치고 있어요.
다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수많은 좋은 책들이 다 외면당하고 있는 거지요.
가뜩이나 어려운 출판계, 팔리는 쪽으로 더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겠지요. 특히 아동대상의 역사서의 경우, 작가들이 더 많이 고심하여 글을 쓸 수 밖에 없는데, 들이는 수고만큼 메아리가 없을 때 출판계에서는 점점 만화만을 주력하게 돼요. 그러나 역사는 결국 서사구조에 익숙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어려서부터 거기에 익숙해지려면 좋은 책이 더 많이 나와야할텐데, 이미 나와있는 좋은 책들도 외면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앗, 저 역사책 쓰는 사람 아닙니다 ^^)
간혹 이런 시각을 personal하게 받아들여서 불쾌해하시는 분도 있던 것 같은데,
아이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관계없이 결국 책만 봐라.. 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랍니다.
림스마미님, 승우맘님, 몽구맘님, 메아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투덜댔나요 ^^;;
저도 요즘 역사책 접근을 어찌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초1이라 슬슬 역사책도 접해보게 해줘야 할텐데 책소개 정말 감사드려요^^
앗!
좋은 책 정보 고맙습니다.
사이트만 보면 책이 넘쳐나니, 지갑이 빵꾸나서 이젠 바닥이 보이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흐뭇한 건 왜일까요?
저두 메아리~~~^^
따님이 1학년때 읽었다 하시니 훨씬 와닿네요.
영어도 영어지만 이번 여름 방학엔 그간 조금 소홀해진 우리말책 읽기에 좀 더 집중해보려 하는데..
역사, 수학 , 이런 거 저 다 어려운데,, 그래도 아이는 재미난 책을 통해 보니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저 두 권 꼭 살펴보고 읽혀 봐야 겠네요. 벌써 들뜨는데, ,울 딸은 좋아해 줄라나 모르겠네요.
정말 ,, 이런 좋은 글들에 쉴 틈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