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킴앤존슨에 다녔었는데요, 튼튼영어보다는 수업의 질로 보면 더 나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유치원이나 학교 끝나고 오후에 가서 하기에는 아이가 좀 힘들어할 수도 있을 거에요. 선생님들마다 수업하시는 스타일이 다르시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힘들게 시간 내서 다니셔야 한다면 차라리 다른 홈스쿨하시면서 엄마가 집에서 동화책 많이 읽어주시고 오디오 많이 들려주시는 쪽으로(양적으로 많이는 못하시더라도) 방향을 잡으셔도 좋을 듯해요. 수업의 질, 선생님의 역량 문제를 떠나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힘들어하지않고 즐겁게 영어에 흥미를 느껴야 할 걸로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수업도 아이들이 체력에 부쳐하면서 다니다보면 채 몇개월 못지나 아이가 지쳐버려요. 또 엄마가 두아이 데리고 다니시느라 힘들어하시면 아이들도 웬지 따라 흥미를 잃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거기 다니면서 꼭 거기서만 책을 사야한다는 등의 강요를 느끼진 않았지만,사용하는 모든 교재를 문진 미디어에서 나오는 걸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킴앤존슨 영어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게 되는 건 사실이에요. 또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업의 최종 학습 목표가 스피킹이나 리스닝보다는 읽기쪽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구요.
참, 근데 지금쯤신규접수 자리가 거의 없을 텐데요? 고민하시지 말고 우선 교육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저도 괜히 아이 어디 보낼까 혼자 고민하고 있다가 막상 전화해보면 접수 마감이라고 해서 낭패였던 적이 몇번 있어서요..
현재 다니고 있는 엄마입니다. 다른 수업이긴 하지만 두 아이 데리고 시간 맞추고 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홈스쿨 보다는 효과적이고 좋긴 합니다.많지는 않지만 숙제 좀 하고 읽기좀 많이 하면 몇개월 만 해도 효과는 나타날것입니다.하지만 3개월 정도 다니다보니 기분이 안 좋은 점도 꽤 있습니다.결국 서점(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업이므로 선생님이나 수업은 좋지만 책값도 만만치 않고 사실 책값은 아깝지 않지만 책에 따라서는 꼭 그곳에서만 사야한다는 강요아닌 강요를 받게되더군요.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저는 집에 책이 많은 편이라 동화책 구입비로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어쨌든 아이가 어리고 학원다니기 아직 꺼려지신다면 한번 해봐도 좋습니다.유치원 끝나고 가는것도 아이들에 따라서는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가서 자세히 상담해보시구 결정하세요.보강도 안되고 수업시작하면 환불도 안되고 반 변경도 불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