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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1년 반이 됬어요~며칠전 한 고비를 오늘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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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디지몬맘
  • |
  • 2009-12-15 16:28
답댓글

아이를 키우다보면 기쁜날, 슬픈날, 분노하는날, 화나는날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는게 엄마가 아닌가 합니다. 

어떤때는 내가 지금 아이한테 뭘 하는 것인가하는 회의도 느껴지지요..

 

쥬니맘님 잘 건디셨네요.  저의 아이는 초5 남자아이입니다. 

(첫째 아들들 성향 어떤지 아시지요?  착하기는 한데 속터지는거,,, )

저희는 이번 5학년 2학기때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끼고 가르치다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이제는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할 것도 같아 시도하였지요.

하지만 시험 보기전 좀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은걸 참는 게 어찌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스님들 돌아가시면 사리 나오는게 남의 이야기만 아니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시험결과를 보니 제가 다그쳐서 한두개 더 맞는 차이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쥬니님도 참을인자를 가슴에 세기세요 ㅋㅋ~~

남에게 이런 말 할 상황은 아니지만,,, 저도 다시 한번 참을인자 세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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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맘
  • |
  • 2009-12-15 17:45
빨리 해~~~ 제가 하루에도 열두번 하는 말이예요
요 며칠 동안 이 말이 하고 싶어서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며칠 지나니 조금 훈련이 됬을까요?
디지몬맘님과 함께 가슴에 <인>자와 복근에 <왕>자도 함께 새길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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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09-12-15 12:15
답댓글

테라비시아  어렵지않나요  아주 잘 하고있네요 

엄마 마음이 다시 편안해지신것 같아요

그럼 다시 잘 진행되는것 아닌가요? ^^

도움은 못드리고  얼마전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지라...

님의 글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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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맘
  • |
  • 2009-12-15 13:27
네~ 저희 아이 수준에서는 어려운 책이여서 섣불리 못하고 있었는데 뜻밖이였어요
아마 아이랑 싸우지 않았다면 그냥 덮었을텐데..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요번 고비를 잘 넘겼으니 또 몇달간 수월하게 GO~ 입니다
미재맘님도 같이 힘내서 우리 열씸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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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
  • |
  • 2009-12-15 09:04
답댓글

요즘 사춘기가 빨리 온다더니 울 아이도 4학년인데

제가 내려놓는 연습을 1년내내 합니다..그런데도 아이의 태도에 울컥울컥 속이 탄탑니다..

지 공부 지가 하면 되지....하다가도 이러면 안 될것같아 다시 다독이고 다독이느라 진도가 늦나봅니다

여기 쑥에 계신 분든은 아이들고 사이들이 좋은지 그 어린 나이에 이렇게나 잘 하고 있는지....

그러나 여기 와서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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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맘
  • |
  • 2009-12-15 10:11
완전 저희집과 똑같네요
혼자서 하루는 내려놨다..또 그 다음날은 들었다..
저는 오늘 수선화님 덕에 힘이 불끈불끈~ 호랑이 기운이 솟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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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12-15 00:30
답댓글

흐흐 쥬니맘님 따님과 티격태격 속상한거  저두 매일격어요..

워찌나  얄미운지...

답변드릴능력은 없고  고저  힘내시라고...한줄거듭니다...

엄마는 걱정스러워도  알고보면 능력이 출중한 아이들이많더라고요...

다들 겸손하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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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맘
  • |
  • 2009-12-15 10:07
주위에 엄마들 보면 얼마나 자식한테 따뜻하고 너그럽고 끝도 없이 참아 주는지...
저는 저 자신한테 어쩔땐 너무 실망스러워요..엄마자격이 없는것 같아서..
헤헤^^ 존경하는 주울님네도 티격 태격 하신다니 맘이 한결 가벼워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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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왕
  • |
  • 2009-12-15 00:17
답댓글

우선 너무 잘 하신 거 같아 축하 말씀 드려요~

엄마표로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쥬니와 쥬니맘의 끈기에 박수 쳐 드리고 싶네요...

저도 방학 때 방학 특강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제 아들은 쥬니랑 같은 4학년 남자애인데 말하는 거...우리말도 잘 안하려고 하는데요 뭐...

엄마 잔소리 많다고 하고...

어차피 방학 때 수학 선행하고 복습 해야해서 아들 절친이 다니는 학원(제가 듣기엔 엄마표랑 비슷하게 하는)에 같이 보낼까 생각 중이었어요...

제 친구도 1000권 읽기도 하고 집에서 열심으로 하는 엄마인데 윤선생이랑 병행할까 생각 중이래요...

쥬니랑 잘 상의 하셔서 만족하실만한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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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맘
  • |
  • 2009-12-15 10:01
쥬니는 말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데;;;
같은 4학년이라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은 차이가 점점 나는건 같아요..1학년땐 다 같은 꼬맹이들이였는데...
1학년때 같은 반 남자애들 보면 이젠 제법 남자의 향기가 나는것같아요
우리아이도 다른 엄마들에겐 꼬마숙녀로 보이겠죠?
유희왕님도 이번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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