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기쁜날, 슬픈날, 분노하는날, 화나는날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는게 엄마가 아닌가 합니다.
어떤때는 내가 지금 아이한테 뭘 하는 것인가하는 회의도 느껴지지요..
쥬니맘님 잘 건디셨네요. 저의 아이는 초5 남자아이입니다.
(첫째 아들들 성향 어떤지 아시지요? 착하기는 한데 속터지는거,,, )
저희는 이번 5학년 2학기때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끼고 가르치다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이제는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할 것도 같아 시도하였지요.
하지만 시험 보기전 좀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은걸 참는 게 어찌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스님들 돌아가시면 사리 나오는게 남의 이야기만 아니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시험결과를 보니 제가 다그쳐서 한두개 더 맞는 차이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쥬니님도 참을인자를 가슴에 세기세요 ㅋㅋ~~
남에게 이런 말 할 상황은 아니지만,,, 저도 다시 한번 참을인자 세겨봅니다^^
테라비시아 어렵지않나요 아주 잘 하고있네요
엄마 마음이 다시 편안해지신것 같아요
그럼 다시 잘 진행되는것 아닌가요? ^^
도움은 못드리고 얼마전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지라...
님의 글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요즘 사춘기가 빨리 온다더니 울 아이도 4학년인데
제가 내려놓는 연습을 1년내내 합니다..그런데도 아이의 태도에 울컥울컥 속이 탄탑니다..
지 공부 지가 하면 되지....하다가도 이러면 안 될것같아 다시 다독이고 다독이느라 진도가 늦나봅니다
여기 쑥에 계신 분든은 아이들고 사이들이 좋은지 그 어린 나이에 이렇게나 잘 하고 있는지....
그러나 여기 와서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님도 힘내세요
흐흐 쥬니맘님 따님과 티격태격 속상한거 저두 매일격어요..
워찌나 얄미운지...
답변드릴능력은 없고 고저 힘내시라고...한줄거듭니다...
엄마는 걱정스러워도 알고보면 능력이 출중한 아이들이많더라고요...
다들 겸손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너무 잘 하신 거 같아 축하 말씀 드려요~
엄마표로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쥬니와 쥬니맘의 끈기에 박수 쳐 드리고 싶네요...
저도 방학 때 방학 특강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제 아들은 쥬니랑 같은 4학년 남자애인데 말하는 거...우리말도 잘 안하려고 하는데요 뭐...
엄마 잔소리 많다고 하고...
어차피 방학 때 수학 선행하고 복습 해야해서 아들 절친이 다니는 학원(제가 듣기엔 엄마표랑 비슷하게 하는)에 같이 보낼까 생각 중이었어요...
제 친구도 1000권 읽기도 하고 집에서 열심으로 하는 엄마인데 윤선생이랑 병행할까 생각 중이래요...
쥬니랑 잘 상의 하셔서 만족하실만한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