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저희집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저희 이웃의 아이도 2년전 귀국해 현재 mag3에 다니고 있더군요.
그 아이는 1주일에 2번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술, 운동, 책읽기등을 골고루 하는것 같더라구요.
3학년 정도 되면 매너리즘에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서 책도 잘 안 읽기 시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주위에 폴리를 대체할만한 좋은 학원이 있으면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학원을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런 학원 찾기도 쉽지 않죠.(저는 한 군데 찍어 놓은데가 있긴한데 한 4학년이나 5학년 되면 생각해 볼 예정 ㅋㅋ)
그리고 현재 아이의 수준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가 아닐까요?
학원을 안 보내면 스피킹 유지는 좀 힘들어질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귀국한지 6개월 됐는데 학원에서 계속 꾸준히 접하니 스피킹이 유지가 되면서 말하는 어휘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영어책 읽히고 워크북으로 해 볼 생각 해봤는데.... 저의 욕심인것 같아요.
저는 영어를 집에서 안해도 다른 것 (국어,수학, 한글책 읽히기)으로 사실 힘들고,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제가 왜 이러나 싶어요.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체계적인 교육하에 스피킹 유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책읽기만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