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산만한 아이 평화롭게 공부시키기

컨텐츠

댓글 4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열씸맘
  • |
  • 2010-01-25 12:04
답댓글

울 아들과 증상이 너무 똑 같네요. 나이까지..

제가 요즘안고 있는 최데의 고민이구요 . 저좀 도와주세요..

저도 책도 보고 검사도했는데 모두 정상이고 괞찮은데 집중력이 문제가되고 공격,분노 조절능력을  키우기위해 놀이치료를 권하는데 고민되네요. 전 그냥 양육테도를 좀더봐꿔보고싶은데, 구체적인 계획들이 서질 안아서요.... 또 정말 나아질지 걱정도 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주울
  • |
  • 2010-01-01 02:55
답댓글

에고 쓰던글이 다 날아갔는데  다시 안살려 지네요...

저는 딸아이 초2참관수업때  딴짓하는걸보고  화가나고 실망해서  교육방향을 바꿨답니다..

4살때 바이얼린 시키려했다가 첫번째로 실망한뒤로  두번째지요..

아이가 초등이전시기였을땐   내 자유로운 성격탓에  안정되고 규칙적인생활이 필요한 유아기때  좋지 않은영향을줄까봐 친밀한 엄마표를 자제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놀때 매우 어지르고 논다고 생각했지  학습태도가 산만한지는 알지를 못했어요

2학년 참관수업때 화가 난것은 수업에 집중못한것도 그것이지만  내 성격을 닮지 않았다는게 더 실망이 됏지요

그래서 내방식대로 밀어부치는것은  아이에게 힘들겠다  생각하고 

유치원시기때도 내 성격탓에 엄마표를 자제했지만 인제는 다른 이유로 더 자제하게 됫어요

대신  학교방과후수업만 끝나면 애한테 통째로 시간을 주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한정없이 허락해주고요

울집이 공부를제외한 태도문제에서는 꾸중을 많이 하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잘 들어주는편이 아닌데 이것을 많이 바꿧지요  꾸중도 자제하고  뭘 사달라거나  원하는것이 있으면 되도록이면  들어주려고 노력했어요

결과적으론  내가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는대신  아이의 사적인시간을 더 늘려줬습니다

2년정도 지난지금은  수업집중도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아요...예상햇던대롭니다..

근데  3학년이면 시간관리는 안돼더만요  1년넘게  이점때문에  새로운전쟁이 시작됬지요  저랑 나사이에요..

점심때 학교운동장가서  노는애 잡아오기도 여러번이었어요..흐미...

 

암튼  산만한 아이들이란

아무문제 없는데 주위  엄마들이 더 야단법석을 떨기도 하고요

반대로  심각한데도  부모만 자기자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경우도 있고요

엄마가  하나씩 전부개입해서 풀어야 하는경우도 있고

반대로  아이로부터 떨어져야 좋은경우도 있고..

해법은 워낙 다양한듯합니다 .  선천적인 경우만 빼고요...

요즘 새벾까지 인터넷을 할수없기에  오랜만에 새벽에  컴켜놓고 있어요 낼이 휴일이라...

개구쟁이맘님 좋은글감사드리고  붉은해처럼 희망찬 2010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10-01-04 14:12
주울님~ 반가와요.
오늘 눈이 많이 내렸는데 출근은 잘 하셨나요?
전 직장을 옮겨서 새로운 곳으로 왔답니다.
모든게 낯설지만 곧 적응하겠죠.
때론 이런 변화가 삶을 더 탄력있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모모
  • |
  • 2009-12-31 13:30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저희 아들은 닉네임때문에 개구쟁이맘님과 수다맘을 좋아해요..^^..닉네임이 재미있나봐요..

 

"평화로운 공부시키기 방법"은 2,3,4,5,6번은 제가 평소에도 잘 하는데

그넘의 툭하면 화내는 이눔의 성질 땜시 1번이 안돼유..-_-..

글구 8번은 아이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매일 공부시키고..제 컨디션이 안좋으면 공부 패스~~

개구쟁이 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육아 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31 14:53
아드님도 쑥쑥을 같이 보시나보군요.
저는 주로 직장에서는 쑥질을 해서 아이는 여기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제가 자기 얘기로 욹어먹는것도 더더욱 모르구요. ^^;;

그래도 2-6번까지 잘 실천하시고 계시다니 좋은 엄마시네요.
저도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만 가뭄에 콩 나듯 잘 하고
대부분은 지지고 볶는 생활의 연속이에요. 헤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몽구맘
  • |
  • 2009-12-31 10:56
답댓글

개구장이맘님. 꼭 기억하고 있다가 많은 조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겐 희망을 주시는 분인거 같네요.

저도 그저 우리 몽구가 말을 안듣는 개구장이 아이인 줄로만 알았어요.

좀 산만한 정도겠거니 했는데, 학교 들어가고 보니 뭔가 잘못된거 같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해력도 빠르고, 인지력도 높다고는 대부분 나오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소 산만하다는 꼬리가

늘 붙어 다녔어요.

그런 애한테 늘 부족한 것만 지적하고 엄마 피곤한데(직장생활 중이었을때) 한두번 말하면

듣지 않고 딴청부리고 스스로 못한다고 혼내기만 했어요.

칭찬에 늘 인색했고, 스트레스를 아이한테 풀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저도 갑상선이라는 병을 얻은 상태이고, 아이는 아이대로 욕구불만인 상태인거죠.

집에 있게 되면서 뭘 위해서 그동안 그리 치열하게 살았는지 싶네요.

자식이 잘못되고, 건강이 나빠지니 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개구쟁이맘님께 앞으로 조언 좀 얻어야 할 것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31 14:05
몽구맘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병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기회에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며 약간 숨도 고르시고 찬찬히 들여다보시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모든 것이 우울하고 속상하게 느껴지시겠지만 바로 그곳이 출발선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통의 시간이 오면 그 순간은 몹시 힘들지만 이걸 계기로 더 크게 성장할것이라 믿습니다. 몽구맘님도 지금은 폭풍우 맞듯이 그저 견디셔야만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아이와도 새로운 관계를 여실수 있는 힘을 얻으실거에요. 크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예림맘
  • |
  • 2009-12-30 19:03
답댓글

개구장이맘님~.

남일 같지 않아요.

저희도 산만함에 대해 종종 피드백이 오는지라

첨엔 인정하지 않았지만..

저학년에는 학습적인 성취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구요

 

 

어렵게 오픈해주시는 경험담이

많은 엄마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윤수와 개구장이맘님 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31 14:51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쑥에도 보다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내일의 태양
  • |
  • 2009-12-30 18:05
답댓글

낼이면 한 해가 또 저무네요.

개구쟁이맘님,

평범한 엄마들도 하루하루가 전쟁인데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니 훌륭하십니다.

한번에 한 걸음씩 쭈욱 전진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31 14:54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게다가 제가 퇴사하는 날이라서 이것저것 상념이 많이 드네요. ^^
내일의 태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요~
잊지않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차늬맘
  • |
  • 2009-12-29 21:37
답댓글

그것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맞나요?

제가 지금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아이가 남자아이라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남자아이들은 자기가 집중하는 것에만 집중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뭔가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엄청 말도 안듣고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여자아이들에 비해 성숙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등,중등시절까지 여자아이들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비춰지기가

쉽상이라네요.그후에는 거의 따라가거나 앞서가지만...

 

그래서 ADHD등의 병명을 함부로 붙이지 말아야한다고 합니다.

남녀의 차이를 제대로 알지못하고 아이를 집중력 부족이나

산만한 아이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저희아들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있을때는

열번을 불러도 못 듣습니다.누나처럼 계획표맞춰서

스스로 착착 해나가는 것 기대도 못합니다.

잠시만 제가 자리를 비우면 딴데 정신이 팔려있어요.ㅠㅠ

 

물론 심각하게 병적인 경우는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우리 엄마들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우선적으로 알고 있아야 할것 같습니다.

육아관련 서적들(과학적인 실험사례들도 많답니다.)을 봐도 그렇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관찰해봐도 정말정말 다릅니다.

 

햐아...어떻게 저렇게 다를수 있는지...

아이아빠랑 매일 혀를 찬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30 09:15
좋은 지적입니다.
사실 제가 '우뇌아동 학습하기'라는 제목으로도 여러번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릴적마다 '우리 아이와 똑같아요'하는 피드백을 여러번 받았지만
그것은 제가 언급한 몇몇 부분에 한정되게 비슷한것이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마다 다른 부분이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평범한 방법으로 공부해서는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방법으로 접근했다가는 금새 공부에 흥미를 잃고 엄마와 다투기 마련이므로
나름대로 짜내본 묘책(?)인 셈이죠.
아이가 ADHD냐 아니냐의 여부는 병원에서 진단할 부분이지
성급하게 이런 게시물을 보고 결정할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이슬맘
  • |
  • 2009-12-29 12:21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많이 춥네요. 안부인사 적고 가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14:20
감기 걸리셨다면서요? 얼릉 나으세요.
전 감기 걸리면 비타민 C 한움큼씩 먹어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후형맘
  • |
  • 2009-12-29 10:35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글 잘 봤어요...

글로써 절 다독이고.. 권면하고..용기를 주는 정말 고마운 님이세요.

 

저희 큰애는 초1이어서 전 올해 정말이지 힘들었어요. 님처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임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때는 아직도 아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을 때여서..  저도 아이도 힘들어서인지 웃음도 많이 사라지고 많이 지쳤던거 같아요.

저희 담임선생님은 60세 전후의 할머니 선생님으로 아이가 발표잘하거나 하면 '오야.. 우리 똑똑한 00는 담에 판사 되겄다' 하시는 전형적인 학교 공부 잘하고 야무진 아이를 선호하시는 분이셨어요..ㅠ.ㅠ..

시험때되면 1학년인 아이들에게 굉장히 시험에 대한 압박을 주셨던데다..큰애가 독서하는거나 발표하는거 엄마의 정성에 비해 학교 시험성적이 기대에 못미치자 더욱 문제집 풀이를 강조하셨던지라.. 전 또 지긋지긋한 총정리를 풀고 또 풀었네요. 아이는 지겨워 하며 비슷한 문제를 풀고 또 풀고.. 시키면서도 저도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고.. 그러면서도 손을 못 놓고.. 아이랑 많이 힘들었지요. 어쩐일로 올백을 맞은 때도 있었지만 전 차라리 선생님이 시험에 관해선 울 아이에게 좀 관심을 갖지 말아주셨으면 바랬어서 이번 기말땐 그냥 아이와 할 수 있는 정도만 했었지요. 그랬더니.. 시험성적은 별로였지만..ㅎㅎ.. 마음은 차라리 홀가분 하더라구요.

아이자체가 공부에 대한 별 의욕이 없고.. 자기는 그냥 중간 정도만 하면 좋겠다 하는데(자기 성적에 만족해 하는;;).. 그 말을 들으니 의욕앞선 엄마는 기운이 빠지고..에공~

 

David는 의욕은 어떤가요? 뭔가 영어나 수학이나..뭐 학과목이 아니더래도.. 교회에 다닌다면 예배시간에.. 유치원가면 유치원 생활에 있어서..

사실 어제 센타에 아이검사때문에 다녀왔는데 의욕문제를 얘기하더라구요. 정확한 결과는 담주에나 나오겠지만 .. 사실 부주의 산만에 신경쓰느라.. 아이의 의욕,, 어딘가에 참여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 이런 면은 느끼고는 있었지만 별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이거원 안그래도 걱정많은 엄마 걱정꺼리를 하나더 늘려주네요.~

 

개구쟁이맘님.. 밑에 준영맘님 댓글에서의 글처럼 저희 큰애도 그런 말을 할때가 있었답니다.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인지라 엄마말을 무서워도 하고 잘 듣고 싶어한다는 걸 아는데 제 말이 안들리는 아이처럼 행동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진심을 보이며 아이에게 차분하게 물어야 합니다.)

"나도 엄마말을 듣고 싶은데 그때는 너무나 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어."

고무줄 프로펠러 끝까지 감았다 탁~ 놨을때처럼 행동할때의 일입니다.

그래도 예전 7세때보단 많이 나아졌답니다. ..하지만 의기소침해지고 눈치를 보는거 같아 또 마음은 아프더라구요.  저에게 마음아프게 하는것도 큰 아이이고 또 큰 기쁨을 주는것도 큰 아이인거 같아요.~~

 

개구쟁이맘님 정말 담에 책 하나 쓰세요.ㅋㅋ... 님의 이런 노하우들이 저처럼 힘들어 하는 엄마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14:24
후형맘님, 산만한 애들이 negative feedback을 많이 받다보니 우울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센터에서 의욕 문제를 제기했을거에요.
제 아이도 2달전에 이사랑 손가락 부상이 겹쳐서 1달정도 우울증이 왔어요. 다행히 손가락도 잘 낫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했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아이 자체가 기복이 심하다보니 싸이클이 내려갈때는 정말 바닥을 치더군요. 심할때는 과호흡 증상까지 보였구요...
결국... 엄마가 사랑과 인내심을 갖고 담담하게 기다려주는수 밖에 없더라구요. 엄마가 견고하면 아이는 반드시 좋아지기 때문에 괜챦아요. 엄마가 더 불안하고 호들갑떨면 아이는 몇배나 더 혼란스러워지구요.
같이 힘내면서 더더욱 아이를 많이 사랑해줍시다. 그것만이 아이가 좋아지는 길이니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종채맘
  • |
  • 2009-12-29 09:55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잘 읽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아니 지금도 진행형이네요..^^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날때마다. ADHD가 아닌지 검사해보세요~~라는 권유를 받았고

실제로 검사도 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올해 담임선생님은 작년에 옆반이셔서 아들을 잘알고 있어서.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격려해주셨어요.

개구쟁이맘님 많이 힘드셨겠어요..그래도 엄마가 아니면 이녀석들 누가 이렇게 비위맞치며 살아주겠어요^^

개구쟁이맘님 좋은말씀 적어두고 자주 봐야겠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후형맘
  • |
  • 2009-12-29 10:56
종채맘님이시네요?.. 칼럼글들 읽으며 혼자 몰래 팬된 1인인데.. 이곳에서 뵈니 반가워요.
초3이던가.. 그 아드님 말씀하시죠?.. 그래도 영어도 굉장히 잘 하고.. 똑똑한 아이라고 알고 있는데..
님처럼 유하게.. 넉넉한 엄마가 되어서 서로 다른 모양의 아이들 두루두루 잘 키워내는게 목표인지라
항상 님의 글을 유심히 본답니다.^^
개구쟁이맘님의 좋은 말씀들은 저도 적어두고 마음에서 전쟁이 날때마다 보려구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14:27
종채맘님. 처음 막내아이 글 올리실때부터 유심히 지켜봤어요.
아이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도 받고 혼자 눈물도 훔치곤 했어요.
비슷한 아이이기때문에 게시판에는 차마 쓰지못하는 다른 어려움이 많다는것도 잘 아실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격려를 주고받을수 있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고맙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물매화
  • |
  • 2009-12-29 02:25
답댓글

David가 아마 우뇌형 아이지요? 저도 개구쟁이맘님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6세, 남)도 우뇌형아이거든요. 저도 얼마전까지 우리아이가 어떤 형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남과 비교하며 엄청 속을 많이 태웠어요. 좋은 것은 집중하지만 싫은 것은 죽어도 안하는 형, 한 가지일에서 다른 일로 전환이 너무 느려 속이 터지는 바로 우리 아이도 그렇거든요. 그런 아이를 붙들고 1년동안 구몬을 했으니 제 속이 탄 것도 탄것이지만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화내고 심지어 손까지 올리고 아이 맘에 상처를 너무 많이 냈지요. 개구쟁이맘님 글이 제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David보다 1살 어리니 전 님만 따라하겠습니다. 이렇게 경험하시며 느낀 것들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30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글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6살 아이를 데리고 1년간 구몬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수학 학습지 시작하면 사단이 날것 같아서 아예 건들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12월 들어서 사고력 수학 쉬운 책으로 한권 시작했는데
이것도 마지못해 느리게 하고 있어요. ^^;;
우뇌 아동들에게는 시간을 많이 줘야하더라구요.
자기 머리속에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표출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물론 옆에서 보는 엄마는 속터지지만, 엄마도 아이 싸이클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길러야겟지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서비주니맘
  • |
  • 2009-12-28 18:28
답댓글

저도 개구쟁이 아들둘을 둔 엄마라 남일 같지 않네요.

이제 3월이면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을 보면서

지금부터 잔소리 하고 있습니다.

입학후면 저나 나나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 성향 봐가면서 가르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저 마음 깊이 기도할 뿐입니다.

그런 선생님 만날수 있도록.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28
그러게요. 1학년 담임 선생님들은 보다 더 관대하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분이면 좋겠지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라비올리
  • |
  • 2009-12-28 18:19
답댓글

우리 큰아들이 완전 똑같네요..

정말 이해안갈때가 너무 많아 운적도 많답니다.

둘째녀석은 차분하고 저랑 교감도 잘 되는편이라 언제나 비교가 되지요.

근데 우리 남편말이 자기가 어렸을적 우리 큰아이와 똑같았다며 걱정말라는데..

지금 우리 남편..공부도 나름 잘했고ㅋ 누구보다 사회생활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남편말듣고 잠시 진정되었다 아들녀석을 보면 한숨이 다시 나올때가 많답니다..

완전 도닦는 기분이지요. 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초등입학통지서를 받고 맘이 심란하답니다..

아들과 정서교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27
쪽지 보냈답니다.
저도 둘째를 키우면서 많은 면에서 위로를 받고 있어요. ^^
큰애때문에 운 적도 많아요.
한번은 남편이 하소연하는 저한테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중에 '나는 산만한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는 책을 쓰겠다는 심정으로 노력해보라고...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규맘
  • |
  • 2009-12-28 17:27
답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울아들 이야기인거 같아서 살짝 눈시울이 젖었내요

울 아들은 지금 초3입니다

유치원때는 선생님들이 좋은 말만 해주셔서 아이가 그렇게 산만한줄 몰랐습니다

유치원 (7세) 공개수업때 저역시 비슷한 경험으로 엄청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이후 개구쟁이맘과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를 많이 혼냈었죠..

그닥 아이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산만으로 인해 초1때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담임도 좀 심했지만 .. 수업시간전부터 벌을 서서 하루종일 벌만 받다가 집에 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개구쟁이님 말씀처럼 분명한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조절 능력이 조금씩 더 생깁니다

그리고 엄마의 칭찬이 아이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공부하라고 목터지게 소리치는 것보다 옆에 앉아서 함께 수학풀고, 영어 듣기하면 훨 수훵하게 많은 양의 공부가 끝이 납니다..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의 모든 공부는 저녁 이후에 가능합니다. 낮에 할 분량의 숙제를 내주어도 당근 안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가 잠들기전에 저에게 묻더군요. 어제는 제가 좀 지나치게 화를 많이 냈기에 ...

엄마는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사랑스럽고, 어떤 행동을 했을때 미우냐고 ...

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하고 사랑하다는 말을 해주고 나오는데 맘이 참 아팠어요

전에 브죵님의 뽀뽀미션 계속 해야 할거 같아요. 뽀뽀미션 수행할때는 아무래도 화를 덜 냈었는데 ...

개구쟁이님 힘내세요 ~~ 앞으로 계속 더 좋아질거랍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26
고맙습니다. 이렇게 선배맘님들 말씀을 들으면 한결 희망이 보입니다.
그나저나... 민규가 1학년때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선생님도 너무 하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 종일 벌만 받게 하다니...
대체로 1학년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산만한것에 비교적 관대하다고 들었는데
선생님 나름인가보네요. 쩝...
민규맘님도 직장 다니시냐 바쁘실텐데
저녁시간에 같이 공부하고 놀아주시냐 어려우시겠어요.
-저도 직장맘이라서 그 동동거리는 마음을 알지요.
그래도 아이가 먼저 엄마한테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할때 사랑스러운지도 묻는걸 보니
아이와의 관계가 참 돈독하신것 같네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용감맘
  • |
  • 2009-12-28 17:06
답댓글

너무너무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울 아들녀석 또한 한번 부르면 절대 "네" 대답하는 법이 없거등요.

저는 그걸 어른말을 안들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집중력 이었군요.정말 새로운 사실이에요.

저도 울 아들 공부도 시킬라치면 온갖 비위를 다 맞춰줘야하고 주변에 관심이

갈만한 것은 다 치워놓는편인데..거기에 또 한가지..

저는 옆집아이가 시도때도없이 놀러와서 그것도 고민이네요.ㅠㅠ

옆집엄마에게 말도 해봤지만 그 집 엄마는 아이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는 엄마인지라..

말도 잘 안통하고 암튼 요즘 제가 맘고생이 심했답니다..

제가 처하 환경에서 최대한 현명하게 아이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말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군요..

정말로 아이가 더 크면 그에맞게 좀더 성숙된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쑥맘님들 모두 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23
아이고, 눈치없는 이웃집 엄마랑 아이때문에 맘고생하셨겠네요.
적당하게 수위조절하며 놀게 해주세요. 시간을 정해서 놀던지 한두번은 그냥 돌려보내던지 하면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브죵
  • |
  • 2009-12-28 16:26
답댓글

어제 카페 송년모임이 있었어요..

그동안 여러 심리적인 어려움들로 고민하시던 부모들이라.. 할말이 참 많으시더군요.

정말 이렇게까지 고민하고 타협하고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처절하더군요..

한편 아이가 청소년기가 되는 것이 겁나기도 했답니다.

초등고학년 내지 중학생들 부모들이시거든요...

 

어제 얻은 교훈은  " 빈틈을 보이지마라... 논리적으로 공격당한다"

입니다..   아이 키우기 참 어렵습니다.

=======

아... 그리고 환영파티 해야하는데...^^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9 09:21
브죵님! 집중듣기 클럽을 이끄냐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남겨줘서 감사해요.
맞아요. 아이가 조금 크니까 논리적으로 대꾸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제가 자주 놀래고 더 조심하게 되요. 아이 인격을 짖밟지않으려구요. 7살이 벌써 이런데 사춘기가 되면 오죽할까...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쩝..

아, 그리고...
환영파티글 한번 올려주시면 예비 초등맘들이 우루루 달려가서 댓글 달아드릴께요!! ^^ ㅋ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브죵
  • |
  • 2009-12-29 09:40
알겠심더..
신년 되면 환영파티 찐하게 해드릴게요..
뭐 제가 한다기보담도...
초게분들이 나오셔서 환영도 해주시고..
유게에서 활동하시던 분들... 나와서 인사도 해주시고...
서로 사귀는 거지요..

왜 자꾸 일 벌이는게 많아지는지.....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영맘
  • |
  • 2009-12-28 14:15
답댓글

 

  저 너무너무 궁금해요.

  저렇게 하면서 엄마 맘 어떻게 다스리는지.....

  아들하고 매일매일 언성 높아지는데 전 제 맘 다스리는게 영~~~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능구렁이같이 말하면서 제 속을 다 파헤쳐 놓거든요.

  친절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어느새 전 매일 화내는 엄마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속상하답니다.

  한가지 비법만 가르쳐 주세요...  역시 엄마 욕심을 조금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8 15:08
집중력 부족때문에 가장 힘든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아이라는 사실을 알면 화를 덜 내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나도 엄마 말 잘 듣고 싶은데 그걸 자꾸 잊고 내맘대로 하게 되.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아이도 분명히 잘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잘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괜히 엄마가 엄친아랑 비교하며 잔소리해봤자 관계만 나빠지고 아이는 점점 더 엄마에게서 멀어집니다. 철 들기 전까지는 엄마와 관계가 좋아야 공부도 하고 바르게 자라날수 있습니다.

비유가 조금 그렇지만...
장애로 인해 다리를 못움직이는 아이에게 왜 못걷냐고 화내는 이상한 엄마는 없겠지요.
아이가 겉보기엔 공부 안하고 빈둥거리지만 아이에게도 공부를 하지 않는(혹은 못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시면 아이에게 화내는것이 줄어들으실 겁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브죵
  • |
  • 2009-12-29 09:46
소아정신과 샘 카페에서 읽었는데..
그 분은 남들보다 무거운 짐을 지고 마라톤을 하는 것이라고 비유를 하시더군요..
말하자면 우리 학교에서 원하는 교육여건 아래서는...
핸디캡을 안고 생활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야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부모가 변화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해야한다는 것이겠지요.

지루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부모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많이 노력하고 변화해서 청소년기엔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가
부드럽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수시로 폭탄테러 당하니까 미리미리 대비하고
단련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조용했던 아이들 중 청소년기 갑자기 핵폭탄 투하하는 녀석들도 있어서..
풍비박산 되기도 하거든요..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부모가 변해야죠. 성정의 변화는 정말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랫입술이 뭉그러지도록 깨물고 참아야지요..

제가 매일 쑥에 들어와서 얻게 되는 것들이 바로 저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에요.
다른 분들께 이런저런 조언하다보면.. 저 자신이 스스로 반성하게 되거든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로지)
  • |
  • 2009-12-29 14:29
브죵님, 폭탄테러라는 비유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퇴근하며 집에 들어설때마다 전쟁터에 가는 기분이었군요.
저도 잦은 테러에 잘 대비하여 무사히 사춘기를 넘기는게 소원이랍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푸른소나무
  • |
  • 2009-12-28 13:54
답댓글

개구쟁이님 1번 완전 와닿습니다.ㅋㅋㅋ

이거 하나 시킬려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때도있고

버럭 고함치고 또한바탕 될때도 있고 그러네요

결론은 아이가 즐길수있는 환경 바로 그거이문제인디~~~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부족한시간에 제가 더 여유없이 지내게 되는것같더라구여.

에휴...항상 답을 알면서도 잘되지않네요

더 시키고싶은맘 꾹 참는다...그리고 오늘 너무잘한걸 내일도??? 기대하지않는다~~~^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8 15:20
어휴~ 저도 글만 이렇지... 화내고 난리치는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화내봤자 관계만 나빠지고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저도 학교 들어가서 학년이 올라가면 더 힘들어질것 같아 걱정이에요.
뭐.. 계속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길을 찾아가겠죠.
푸른 소나무님도 힘내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힘을내서
  • |
  • 2009-12-28 13:45
답댓글

조회수가 엄청많은것으로 보아 많은 엄마들이 산만함에 대한 걱정을 하시고 계신듯하네요

저 또한 산만한 딸(아들도아닌 딸)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집중하지만 그외의 일로 전환하기 힘든 아이의 경우, 많은 일에 호기심이 넘쳐나는 경우

학교에 들어갔을 때 차분하고 침착한 아이들에 비해 크고 작은 언덕을 더 많이 넘어야하기에 입학통지서를 받고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3일치 분량을 하는구나 낼이랑 모레는 쉬겠구나 하신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면서도 그간의 도닦으심이 느껴져....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슷한 노력과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8 15:23
아이고, 취학통지서 받았을때 기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저도 밤마다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런 아이들이 갖고 있는 활력과 에너지가 나중에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좋은 연료가 될거라고 믿어요. 님의 따님도 숨겨진 창의성과 열정이 많으실것 같아요. ^^
(물론 공립학교 과정에서는 좀 힘들겠지만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자소월
  • |
  • 2009-12-28 12:48
답댓글

추천 꾸욱 누릅니다. ^^ 개구장이맘님....

경험 공유해 주셔서 고마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8 15:24
자소월님 반가와요. ^^
예전에 올려주신 글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윤성누리맘
  • |
  • 2009-12-28 11:52
답댓글

헐.. 어릴적 책에 두세시간 집중해서 읽었다는 말에... 밀려드는 이 두려움은.. 뭘까요..

울 아들이 지 하고픈 일 할때는 완전 집중하고.. 지 하기 싫음 전~~혀 집중하지 않고 완전 산만한디요..

저도 개구쟁이맘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놓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얼른 스크랩하고 프린트 들어갔네요.ㅎ

정리해 놓았다가 나중에 요긴히 써먹으렵니다.

 

근데.. 울 개구쟁이가 그리 산만했군요..

그걸 이렇게 저렇게 얼르고 달래가믄서 이끌고 가시는 개구쟁이맘님이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이의 성향도 잘 알고 잘 이끌어줘야 하나봅니다.

한걸음 한걸음 소박하게...

저도 이 말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추천 꾸욱~~ㅎㅎ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개구쟁이맘
  • |
  • 2009-12-28 15:27
윤성맘님, 포인트가 그게 아니었는데요... 헐~ ^^;;
큰놈은 책을 좋아하지만 작은놈은 또 달라요. 진득하니 책 보는게 전혀 없어요.
그래도 큰놈보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더 영특해요.
정서적으로도 더 안정되었구요.
어릴적에 책 많이 읽어줘봤자 소용없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엄마와의 정서적인 교감"이 제일 중요해요.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무엇을 해도 잘 하는것 같아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댓글쓰기 본문보기 리스트 맨위로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