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힘드신가봐요. 미리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냥 너무 거창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자구요.
그냥 하루하루 조금씩 책 몇권 읽고 국어, 영어 좀 봐주고, 연산은 조금씩 챙겨주고, 맛있는거 해먹구, 그렇게 사시면 돼요.
그리고 사고력수학은 그냥 1학년 닥치면 하셔도 돼요.
1학년 수학은 굉장히 쉬워요.
아무래도 국어 쓰기 읽기가 되면 엄마가 편하죠.
아이 앞에서나 친구엄마 앞에서도 아이에 대해서 지금 쓰신것처럼 험담하시면 안돼요.
특히 학교 들어가서 첫애 엄마들이 모르고 선생님에게 큰애 험담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미리 선입관을 주기 때문에 문제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절대로 표현하지 마세요.
앨빈 토플러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특이한 친구를 사귀라구요.
어쩜 님의따님은 그 특이한 아이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
그 특이함이 에너지가 넘쳐서 엄마에겐 힘이 들지만,
아이에게는 재능일수도 상상력과 창의성일수도 있으니
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무엇보다 너무나 지쳐보여요.
주변에서 아무리 난리쳐도 그냥 조금씩 매일매일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