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듣기의 시작이 뭐 그리 거창한 것들이 아닙니다.
엄마가 읽어주기도 하지만.. 소리가 나오면 그 소리 들으면서 엄마랑 같이 책장 넘기고
몇페이지 보는 것이 집중듣기의 시작입니다. 그러다 점차 스토리의 재미를 느끼게되고..
분량이 길어지고 시간도 따라서 길어지는 것이지요.
직장맘이시라.. 2000권의 두배를 읽어주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진 않으실거에요.
저처럼 집에 잇는 사람도 때론 엄마표가 힘들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무엇이든 마음먹기 나름이지요..
남들이 무어라 하는 말에 신경쓰인다면 엄마표 하기 힘들수도 있지요.
엄마표 제대로 하시는 분들 보면.. 나름 똥고집 있으세요.. 저도 그런 편이구요.
옳다고 생각하면 그냥 가는 편이에요.
물론 저희집 남편도.. 딴지 가끔 겁니다.. 그렇지만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
아이가 영어책 줄줄 읽어주면.. 이 어려운 걸 정말 이해를 한단말이야?? 하면서...
잠든 아이 보면서 대견해합니다.
마음을 먹으셨으면..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집듣반 아니시라도 기초2반 하는 것 따라해보셔도 좋습니다.
제게 몇몇 분들 쪽지 보내셨데.. 집듣 반 아니지만 표도 같이 작성하면서
자극받으며 따라가고 있다는 분들 좀 계셨습니다. 그렇게 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