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 예비초엄마들의 글을 세번째 보는데.
저보다 다 발빠르게 준비함에도 조급해하고 걱정스러워하시는데
이 느긋한 성격은 오히려 여기와서 위로를(?)받으니
뭐 이런 이상한 성격이 다 있나 싶네요.ㅋ
1년동안 영유에 가서 잘 적응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싫어할땐 잠시 쉬게 하심이 어떨지요..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아이에게 영어가 더 멀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영유도 안보냈고, 매일1시간씩 학원이 전부였는데,
학원과는 별개로 영어동화책에서 필을 받았거든요.
미친듯이 샀던 유명책들은 그저그랬다면
명작으로 시작한 영어동화에 참 흥미로워해서 그야말로 제딴엔 대박이라고 좋아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전 안심이거든요.
아이가 영어에 지쳐했다거나 한글책에 좀더 몰입하고 있다면
잠시 영어 접겠다고, 하지만 엄마는 다시 너랑 영어도 접해보고 싶다고 하며
좀 토닥여주심이 어떨지...ㅋㅋ
제가 이모양입니다.
쑥쑥정신에 위배되는 이런 모습은 지양해야될텐데..ㅎㅎ
좋은 일 가득하시길~
큰발걸음 내 딛으셨네요...^^
엄마표 영어 화이팅~~♡
걱정 고민 많아지시겠지만
게시판서 해결책을 찾고
힘들지만 꿋꿋이 잘 해나가시면
기쁜일이 곧 생기시리라 봅니다.
아이고 한글책을 더 좋아하는구요
그럼 엄마의 영어책 읽어주기 노고가 좀 들어가야 되는구요...
시디도 싫고 책도 싫으면 엄마가 읽어주기
디비디있는 책읽어줘보기 하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