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님 글은 자주 뵈었는데, 글에는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저와 함께 녹색어머니 활동하시는 분이 해주신 얘기와 너무도 똑같아서... 혹시 자전거님이 그 어머님인지 싶을정도로...
이제 아이가 초1이라.. 갈길이 멀지만... 남 얘기가 아닐수도 있어 걱정이 되네요...
좋은글로 자주 뵙겠습니다~
자전거님 안녕하시지요?
반가운 마음에 답급씁니다.^^
저도 얘기는 들었는 데 사실이군요.
수업시간도 마찬가지라죠.
수업에 집중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고 선생님도 별달리 생각하지 않으신다는 걸 보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싶어요.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지만 왜 그자리에 앉아있는지 모르기때문이 아닐까요?
너무 어릴 때부터 공부라는 짐을 아이들에게 지워주다보니 별다른 느낌도 없고 그냥 앉아있는 거,,,
그럼 학원에서는 다를까요?
작은 넘 과외샘이 강남에 상당히 유명한 학원에 다니시는 데 같은 말씀하세요.
수업에 앉자는 있는데 듣지 않는다는 군요.
학원에서 학부모님께 사정을 말씀드리면 제발 붙들고만 있어달라고 하신답니다.ㅡ.ㅡ;;
너무 어린 나이에 하고 꿈도 열정도 없는 죽은 영혼들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꿈,,,꿈꾸는 아이들이어야하는 데,,,
우리 아이들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자전거님 반가운 맘에 엉뚱한 쉰소리만 했습니다.
언제 봐야하는 디 그지요? ㅎㅎㅎ
예체능 시험은 10분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25분정도로 수업을 줄여서 하니 그래도 시험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어요
중학교때는 한번도 시험감독을 하지않아서 모르겠고 고등학교가면 더 심하고요 뒤에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의자가 구닥다리만 주어서리 삐끄덕거려서 죽겠고 쉬는시간에는 엄마들에게 OMR카들를 줘서 조사하는게 가끔있더라고요. 카드작성하기가 좀 괴롭드라고요 아그들은 얼마나 힘들까
교실의 반이 5분만에 탁탁 답 찍고 다 잔다고 하드라구요
대부분이 그런다는데, 너무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