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휴이
너무 늦어서 살짝 올리고 갑니다...

초6 줄리
줄리는 연휴에 친구집이랑 시내에 가서 쇼핑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이튿날은 친구들이랑 떡볶이 사먹으러 나갔다오고
사흘째날은 집에서 뒹굴도 했다가 쑥미션도 했다가 학교 공부도 좀 했다가
그렇게 보냈네요 .
참 떡볶이 먹으러가서 지갑을 잃어버리고 왔어요.
옆자리에 앉은 중학생언니야들이 작정하고 가지고 간 모양이더군요.
없어진 줄알고 cctv 친구들이랑 확인해보니까
한명은 휴지 집는 척 관심을 돌리고 한명은 곰돌이 인형을 지갑에 얹은 다음
교묘히 가지고 나가더라네요.
그날따라 가방을 안가지고 나가서 지갑만 옆에 두었더니 그런일이 발생했네요.
지갑안에 8천원만 들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싶은데
8천원도 아이입장에서 보면 큰돈이라 어찌할까 망설였는데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해야겠지요.
다음부터는 자기 물건을 더 잘 챙기라고 말해주고 일단 일단락지었는데
어떻게 해야했던게 옳은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6학년 소피아
저희는 지난 목욜날 ktx 타고 전주 시댁에 다녀왔어요.
어느새 아카시아가 만발해서 가는곳마다 꽃향기가 가득하더군요.
소피아는 꼬박 3박동안 동생, 사촌들과 어울려 노느라 바빴구요,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웃고 뛰어다니며 노니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구요. 오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면서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그렇게 놀고도 부족하대요.ㅎㅎ)

5학년 폴
연휴에 날씨도 좋고 여유로워 좋네요.
맛난거 먹고 그냥 걸어다니기도 하고 DVD도 보구요.
맨날 시간 나면 멀리 놀러갈 생각만 했는데 집에 있으면서
여유로운 시간 가지니 좋아요~~~

5학년 카디아리
어머 모두들 좋은곳에 놀러가셨나 .....
카디아리야 말로 요즘 친구랑 놀기에 푹 빠졌네요.
그냥 재미있게 놀다오니 그려러니 즐거운 얼굴로 만족해 보려구요
저녁에 시키는 쑥쑥숙제와 달랑 수학 1장 정도 책읽기 10분 정도면 하루 일과가 끝이 나네요.
스케줄이 간단하니 그냥 시키기도 편하고 잔소리도 줄어 저도 맘이 편해진것 같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