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초5 올라가는데...
저도 얘땜에 속 터지는 줄 알았어요
홍박사님 말씀 듣고 나니까 위안이 되네요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한테도 미안하고요
어머나, 홍박샘께서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지능과는 관계없다는 반가운 말씀을 들어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요. ^^;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읽기훈련은 제대로 안시켰던것 같아요. 그래도 말은 할줄 아는 것 보면 듣고 따라읽기가 말하기에는 짱! 인거 같아요. 오늘 i can read 1단계 겨우 두권 천천히 읽었답니다. 칭찬 듬뿍 해주고 니가 최고!라고 엄지 치켜 세워주고.. 난리 부르스를 쳤답니다.
문제점을 적절한 시기에 잘 발견했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서 차분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듣기 조금 줄이고 읽기에 매진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읽겠죠 뭐... 매일 한권씩만 읽어도 1년이면 그게 몇권입니까?
즐겁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왠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