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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등학교때 영어공부를 꼭 해야할까?

컨텐츠

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해바라기
  • |
  • 2010-01-13 07:27
답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무에서 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더 있으면 딸내미 보다 한참 쳐지는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고학년맘님게서 조언해 주시는 부분 항상 명심하면서 가봐야 겠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갈 수 있다면.. 그리고 지금의 행복과 나중의 행복을 저축하는 부분 정말 명심할게요.

 먼저 길을 찾아 떠난 분들이기에 그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저희도 이제 그 길위에 서 있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뒤 돌아 보며 뒤따르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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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서영맘)
  • |
  • 2010-01-12 23:36
답댓글

너무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일찍 자녀를 키워 본 선배님들의 말씀만 따르면 크게 뒤쳐지지않고 따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제 또래 엄마들...제가 봐도 너무 앞서갑니다....

저 또한 주변 엄마들의 유혹을  뿌리치기 까진 아이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고민이 들더라구여...

그치만 결론은 한가지였어요...

선배님의 말씀처럼 많이 듣고 많이 읽어야 나중에 말을 할 수 있고 잘 쓸 수 있다고....

아이가 한글책 읽을 때와 똑같은 과정으로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건데....

문제는 기다릴수 없는 엄마가 문제지요...

아이는 하나도 안 급한데 엄마가 급할 따름이지요...

사실..이제 초등 1학년을 맞이하야 주변 칭구들이 하나 둘씩 학원으로 가드라구여...

저도 괜히 따라 갔다가 맘만 상해 왔어요...

영어로 몇마디 인터뷰 하고선 얘는 제일 낮은 레벨반에 가야한다는 것...

글쎼요...아이들 성향마다  성격상  그런 낯선 환경에서 선뜻 영어로 대답하기를 쑥스러워하는 하는 우리 딸은 완전 학원형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여..

그래서 다시금 재정비하구선 여기 쑥쑥에서 도움 받아 하루에 책 꾸준히 읽오 꾸준히 흘려듣기하구 디비디 시청....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공부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그림책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아이랑 함꼐 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엄마도 이게 맞는 길일까?...수없이 고민 고민하겠지만 그떄마다 여기서 용기를 얻어 초심으로 돌아가지요....

저도 님의 말씀처럼 나중에 아이가 잘 자라면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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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우맘
  • |
  • 2010-01-12 20:56
답댓글

ㅎㅎ

울집 큰애는 초4올라가고 둘째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큰애도 영어학원을 안 다니고 파닉스만 떼고 학교 수업으로만 공부를 해서 솔직히 실력이 별로인데두

뭔 자신감에서인지 둘째녀석 알파벳도 안 가르치고 있네요.

이제 학교 들어가니까 시작해야지~하고, 집에서 어떻게든 해 볼 요량으로 파닉스 책이랑 렛츠고 준비했어요.

어떻게든 되겠죠...

영어도 언어!

무조건 책 많이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을 깨우치겠죠. 한글처럼...

주준님 글에 100%공감합니다. 그런데, 울 아가들, 언제나 수준이 올라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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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한세상
  • |
  • 2010-01-11 18:57
답댓글

꾸준히 즐겁게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생각대로 안되고 흔들리기도하고 하긴하지만 주준님글을보니 또 힘이나네요.

이곳에 들어오면 힘도나고 자극도되고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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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준
  • |
  • 2010-01-11 21:32
생각대로 안되고 흔들리리도 하는건 전 운명으로 받아들입니다.
아이 공부를 책임지고 있는 한 적어도 대학을 들어가기까진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입시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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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맘
  • |
  • 2010-01-11 18:22
답댓글

공감100%

쑥쑥에서 보니 여러 유형의 맘들이 계시더군요.

일찍 시작해 지금 초저인데도 문법과 학습에 치중하시는 분

저처럼 방치하다가 늦게 엄마표로 시작하시는 분

늦게 시작해 학원에 맡기시는 분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하시는 분

유아기에 시작해 꾸준히 재미있게 하시는 분 등등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엄마와 아이의 성실.....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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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준
  • |
  • 2010-01-11 21:35
네, 저도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기초도 없는 상태에서 학원에만 의존하는 건 위의 경우처럼 너무 위험한것 같아요.
세상만사 그렇지만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 얻는 것만이 진정 내것이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더라도 중간점검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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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숲
  • |
  • 2010-01-11 17:20
답댓글

작년 가을때 영어 시작한 초등6학년 되는 여자조카 있어요 ^^

처음 시작할때 정말 영어 읽기는 전혀 안되고 단어 몇개 아는 정도

지금은 집듣으로 매직듣고 있는데 들을만 하답니다...

그냥 말 그대로 들을만 하다는 거죠...읽는거요...ㅋㅋㅋ

거 확인 안했습니다...^^

핸리앤 머지는 곧 잘 읽는걸로 확인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듣기에 우선 치중하고 있어요...

고학년에 시작했지만 성실한 조카라 잘 따라와 주어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자기도 영어에 자신감이 무지 생겼구요^^

다만....이제 7살난 아들이 거부합니다...ㅡ.ㅡ

처음 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들때문인데...

올해 아들에게 그림책 많이 읽어주기로 계획했는데..

거부하니...ㅋㅋㅋ 아들 눈감을때...얼릉 읽어주고 있습니다.

꿈속가는길에 영어라도 들으라구요...ㅋㅋ

 

님 글읽고 희망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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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맘
  • |
  • 2010-01-11 18:00
반갑습니다. 6학년이라는 소리에 눈이 번쩍뜨이네요.
저희집 아들도...가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3학년때부터 그냥하면 되겠지 싶은 마음에 그림책과 dvd 흘려듣기에 시간만 흐르고...
잠수네를 접하고 이쯤은 되겠지 싶어 마빈레드포스트 들이밀었더니 어렵다네요.헉~~
너무 몰랐던 거죠. 독한 마음먹고 다시시작해 문진그림동화,런투리드에
지금 오알티5단계 하고 있어요. 재미로 엘로이즈.리틀크릭터도 쉬는시간에 짬짬이 봤죠.
다지기 엄청 하고 있습니다.시행착오를 많이 거치고 나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오네요.
또 모르죠...지금도 잘못하고 있는지도...그러나 무조건 부딪혀 봅니다.
잠수네에 정리 되어있더라구요.이글을 보고 한숨을 한참 쉬었죠.너무 절절이 와 닿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네요.
1.시행착오는 싫어요
2.학원때문에 하루 3시간 빼기가 힘들어요
3.엄마가 봐주기 힘들어서 아이한테 맡겼어요
4.성실하게 진행하지 않았어요
5.단어를 완벽하게 외울 때까지 똑같은 책을 집중듣기 했어요
뒤늦게 시작한 만큼 실패하지 않기 위해 다섯가지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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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현맘
  • |
  • 2010-01-11 16:54
답댓글

전 큰애가 작년 6세에 시작해서 일년했어요.(거부감이 있어 좀 힘들었어요.)

올해도 매진하려는데^^

유아영어 무용론자라니요??????^^

둘째가 이제 두돌이라 살살~해보려는데..............................................

 

무용론자가 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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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준
  • |
  • 2010-01-11 21:24
아이나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놀이삼아 즐겁게 하는 영어라면 강추예요. 저도 큰 애 6살쯤 그렇게 시작했구요. 주위 유아 영어 하는 엄마들 모습이 대개 그렇지가 않더라구요..ㅠ.ㅠ 그렇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재미있게 하는 거라도...ㅎㅎㅎ. 꼭 사명감을 가지고 할 필요성은 못느낍니다.사실. 다만 초등학교때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셨으면 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영어 공부의 적기, 최고의 감을 잡을수 있는 시기는 초딩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고학년요. 그전에, 그러니까 저학년부터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하시고 고학년들어 딕테이션과 독해, 문법 등 좀 더 깊은 영어가 가능하다고 봐요. 초등 고학년만 되도 경지에 가있는 애들 많아요. 전...딱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위에 적은 유아영어 무용론자라 함은...초딩이 되기전엔...안해도 큰 무리가 없다는 의미예요. 물론 갠적 소견입니당. 그보다 놀이터에서 늘어지게 놀아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우리애들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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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송
  • |
  • 2010-01-12 10:57
저는 아이가 셋이다 보니 겨를이 없어 큰 아이를 방치했다가
초등 1학년 여름에 알파벳 가르치고 본격적으로 엄마표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예비 초 3 인데 매직트리, 레인보우매직 집듣 하고 있어요.
쑥에 넘 잘하는 아이들 많아 리더스 수준에 집듣 이해력도 보통인 아이가 한참 수준미달인건 알지만
유아때 부터 영유부터 시작해 숙제 많은 어학원에서 몇천만원 투자한 아이친구랑 비교했을때
얼마 안가면 곧 따라잡거나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 특별하게 영재가 아닌 이상 한글책 기준 이상으로 영어책을 나갈수는 없을거 같구요.
제 개똥 철학으로는 유아땐 즐겁게 영어소리에 익숙한 정도만 나가다가
본격적인건 초등서 시작해도 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예비 초등도 이제 슬슬 집듣 습관잡는 중이거든요.
저는 형편상 그냥 이리 키운거지만 다들 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엄마가 판단한 타이밍이 최적기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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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1-11 16:05
답댓글

저도 ... 처음에는 유아영어가 전부인줄 알았다가 ...  여러가지 자료를 접하고 유아영어보다 초등영어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

예비초등이 되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구요 ...

님의 글을 읽으면서 ...  중학교 입할때 즈음 ...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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