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무에서 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더 있으면 딸내미 보다 한참 쳐지는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고학년맘님게서 조언해 주시는 부분 항상 명심하면서 가봐야 겠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갈 수 있다면.. 그리고 지금의 행복과 나중의 행복을 저축하는 부분 정말 명심할게요.
먼저 길을 찾아 떠난 분들이기에 그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저희도 이제 그 길위에 서 있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뒤 돌아 보며 뒤따르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일찍 자녀를 키워 본 선배님들의 말씀만 따르면 크게 뒤쳐지지않고 따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제 또래 엄마들...제가 봐도 너무 앞서갑니다....
저 또한 주변 엄마들의 유혹을 뿌리치기 까진 아이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고민이 들더라구여...
그치만 결론은 한가지였어요...
선배님의 말씀처럼 많이 듣고 많이 읽어야 나중에 말을 할 수 있고 잘 쓸 수 있다고....
아이가 한글책 읽을 때와 똑같은 과정으로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건데....
문제는 기다릴수 없는 엄마가 문제지요...
아이는 하나도 안 급한데 엄마가 급할 따름이지요...
사실..이제 초등 1학년을 맞이하야 주변 칭구들이 하나 둘씩 학원으로 가드라구여...
저도 괜히 따라 갔다가 맘만 상해 왔어요...
영어로 몇마디 인터뷰 하고선 얘는 제일 낮은 레벨반에 가야한다는 것...
글쎼요...아이들 성향마다 성격상 그런 낯선 환경에서 선뜻 영어로 대답하기를 쑥스러워하는 하는 우리 딸은 완전 학원형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여..
그래서 다시금 재정비하구선 여기 쑥쑥에서 도움 받아 하루에 책 꾸준히 읽오 꾸준히 흘려듣기하구 디비디 시청....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공부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그림책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아이랑 함꼐 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엄마도 이게 맞는 길일까?...수없이 고민 고민하겠지만 그떄마다 여기서 용기를 얻어 초심으로 돌아가지요....
저도 님의 말씀처럼 나중에 아이가 잘 자라면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ㅎㅎ
울집 큰애는 초4올라가고 둘째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큰애도 영어학원을 안 다니고 파닉스만 떼고 학교 수업으로만 공부를 해서 솔직히 실력이 별로인데두
뭔 자신감에서인지 둘째녀석 알파벳도 안 가르치고 있네요.
이제 학교 들어가니까 시작해야지~하고, 집에서 어떻게든 해 볼 요량으로 파닉스 책이랑 렛츠고 준비했어요.
어떻게든 되겠죠...
영어도 언어!
무조건 책 많이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을 깨우치겠죠. 한글처럼...
주준님 글에 100%공감합니다. 그런데, 울 아가들, 언제나 수준이 올라갈까요?ㅎㅎ
꾸준히 즐겁게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생각대로 안되고 흔들리기도하고 하긴하지만 주준님글을보니 또 힘이나네요.
이곳에 들어오면 힘도나고 자극도되고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100%
쑥쑥에서 보니 여러 유형의 맘들이 계시더군요.
일찍 시작해 지금 초저인데도 문법과 학습에 치중하시는 분
저처럼 방치하다가 늦게 엄마표로 시작하시는 분
늦게 시작해 학원에 맡기시는 분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하시는 분
유아기에 시작해 꾸준히 재미있게 하시는 분 등등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엄마와 아이의 성실.....최고죠!
작년 가을때 영어 시작한 초등6학년 되는 여자조카 있어요 ^^
처음 시작할때 정말 영어 읽기는 전혀 안되고 단어 몇개 아는 정도
지금은 집듣으로 매직듣고 있는데 들을만 하답니다...
그냥 말 그대로 들을만 하다는 거죠...읽는거요...ㅋㅋㅋ
거 확인 안했습니다...^^
핸리앤 머지는 곧 잘 읽는걸로 확인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듣기에 우선 치중하고 있어요...
고학년에 시작했지만 성실한 조카라 잘 따라와 주어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자기도 영어에 자신감이 무지 생겼구요^^
다만....이제 7살난 아들이 거부합니다...ㅡ.ㅡ
처음 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들때문인데...
올해 아들에게 그림책 많이 읽어주기로 계획했는데..
거부하니...ㅋㅋㅋ 아들 눈감을때...얼릉 읽어주고 있습니다.
꿈속가는길에 영어라도 들으라구요...ㅋㅋ
님 글읽고 희망가져보네요^^
전 큰애가 작년 6세에 시작해서 일년했어요.(거부감이 있어 좀 힘들었어요.)
올해도 매진하려는데^^
유아영어 무용론자라니요??????^^
둘째가 이제 두돌이라 살살~해보려는데..............................................
무용론자가 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도 ... 처음에는 유아영어가 전부인줄 알았다가 ... 여러가지 자료를 접하고 유아영어보다 초등영어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
예비초등이 되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구요 ...
님의 글을 읽으면서 ... 중학교 입할때 즈음 ...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