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4학년 1학기때가지 하고 지금은 쉬는중이랍니다.
별로...인것 같아서. 그래서 기타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제가 데리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
작은 아이 때문에 미루고 있는 상황이고 태권도는 계속하다 4학년부터는 수영을 시작했죠
수영을 거의 1년 다녀 모든 과정을 마쳤고. 미술은 방학때마다 학원에 보냈는데...
어찌 별로 실력이 느는것 같지는 않았죠 그래서 지금은 혼자 30분씩 데생연습만 하고 있죠.
학원을 보내야 할것 같은데...작년 동안 저희집에는 아주 큰 일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해보고 싶다해서 일을 벌렸다가 나쁜 사람들한테 심하게 당했거든요.
그때문에 저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할려고 노력중이지요.
울 큰아이는 이런사정을 아는지...엄마 나 학원보다 엄마랑 공부하는게 더 좋다고 말하네요.
부족한것 없이 키우고 싶었지만. 부족함 속에서 열심히 하는 딸을 보며 내일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제 이야기가 너무 우울했죠...*__*
예체능에 할 말이 많아 얘기가 좀 길어졌더니, 댓글이 날아갔어요 ..
아이 피아노 처음 배울때 한동안 거의 매일 울면서 연습했어요. 눈으로 머리로는 되는데 손가락으로 안 되니까 화가 났나봅니다. 익숙해지고.. 잘 하게 되고.. 칭찬 받고.. 상도 받고.. 지금은 스스로 연습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요. 한 단계, 한 단계 ..
영어는 수월하게 했어요. 3개국어를 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을텐데, 아이는 항상 그 상황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네요. 3개 국어 모두 잘(?) 하지만 네이티브 아이들보다는 떨어지지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라고, 처음 독일어를 배웠는데, 학기말 성적이 B+ 입니다. 잘 했지요? ^^ 외국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왜 이리 자랑질인고 ~~ 외국에 사는 저는 편한데, 아이에게는 가끔 미안한 맘이 들어요.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애들 틈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 절대 편한 상황은 아니거든요. 마음이 짠 하네요.
울 아들 대단하다 !! 궁뎅이 톡톡 ^^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요..
잘 지내셔요..
날씨가 엄청 춥네요..
간만에 친정엄마가 놀러오셨다 가셨어요.
같이 수다도 떨고 놀아드리느라(?) 이제 들어왔답니당~^^
울 아들은 수학이 걱정이네요..
수학에 시간을 좀 더 늘려야하는데..
1월에는 하는 것도 있어서 맘을 비우고, 2월부터는 수학에 시간을 좀 더 늘릴 계획이랍니다.
브죵님 아들래미 수학 참 잘하네요..
아이들이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주는 달콤한 꿈을 가지고 아이들을 피아노학원에 등록시겼었지요.
중간에 하기 싫다고 해서 그만두었네요.
이제는 제가 다니려고요. 울따님이 같이 다니자고 하네요. 어서 실천해야할텐데...
플릇을 3년하셨다고요. 부럽네요.
저희집은 요즘 한자시험준비에 집듣이 하루 한시간이네요.
많이 하시는 심화반어린이들 부러워요.
악기! 요부분.. 전 할말이 없슴다. 예+체능엔 완전 꽝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전 울 애들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운동회 달리기에서 순위에 들면 너무나 흐뭇하답니다... 아는자 만이 알지요. 체육에 꽝인 사람들의 비애를 흑..흑...
수학! 음...그래요. 이놈을 잡아야 해요..
저희집은 맞는 문제는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틀린문제는 빨간색으로 별표(아이가 /요걸 싫어해요. 기분 왕 나쁘답니다.) 그담에 풀어서 맞으면 별테두리에 파란색으로 동그라미해요. 틀리면 또 별. 밤도 아닌데 문제집에 가끔 별이 총총할 때가 있네요.ㅎㅎ
수학은 3학년까진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날을 제외하고는 일정시간은 항상 했네요.
어제는 눈왕창 온다해서 오전부터 서둘러 외출을 시작했는데..하늘이 넘 맑군요..
오늘도 여러분 화이팅!
수학땜에 골치아픈 엄마 여기있는데요... 넘 잘 하네요 브죵님 아들~~~
차곡차곡 쌓이는 실력이 보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수학도 그만큼 노력투자를 해야 하건만 자꾸 흐지부지 걱정만 하고
계획과는 다르게 흐르고 있어요
어제는 ""집중듣기 제대로 알고 따라하기"" 코너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집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만 2년 정도를 집중듣기를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쑥이름만 알던 때라 암것도 모르고 시작했고 차츰 적응된 이후는 소리없는 책은 거부하는 정도까지 오더라구요 짧은 리더스도 읽기 힘들어 했어요
소리 좋은 책 찾는게 아주 힘든 때 였구요
그러다가 작년 가을부턴가 본인이 빌려온 제로니모, 몬스터매너를 소리없이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성장했음을 조금씩 느끼고...
그래서 한 고비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시 집중듣기의 힘을 얻어야 할 것 같아 브죵님의 집듣반을 신청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전 영역을 고루 발전시킬 때까지 집중듣기를 해야 한다니 또 하나의 산이네요
해리포터도 그냥 보겠다하니 처음에는 얼씨구나 좋았는데 지금은 제대로 가는건가 다시 또 불안불안 ㅜ.ㅜ
집중듣기와 묵독 둘다 잘 되고 있는 집보면 마냥 부럽네요
비결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