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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예의맘
  • |
  • 2010-01-14 14:25
답댓글

저희아이는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4학년 1학기때가지 하고 지금은 쉬는중이랍니다.

별로...인것 같아서. 그래서 기타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제가 데리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

작은 아이 때문에 미루고 있는 상황이고 태권도는 계속하다 4학년부터는 수영을 시작했죠

수영을 거의 1년 다녀 모든 과정을 마쳤고. 미술은 방학때마다 학원에 보냈는데...

어찌 별로 실력이 느는것 같지는 않았죠 그래서 지금은 혼자 30분씩 데생연습만 하고 있죠.

학원을 보내야 할것 같은데...작년 동안 저희집에는 아주 큰 일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해보고 싶다해서 일을 벌렸다가 나쁜 사람들한테 심하게 당했거든요.

그때문에 저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할려고 노력중이지요.

 

울 큰아이는 이런사정을 아는지...엄마 나 학원보다 엄마랑 공부하는게 더 좋다고 말하네요.

부족한것 없이 키우고 싶었지만. 부족함 속에서 열심히 하는 딸을 보며 내일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제 이야기가 너무 우울했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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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4 14:47
에고, 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나쁜 사람들. 세상 참 무섭습니다.
그래도 따님 아주 잘 하는 모습 보시며 힘 나시겠어요. 이제 왠만큼 정리가 되신 것같은 목소리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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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1-14 14:51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딸도 있고, 가족들 건강하면
아주 많은 것을 잃은 것은 아닐거에요...

예의맘님.. 사는 이야기 감사해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다 힘든 일들 하나씩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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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4 15:10
예의맘님! 힘내세요~~
브죵님 말씀처럼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힘든일이 하나씩 있지요...
저는 7월 복직예정인데.. 휴직전 저도 집에 일이 생겨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답니다. 마침 법이 개정되어 이리 육아휴직으로 쉬고 있어요.(덕분에 엄마표도 알고 이렇게 심화반 반^장으로 댓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가족이 건강하고 아이들이 잘해주니 우리 힘내게요. 서로 더많이 사랑하자고요.
아자아자 화이팅!!(낼은 1빠 하세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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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01-14 15:19
그래요.... 예의맘님 힘내세요.... 열심히 하는 딸래미보고 더욱 힘네세요....아이들은 우리의 힘의 원천인것 같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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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01-14 18:49
예의맘님.. 지금은 괜찮으시죠 ?
따님이 기특합니다.
힘 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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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01-14 11:49
답댓글
제가 출석이 많이 늦었네요....요새 일주일에 세번 수영 데려다 주고 오느라 바쁘네요... 1학년 딸래미 달고 다니느라 힘들기도 하구요..아이는 수영에 점점 흥미를 느끼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연년생 엄마라 두아이 모두 만족시키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쏙쏙 아이들은 참 모두 다 잘하는것 같아요...영어,수학 예체능등 ...모두 부러움의 대상입니다....저희 큰애 일주일 생활을 한번 적어볼께요... 월요일 - 방과후학교수업(과학,플릇),수영   화요일 - 암꺼두 없슴당,  수요일 - 방과후학교(플릇),수영, 피아노, 목요일 - 암꺼두 없슴당,금요일 - 피아노,수영,  토요일 - 야구,,,일요일 - 과천과학관(과학수업)....너무 학습적인게 없나요(ㅋㅋㅋ)...그래서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학습도 좀 넣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영어학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참 고르기가 쉽지가 않네요.....그리고 제가 학원을 만족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방학도 이제 절반이 지나가고 마음만 바쁜 엄마입니다......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는좀 풀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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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4 14:55
저희는 아이비염이 심해지길래 석달 다니다 걍 포기했어요. 태권도 1년 반정도 잘 다니던 아이 달래서 시작했던거라 아직도 많이 아쉽답니다. 열심히 시키세요. 요즘 수영 못 하는 아이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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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4 15:17
사랑하는...효!! 이제 오셨군요..
저희애도 저학년땐 과학실험하고 컴퓨터했어요.
학원선택 참 어렵죠?? 저희애 3학년때 첨으로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제가 마침 데릴러 올 일이 있어 기다리면서 보고듣는데 놀라 쓰러질 뻔 했습니다. 수업의 질이 제 상상을 뛰어넘어서요~~ㅎㅎ
선택!! 어거 어렵습니다..
신랑 선택할 때는 기냥 삘로만 해도 되든데........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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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01-14 15:23
맞아요...넘 어렵습니다 . 그냥 저렴하믄 대충고르겠는데 학원비 이거 만만치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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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01-13 20:33
답댓글

 

 예체능에 할 말이 많아 얘기가 좀 길어졌더니, 댓글이 날아갔어요 ..

 

 아이 피아노 처음 배울때 한동안 거의 매일 울면서 연습했어요. 눈으로 머리로는 되는데 손가락으로 안 되니까 화가 났나봅니다. 익숙해지고.. 잘 하게 되고.. 칭찬 받고.. 상도 받고.. 지금은 스스로 연습합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요. 한 단계, 한 단계 ..

 

 영어는 수월하게 했어요.  3개국어를 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을텐데,  아이는 항상 그 상황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네요. 3개 국어 모두 잘(?) 하지만 네이티브 아이들보다는 떨어지지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라고,  처음 독일어를  배웠는데, 학기말 성적이 B+ 입니다. 잘 했지요? ^^   외국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왜 이리 자랑질인고 ~~ 외국에 사는 저는 편한데, 아이에게는 가끔 미안한 맘이 들어요.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애들 틈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 절대 편한 상황은 아니거든요. 마음이 짠 하네요. 

 울 아들 대단하다 !! 궁뎅이 톡톡 ^^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요..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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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3 20:50
멜리사님! 방가버요!!(친한척 ㅎㅎ)
자랑질(?) 많이 하십시요~~ 뭐 어떻습니까!!
저도 아드님 궁둥이 톡톡~~ 어이구! (저도 날아간글~~ 보고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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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21:03
아! 아쉽네요. 날아간 글 뭔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글 올려주세요.
3개국어.. 멋집니다.
피아노 일찍 아무것도 모를 때 시작한 울아이는 그런 과정은 모르고 지나갔네요
넘들이 시키길래^^;;
언제 처음 시작했나요? 아드님은?
근데 수학도 그런 과정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내가 아니라 아이가 해야하니 참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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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1-13 21:28
예능..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미술도 피아노도 다 그만두고 쉰지가 2년 다 되어가네요.
무슨 악기가 좋을까 아직 고민중입니다.
어디좀...만.만.한 악기 없을런지...
현재의 1순위는 기타를 생각 중입니다.

5학년 가면 단소가 있다해서
마침 방학 특강이 있어 다니고는 있는데요...2주과정
이거이 오고가고 시간 잡아먹는건 고사하고
성질 급한 아들 아직 소리가나덜덜 않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연습?? 없습니다.
2주동안 해서 소리나면 득도하면
그걸로 만족해야할 듯 합니다...
낼 무지무지 춥답니다.
옷 두툼히 입고 외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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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1-13 22:03
일단 등록을 하시고 수정하시면서 글을 쓰세요.
번거로워도 그게 안전할 것 같아요..^^

피아노 울면서 배웠다.. 구요..

외국 사는 것이 힘든 점도 많이 있겠지요....
3개국어에... 피아노에.. 수학에.. 참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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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01-13 22:14
희윤맘님, 미재맘님 모두 방가^^

피아노는 만 7살에 시작해서 3년째 배우고 있어요. 개인 레슨이 아니고 정규 음악 학교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좋은 점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곡을 칠 때 작곡가와 시대 배경을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쇼팽의 경우, 쇼팽은 몸이 아팠기 때문에 피아노를 힘있게 칠 수가 없었다, 폴로네즈는 춤곡으로 이렇게 춘다.. 왈츠도 춤곡인데 이런 춤이다.. (실제 음악 학교 과정에 각종 '춤'을 배우는 수업이 따로 있습니다.) 바흐의 경우, 바로크 시대에는 피아노가 아닌 오르간으로 연주를 했기 때문에 건반을 꼭꼭 눌러야 했다.. 글린카는 러시아 작곡가로 러시아 사람들은 노래 부르기와 춤을 아주 좋아해서, 둘만 모여도 노래를 부른다 ..

그나저나 저도 수학이 걱정이에요.

언어는 도구,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도구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으면 목적에 좀 더 빨리 다다를 수 있겠지요. 외국어를 해야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만, 외국어만 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에피타이져로 영어, 메인은 수학, 디져트는 기타 외국어 그리고 양이 좀 많으니 소화를 돕기 위해 예체능을 시킬까 합니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아이와 적절 양을 미리 상의하고, 스트레스, 수면 부족, 신경질, 노는 시간이 없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경우 즉각 중단 조치 하고, 아이의 소원을 몇가지 들어 주고, 부작용이 모두 없어진 것을 확인 한 후에 (깔깔 거리는 웃음 소리의 유무로 판단), 주문서를 다시 작성할 것입니다.

ㅋㅋ 제가 요즘 SF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빠져 있거는요.. 그래서 그런지 글이 좀 이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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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22:25
정말 재밌겠어요. 그런 음악학교라면요. 호기심 확 생기겠어요. 울 아이가요.
만 7세에 그 정도의 욕심이 생겼다니요. 참 음악를 좋아하나 봐요
멋진 오빠네요^^
그리고 나머지 말씀은 전문적이라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야할 것 같아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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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1-14 10:57
어른이 되어서 악기를 하는 가장 강점이.. 감정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요.
가끔 과도한 감정 때문에 스스로 오바되지만요.. ^^

비록 플룻을 위한 곡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도.. 대략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사랑하는 남자가 나에게 반지를 주었다.. 아버지.. 나는 그이와 사랑합니다. 떠나고 싶다는.
절절한 노래니.. 그 노래의 느낌을 잘 나타내고자 하지요..

바흐 음악이 몹시 과학적인 음악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언젠가도 말했지만..
파이프 올겐 연주회에 토카타엔 푸가 듣다가 완전히 머리가 도는 줄 알았어요..^^

전 챔발로라는 악기 소리를 참 좋아해요. ^^
파이프 올겐 전공한 분들이 실내악에서 가끔 챔발로를 맡아서 연주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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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사랑
  • |
  • 2010-01-14 11:31
저희 아들도 피아노는 빨리시켰는데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집에서 연습도 안시키고 그냥 학원만 보냈는데 학원에서 거의 놀고 오더라구요....그래서 지난 11월부터 개인레슨 시작해서 연습시키고 있어요...영어,수학 시키기도 힘든데 피아노 연습까지 시킬려니 엄청 힘듭니다... 꼭 피어노를 시켜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학교 방과후에서 플릇도 하는데 꼭 3만원워치만 가르치는것 같구요...피아노 잘치는 애들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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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사이
  • |
  • 2010-01-13 18:05
답댓글

 날씨가 엄청 춥네요..

간만에 친정엄마가 놀러오셨다 가셨어요.

같이 수다도 떨고 놀아드리느라(?) 이제 들어왔답니당~^^

울 아들은 수학이 걱정이네요..

수학에 시간을 좀 더 늘려야하는데..

1월에는 하는 것도 있어서 맘을 비우고, 2월부터는 수학에 시간을 좀 더 늘릴 계획이랍니다.

브죵님 아들래미 수학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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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18:21
2학년이던가요 왕 부러워요
전 곧 5학년. 근데 그 때나 지금이나 걱정은 똑같네요
걱정만 빼시면 편히 진행하실것 같은데요...^^

이런 제가 좀 예의가 없었네요 조 밑에 의견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못했습니다
괜히 학년 높다고 현이사이님 글에 편히하라는 말을 쓰다니 ㅉㅉ
반성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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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3 20:54
그럼요. 어르신네들은 같이 안놀아드리면 삐져요~~ 어린이 마냥 사랑해 주고 관심도 드려야 해요...잘하셨어요.. 근데, 금요일은 쪼매 빨리??
미재맘님 말씀처럼 편히 하세요. 머리 말랑할때 즐겁게 머리회전 많---이 시키시구요. ㅎㅎ
(요즘 토종 별---루 없어요. 의견주셔서 제가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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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 |
  • 2010-01-13 11:39
답댓글

아이들이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주는 달콤한 꿈을 가지고 아이들을 피아노학원에 등록시겼었지요.

중간에 하기 싫다고 해서 그만두었네요.

이제는 제가 다니려고요. 울따님이 같이 다니자고 하네요. 어서 실천해야할텐데...

플릇을 3년하셨다고요. 부럽네요.

 

저희집은 요즘 한자시험준비에 집듣이 하루 한시간이네요.

많이 하시는 심화반어린이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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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3 15:26
민트님! 요기는 날씨가 넘 좋아요. 눈이 온다더니 요즘엔 기상예보가 영 안맞네요...
저희 친구중에 가족이 나중에 합창연주 해본다고 열심히 플룻배우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친구라서 제가 많이 배우고 있어요.
민트님! 미재맘님 고민에 의견좀 주세요. 아드님 진행할 때 어떻게 하셨는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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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 |
  • 2010-01-13 16:39
울집.. 진행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의견을 내기가 그렇지만...
미재맘님글에 댓글 남겼어요.
요기도 날씨가 좋답니다. 춥지만.... 혹시 같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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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17:59
피아노 다시 시작하시게요?
저흰 지금 다니는 중입니다. 6학년까지 계속 배울 생각인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학원으로 다녀서 매일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니 거의 2시간이라고 봐야죠. 오고가고 하는시간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또 아이가 악기에 관심이 많아 일주일에 한번 바이올린까지 합니다 ㅎㅎ
아마 다 허락하면 플룻 기타까지도 한다고 할거예요. 바이올린도 1년을 넘게 조르는 통에 나중에 커서 원망은 하지마라는 마음으로 시켜요^^;;
그 시간에 수학 공부를 하면 어떨까 생각도 든답니다. 전공할것 아님 어느정도에서 그만 둬야 한다던데... 이것도 참~~ 고민이네요 맨날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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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3 21:29
민트님하고 현이사이님 답으로 미재맘님 고민이 쪼매 해결됐나 보네요~~
오늘 히써니 언니 짱!ㅋㅋ
(원래 쑥쑥에서는 애학년이 본인의 정신연령이기에 민트님은 언니야요..ㅎㅎ. 근디 난 둘째 진행할때는 억울해서 워쩔꺼나?? 휴..)
심화반 여러분!
우리모두 레이지님 '도약단계' 다--함께 다시 정독해 보아요!
미재맘님! 방문 피아노는 워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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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22:37
도움주신 분들 말씀 잘 이해,실천해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언제 또 힘들다 하소연 할지 ~~
방문 피아노 연습은 아이가 스스로 할랑가--요?
혹시나 피아노도 제 잔소리로 시작될까봐 시도 못하고 있었어요. 5학년 되면 어쩌야 할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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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10-01-13 09:58
답댓글

악기!  요부분.. 전 할말이 없슴다. 예+체능엔 완전 꽝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전 울 애들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운동회 달리기에서 순위에 들면 너무나 흐뭇하답니다... 아는자 만이 알지요. 체육에 꽝인 사람들의 비애를 흑..흑...

수학! 음...그래요. 이놈을 잡아야 해요..

저희집은 맞는 문제는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틀린문제는 빨간색으로 별표(아이가 /요걸 싫어해요. 기분 왕 나쁘답니다.) 그담에 풀어서 맞으면 별테두리에 파란색으로 동그라미해요. 틀리면 또 별. 밤도 아닌데 문제집에 가끔 별이 총총할 때가 있네요.ㅎㅎ

수학은 3학년까진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날을 제외하고는 일정시간은 항상 했네요.

어제는 눈왕창 온다해서 오전부터 서둘러 외출을 시작했는데..하늘이 넘 맑군요..

오늘도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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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 |
  • 2010-01-13 11:50
울집 따님도 틀린것에 표시하면 경기를 일으킵니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 굳세게 밀고 나가야지요.
희윤맘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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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09:09
답댓글

수학땜에 골치아픈 엄마 여기있는데요...  넘 잘 하네요 브죵님 아들~~~

차곡차곡 쌓이는 실력이 보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수학도 그만큼 노력투자를 해야 하건만 자꾸 흐지부지  걱정만 하고

 

계획과는 다르게 흐르고 있어요

어제는 ""집중듣기 제대로 알고 따라하기"" 코너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집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만 2년 정도를 집중듣기를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쑥이름만 알던 때라 암것도 모르고 시작했고 차츰 적응된 이후는 소리없는 책은 거부하는 정도까지 오더라구요 짧은 리더스도 읽기 힘들어 했어요

소리 좋은 책 찾는게 아주 힘든 때 였구요

그러다가 작년 가을부턴가 본인이 빌려온 제로니모, 몬스터매너를 소리없이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성장했음을 조금씩 느끼고...

그래서 한 고비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시 집중듣기의 힘을 얻어야 할 것 같아 브죵님의 집듣반을 신청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전 영역을 고루 발전시킬 때까지 집중듣기를 해야 한다니 또 하나의 산이네요

해리포터도 그냥 보겠다하니 처음에는 얼씨구나 좋았는데 지금은 제대로 가는건가 다시 또 불안불안 ㅜ.ㅜ

집중듣기와 묵독 둘다 잘 되고 있는 집보면 마냥 부럽네요

비결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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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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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3 10:10
미재맘님 오늘도 일빠시네요.ㅎㅎ
저희도 해리포터는 소리 거부합니다. 아이표현에 의하면 목소리가 넘 텁텁하다네요.쩝
아이가 집중듣기를 힘들어 하는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같이 고민해 보-아-요
저희 아이를 보면 요건이 요렇습니다
1. 소리가 빠를것
2. 목소리가 쪼매 낭랑할 것(오바도 좀하고)
3. 책이 재미날 것
저 세조건에 맞는 놈들을 구하기 위해서 지는 항상 항해중입니다요..끝없는 망망대해를 노하나 딸린 보트로 외로이.....
저희는 지금 이렇게 합니다.
1. 책은 재미있는데 소리가 별루다 : 묵독 후보
2. 레벨 관계없이 소리가 쪼매 쓸만하다, 아니면 책내용이 공감 그 자체다 : 집중듣기 후보
- 간택은 딸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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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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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3 11:10
얼마전만해도 댓글 일빠가 무지 겁났더랬는데 말입니다 ㅎㅎ
아이구 반갑습니다 희윤맘님
요즘은 소리가 너무 늦다고 싫어합니다 내용과 관계없이요
holes 정도면 좋다하네요
재밌는 책은 흘려듣기로는 반복반복 하지만 집중듣기는 안되는 상황이에요
그냥 읽겠다 하니..
그렇다고 영화보기는 무자막으로 안 되거든요
희윤맘님네처럼 영화보기 듣기가 아주 잘 되어있는 경우도 집중듣기를 하는데 울집은 그것도 안됨서 이러니 참 난관입니다
넌픽션쪽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그래서 걱정입니다
책선정방법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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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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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3 14:28
- 빠른 소리만 들으려 하는 단계 -
다른분들 오시면 글좀 참고하려는데..나오질 않으시네요..아님 보시고만 있돈지?
제가 엄마표 구력이 짧아서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혹 선무당이 사람잡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치만 그냥 제 개인 의견이니 보시고 다른 분들도 다양한 의견부탁해요. 꼭----꼭-----(더불어 저도 고민해야 할 방향이기에)
- 레이지님의 도약단계(듣기부분 등) 참고하세요(찬빈맘님의 6점대 나왔을 때 lazy님 말씀도요)
- 집중듣기는 최소(대신 고속듣기 구하기, 새로운 듣기 형식, 시간대 변화 등)로 하고 읽기에 집중투자하라는 부문이 있어요. 읽는만큼 들린다??
( 저희는 식사전 잠깐 리틀팍스를 조금 듣는데 7단계 정도면 속도가 빨라요. 위인, 역사 부분 등이 상당수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빠른소리+ 책으로 가기전 논픽션쪽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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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 |
  • 2010-01-13 16:31
예... 저희집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뭔가 불안불안하시다면.... 지금의 과정을 집어볼 필요가 있는걸거예요.
저희집도 아이가 힘들어해서 아이가 편한 책들로 진행했었답니다.쉬워하는 단계를 더한거죠.
흘려듣기나 집중듣기는 아이들의 반응을 우선하면서도 가끔씩 '이것도 해달라'이런식이었어요.
즐기는 영어책의 수준을 높이기위해서는 한글독서로 배경지식을 더 많이 읽어놓아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울집은 한 일년 영어는 그런대로 유지하면서 한글책을 읽으면서 쉬운책으로 분야를 넓혔어요. 아니 넓히고 있어요.
도움이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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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10-01-13 17:48
민트님 희윤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뭐라 한마디 거들기 좀 어려운 문제인데 이리 관심보여주셔서 눈물이 흑흑ㅠㅠ;;;
다시 한번 더 레이지님 찬빈맘님글 꼼꼼히 읽어 볼게요
역시나 한글독서에서 걸리네요 아이좋아하는 책만으로는 어려운것 같아요
필요한 책 하나씩 끼워넣기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다른 분들 오늘 안 오실란가봐요 내일이라도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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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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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3 18:32
토종 엄마표가 아니라서 별로 아는바는 없지만 뭐라 한마디라도 거들고 싶어서..^^
저희 아이도 전에는 묵독보다는 집듣을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상황에 맞게 읽는 편이예요.
그래도 집듣을 더 편해 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묵독을 하다보면 책이 굉~장히 재미있지 않으면 읽는 중간에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네요.
3점대 책을 많~~이 읽으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묵독도 저절로 즐기게 되었어요.
지금도 본인이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책을 묵독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소리는 별다른 조건없이,, 아주 느리지 않으면 뭐라고 하지 않고요.
저두 한글 독서에 맘에 걸리네요..
요즘 읽는양이 많이 줄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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