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 모습같아서 응원차 댓글 답니다.
저희아이는 6세 9월부터 정확히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알파벳부터요. 물론 완전 엄마표는 아니였지만 거의 엄마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7세 7월 나름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폴리 영유에 테스트를 받으러 갔습니다. 저도 풀지 못할만큼의 어려운 시험은 과히 기절할 정도였죠.. ㅠㅠ
인터넷에 폴리라는곳에 관한 정보는 모두 들춰봤습니다.. 그곳에서 이런글이 있더군요.. 미리부터 영어영재아이들을 뽑아놓고 가르친다고..ㅠㅠ 그래요. 우리 아인 영재는 아닌데.. ㅠㅠ
그런데 도전의식이 생기더라구요.. 우리아인 영재는 아니지만..내 엄마표로 기꺼이 웃으면 보낼수 있을날이 올것이다..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무모하다 싶을정도였어요.. 아마 그때 파닉스를 겨우 뗀 상태였거든요..)
그러게 시작한 영어와의 싸움에.. 사실 제가 더 많은 공부를 했답니다.
그런데.. 4개월뒤.. 우리아이는 일취월장했죠..ㅎㅎ 4개월뒤 받은 테스트에서 폴리원장이 4개월전 그아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엄마표의 위대함..세삼 느꼈죠..
아마도 1년전에 그기쁨을 담아 쑥에 올렸던것 같네요.. (지금은 폴리에 잘다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 엄마표가 학원보다 더 훨씬.. 훨씬 아이를 이끌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가르치기엔 너무 넘어선 부분에 놓는것이지요.
작년3월 저희아이는 영어책 레벨이 2정도 였습니다. 챕터북은 보면 기절을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주니비도 매직트리도 그냥 쉽게 웃으면서 읽습니다. 때론 한글동화책은 그렇게 못읽는데.. 하면서 마이죠.. 아이도 이젠 영어를 공부라기 보다는 습관처럼 되어버렸답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엄마표에 좌절하지 마세요.
마냑에 이번에 쓴고비를 마셨다고 생각된다면..앞을 더 바라보면서 뛰세요.
그러면.. 학원만 다니는 아이와는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레벨에 와 있을것입니다.
때론 학원에 상업적인 면이 많습니다. 그런곳에 휘둘리지도 마세요.
이곳 쑥맘들의 정보를 들으시면..언젠가 나도 엄마표의 기적을 믿게 되실꺼예요..
힘내세요~~
저도 예비초등맘 입니다만, 사실 앞으로 길고 긴날을 영어를 해야할 텐데 미리 좌절하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엄마표와 영어 유치원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애들이랑은 사실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것은 인정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 시점에선 그렇지만 긴 안목으로 봤을땐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자기 스스로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유도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인것 같아요.
사실 저도 어찌해야할지 가끔 평정심을 잃고(저희 아이도 폴리 다니지만) 경쟁적인 분위기속에 휩쓸릴때가 있지만, 다시 정신 차려보면 그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영어에 질려버린다면 그건 사실 득보다 실이 많은것 아닐까요? 지금껏 잘해오신 듯 하시니 앞으로도 꾸준히 하심 될 듯 하네요. 비록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닌다 해도 집에서 엄마가 관리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영어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스피킹이 난관이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글치만...
엄마표영어의 문제는 아니예요
여기 게시판 매일 와서 3달간 꾸준히 글보시면 답이 나와요
초등이지만 유아게시판도 보시구여
전 초1이라 유아 들어두 안가봤더니 뜨악~~~
요즘 유아는 베런을 읽더군요 ㅋㅋㅋ
엄마표로 폴리합격하구 3달뒤 매그넛으로 가는 아이도 봤구여
영유2년차에 폴리 떨어진 아이도 봤어요 ^^
다아~~~ 집중도의 문제 아닐까요
엄마나 아이나...
그리고
첨보는 시험이라 아이가 적응이 힘들었수도 있어요 ^^
영유는 졸업전 반편성이라는 명목으로 시험을 엄청 보더라구여
그런곳에서 적응된 아이와 엄마표한 아이는 아무래도...
그런데...
한가지.........
영유출신들의 스피킹은 인정해야할것같아요 -.-
아직 예비초등학생이에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학원 말 너무 귀담아 듣지 마시고 꾸준히 지금처럼 하시고 조금 씩 아이봐가면서 양을 늘려주세요
그리고 만재아빠 란 분이남기신 글들이 있어요
그것 찾아보시고 참고하세요
많은 도움이 됄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실망하면 아이도 실망하니까 그냥 맘편하게 아이에게 시험 못 볼 수도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나중에 잘 보면 된다고 가끔은 통큰 엄마가 필요할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