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부터 윤선생영어를 시작했습니다. 듣기로는 혼자 앉아서 1시간 이상을 카세트를 직접 조삭하면서 하는 수업이라 얌전한 아이들이 적합하다고 들어서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는 생각과 또 제아이는 워낙 활동적이라 시사나 웅진을 알아보고 실제로 시사를 가입했지요. 윤선생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아이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내심 아이만 따라준다면 윤선생이 탐이났지요. 가입 바로 다음날 회원 모집하시는 선생님과 끈질긴 줄다리기 끝에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아이를 너무 과대평가 하지말라는 말도 있지만 아이를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말도 있길레 한번 저질러 봤지요. 일단 한번 해 보고 바꿔도 되니까요. 그런데 의외로 아이가 카세트 조작하고 녹음하고 자신의 녹음된 소리를 들으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4학년이 되는데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슬럼프가 있었지만 선생님과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서 잘 넘겼구 한두달전 학원으로 바꿔볼려고 알아 봤는데 집에서 꾸준이 엄마가 신경써주면 윤선생이 재일 좋더라구요. 물론 단계가 올라가면 비용은 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싼듯... 하지만 하다가 다른 학원으로 가면 다시 처음부터 밟는 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파닉스를 이미 했다면 궅이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인데요 선생님도 그렇고 워낙 방대한 단어이면서 예외가 삼분의 일은 되기때문에 진도 나가면서 그때마다 다시 짚어주며서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학원들은 학원과 교재마다 교재의 내용에 따라서 사용되는 단어가 다르기 때문에 한번은 훌고 가느게 좋다고 하는데 그건 어떤 학원이나 교재를 했어도 다 있는 일이기 때문에 3학년이면 빠른 편은 아닌것 같은데 시간과 비용을 따지면 궅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너무 재미없어하지는 않을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파닉스 다음 교재부터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윤선생 영어 자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행되는 학습이다보니 앞서 나왔던 것이 뒤에도 또 나오거든요. 선생님께 당부 말씀저도 넣어주세요. 그단계가 밟지는 않지만 나올 때마다 짚어주고 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