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도 그래요 기성맘님 제 아들 19개월인데 누나 책 중 little red sports car만 읽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좋아하는 car가 나와서 그래요. 그렇다고 다른 car 나오는 책은 또 안본답니다. 다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억지로 다른 책 디밀면 더 역효과 납니다. 그냥 백번이고 천번이고 아이가 원하는 책 읽어주시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저도 매일 그 책만 읽은 날이 많아요.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요. 조금 지나면 다른 책에 관심 보일거거든요.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생긴 여유이며 노하우입니다. 새로운 책을 엄마가 혼자서 재밌게 읽으며 아이의 관심을 끌어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읽히고 싶은 책들을 바닥에 어질러 놓고 같이 놀면서 접근해보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에요. 내 아들에게 맞춰주는 게 가장 좋은 최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