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차일 듯... 하네요.
요즘 부쩍 엄마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에게는 '꾸준함'이라 느껴지네요.
몇 일은 반짝 했다가, 또 몇 날은 안 했다가....를 몇 번 반복한 거 같은데
아차차 하는새 몇 달씩 휙휙 지나가기도 하고... 어느 순간 아이는 훌쩍 자라 곧 4학년이 되네요.
이제 더는 미룰 수도 없고 이번 방학부터 5학년까지는 어떻게든 잡아줘야겠다고 다짐하는 때에
집듣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집듣반에서 가장 큰 성과는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빼먹지 않고 했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집듣하고 기록하는 것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였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매직트리하우스와 쥬니비는 뒤로 밀리고 그동안은 주로 네이트로 했지만
챕터북에 별 거부감 없이 진입한 것이 또 감사합니다.
한가지 걱정은 집듣반 이후라고나 할까...
뭔 수가 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브죵님과 반장님들 그리고 함께 하고 계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아자아자~ 우리 끝까지 힘내요!!
외갓집 갔다가 어제왔어요
외갓집에 컴퓨터가 없거든요 ㅜㅜ
잘 놀고 잘 쉬고 왔으니 힘내서 잘할께요
그래도 집중듣기는 열심히 하고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승이 영어 잘한다고 얼마나 좋아라하시는지...
방학때마다 한달씩가서 놀고 그랬는데.....
할머니의 맛난음식 많이먹어서 필승이 얼굴에 달떴어요
초 4/남
처음에는 옆에서 한다해서 샘나서 시작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은 우리 아들이 그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이 도ㅣ면 동생과 함께 무슨 책으로 듣기를 할까 고민하는 것만으로 대 만족입니다. 이제 곧 5학년이 되니까 빠른 편도 아니자만 늦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랑 계속 얘기하면서 엄마가 시켜서 하는 듣기가 아닌 진정 재미있어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어여 사실 그 전에 4학년 때 운좋게 영재선발이 되어서 그곳에 시간투자 하느라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그리고 욕심에 근처 어학원에 등록해 수준보다 많이 어려운 영어공부를 해서인지(시간대가 맞는게 없었어요ㅠㅠ)이렇게 공부하는 것에 대해 별반감도 없고 행복하다 하네요
매일 매직 트리 하우스나 매직스쿨버스 중 하나로 집중듣기를 하고 동생이랑 디브이디만 봅니다.
이제 첫발을 딛었으니 좀더 주변분에게 조언 구해서 진짜 영어의 맛을 느껴보도록 할께요
초1/여
이곳에서 쑥맘들과 같이 집듣을 하면서 아~~이렇게 하며 되겠구나 하는 맛을 조금 본 것 같아요.^^ 감사~
방학끝나고 집듣이 끝나고서도 이렇게 할 수 있는 다짐을 엄마가 할 수 있을까..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하구요.
스피킹은 말할 상대가 없으니 잘 모르겠고 ..리스닝에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스본 영 리딩 1을 다 마쳤는데.. 티아라를 들여 놓고 보니 아이가 그림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이고 책을 안 읽으려 하네요. ..이책 저책 사기도 부담도 되고 또 잘 읽을지도 염려가 되고 그러네요.
아이는 아직 영어책 읽는 것을 즐긴다고 하기는 그렇고.. 46페이지 되는 책 정확히 두번 반복 들으면 30분
시간도 똑같지만...더 멀리보고 이제 한발짝 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
초3남아
우리 아들은 여기 있는 참한(?)아이들처럼 하루에 하는 책 권수를 늘여주지는 않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하는 것인줄은 알아요
1여년전 처음 시작할때는 자기만 유별난줄 알았나봐요 주변에 같은 아이들이 없으니..
매직트리 집듣하면서 집듣시간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작년 이맘때쯤에 집중듣기 했던책이나 떠듬떠듬 읽던 책을 만만하게 본다는 거죠
가을에 집듣했던 네이트나 언아이캔 2단계를 선뜻 꺼내들여다 보곤해요.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있고 줄줄 읽지는 못하지만..
가끔 물어보면 어디에서 본거고 어느책에서 했던거다 하고 대답하는 거 보면 그렇게 조금
씩 쌓여가고 있는건가... 혼자 흐믓해하기도 합니다.
여전히 불안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더 빨리 가야할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엄마 마음일 뿐
이고..
이젠 매일 DVD보기나 집듣이나 쉬운책 서너권씩 읽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것 같아요
한글책을 즐기는 만큼 영어책도 즐길 날이 오겠지요...
시간이 갈 수록 힘을 내야할 사람도 엄마고 다짐해야 하는 사람도 엄마인 듯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나를 돌아볼 수도 있었고 내 아이들 돌아볼 수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초3남아
일단, 이번에 챕터북을 첨했는데 매직트리로 잼나게 듣는다는겁니다. 이젠 별로 겁을 안내더라구요. 특별히 잼나서 좋아하는 책이 생기면 몇번씩 듣기도 하고요.. 28권까지 조금있으면 끝나는데.. 물론 5,6번씩 들은책이 있어서 벌써 끝났어야 하는데 5권정도 남기고 있네요. 다음책을 뭘할까 행복한 고민중에 있답니다.
첨엔 갱지에 내용이 너무 많은것 같아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이도 장수는 생각도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얼마나 대견한지..
이번 집중듣기반을 통해 아이가 집중듣기의 맛을 제대로 느낀듯 합니다. 브죵님외 여러 반장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
아.. 그리고 너무 창피한 일이있어 몇자 더 남깁니다.
얼마전에 에디와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는데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에디가 한번 가서 얘기해볼까?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못난 에미가 말렸다는... 제가 못하니 아이가 못했을경우 제가 대처를 할 수없을 듯 하여 시도도 못했답니다. 아차싶어 바로 후회하고 해보라고 했지만 그때 이미 에디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론.. ㅠㅠ
이제부터라도 자신없어하지말고 저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대처를 못해도 그냥 가만히 지켜봐주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초 4 여아
제가 아마 꼴찌는 아닌지...
저희 아인 집듣반 하기 전에는 챕터북 한권을 여러날 나눠서 집듣 했답니다.
읽는 것은 거의 생각도 못하구요. 리더스 아주 간간히 시켜서 읽었답니다.
집듣반 시작하면서 조금 지루해하던 매직트리로 시작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듣하면서 졸립다고 하기도 하고 중간에 다른책 집듣하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러다 지난주는 며칠 집듣을 안했구요.
그런데 살짝 숨고르기 한것이 약이 된것 같아요.
'며칠 안했으니 이제는 좀 해야지?'하고 살짝 말했더니 그날부터 지루해하지도 않고 재미있다고 하며 잘 듣더군요.
어제는 매직트리 두권 듣고 두권 읽고 참 별일이다 싶은 날이었답니다.
꾸준히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직트리를 스스로 읽었다는 것에 아이도 저도 만족해 합니다.
우린 욕심쟁이 모녀인가 봅니다.
우리아이는 언제 매직트리 읽나 했었는데 겨우 두권 읽고 얼른 매직트리 끝내고 호리드 헨리 해야할텐데 라는 욕심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저희 아인 어제 해리포터 사달라고 하길래 조금 참으라고 했습니다.
올 겨울방학은 쑥쑥덕에 뿌듯함 느껴봅니다.
초 1여
저희도 이번주는 놀다보니 벌써 목욜이네요^^
저희도 중간평가를 해보자면요..
학기중 40분짜리 2권 듣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중반쯤에 4권까지 시간이 늘었네요.
게다가 로얄드 달 까지..
(지금은 마틸다 듣고 있는 중인데,,)로얄드달 시리즈 중 먼저 판타스틱 팍스를 들었는데요 글쎄 방학숙제 독후감을 이걸로 썼지뭐에요..영어말고 한글로요,,ㅎㅎ(제가 회사에 있을때 썼나보더라구요..)
암튼,,매직트리나 쥬니비 들을때도 과연 내용을 알까 싶었는데,,걱정이 쪼매 사라지더라구요..
집듣에 올인한다고 읽기는 거의 못했는데..그래도 꾸준히 한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지난 7월부터 엄마표로 시작했는데,,집듣 아서 스타터, 매직리더 1단계부터요..
6개월 반만에 로얄드 달 입성..정말 혹시나 하는 맘에 책을 구입했는데..되더라구요^^
이번 방학때 딸아이 전용 씨디가 고장이 났으니,, ,내심 뿌듯했답니다..ㅋㅋ
저도 후한 점수 줄랍니다..브죵님 이하 림스맘님 같이 했던 여러맘님들께도 감사하구요..
초1남
에구 출석이 늦었네요.
중간평가라...
첫째. 영어책에 재미를 느꼈다는거
둘째. 지금 막 호리드 헨리 집듣 끝났는데 1시간이 넘더군요.
중간중간 왜 이리 길어 하고 투덜댔지만 키득키득거리며 다 들었다는거
셋째.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다는거
여전히 구멍도 많고 영어책 읽으라면 대충대충 띄어 넘어가며 읽지만 그래도 듣기에 큰 거부감이 줄었네요.
요즘 칭찬 모드로 가서 그런가?
오늘 영어 쳅터북 중 어느 책이 제일 재밌어? 라고 물었더니 다 재밌다네요.
이 정도면 이번 겨울방학 중간평가로 후한 점수 줘도 되겠죠?
초3 여
집중듣기반에 들어오기전에는 하루에 한시간정도 문제풀고 짧은책들으면서 읽고한것이 영어에 들인시간전부 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아이는 영어에 재능이 없는것같다고 불평만 했었습니다. dvd는 거의 안보았구요. 방학이 마무리될무렵인데...맘가짐자체가 변한 저와 아이를 보면서 아직도 가야할길은 멀지만 그 길을 걷고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할따름입니다.
이제 재미있는 영어책도 찾아읽고 조금 어려운책도 도전해보고...얼마전부터는 소리내어 읽기도 하고있습니다. 저도 욕심다 버리고 조금만 잘해도 크게크게 칭찬해주니 읽는거 자신없어했었는데 아빠앞에서도 읽어주네요.영어가 정말 실력향상이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바라는맘이지만 늘 영어라면 뒷걸음친 아이가 영어를 향해 발을 내딛는 모습이 너무나 뿌듯하네요.
집중듣기반 시작할때 처음보다 지금 많이 안정된 느낌이 듭니다.
첫주 둘째주에는 표 올릴시간 넘길까봐 조마조마하고, 숙제검사 맡는 기분도 없잔아 들었는데요.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그냥 거를수도 있지만 하루 3-40분 시간 만들어 집중하는 시간 갖는게 뿌듯하고 꾸준히 한다는 보람이 생기네요.
매직트리하우스도 며칠만에 쑥쑥 읽어 내려갔고, 혹 아이가 버거워할까봐 리더스류도 섞어가며 해왔는데, 엄마에게만 의지하던 책읽는 시간에서 이제는 혼자 씨디 들으며 읽는 시간으로 많이 바뀌기도 했고, 좋은 징조가 보이네요.
챕터북을 본다고 내용 이해를 다 하리라고 전혀 생각지 않구요. 책 던져버리지 않고 글자따라가며 듣고 있는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지만, 이번집듣이 좋은 습관이 형성을 해주는 기회가 될듯 싶기도 하구요.
끈기가 부족한 엄마를 이끌어 주는것 같아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듯해요.
초1/여...진행1반
집중듣기 시작하기 전에는..멀게만 느껴졌던 챕터북....
자잘한 글씨에...그림도 거의 없어서....부담스러워서 감히 접할 엄두도 못냈었어요.
그런데...브죵님의 집중듣기모집 글 보고....기회다!!...하고 냉큼 신청했어요.
왜냐하면 그때가 리더스 프로젝트300 신청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을 때라서....같이 동참해서 하면 게으름피지않고 혼자하는 것보다 훨씬...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엇으로 선택할지 결정하기 위해.... 네이트 더 그레이트와 쥬니비 존스와 매직트리하우스를 몇 권씩 대여했었는데....우리 딸이 매직트리하우스를 제일 재미있어했어요...
그래서 매직트리하우스로 결정..
그런데...한글판도 한번도 안 읽어본 거라서...잘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아이의 이해를 돕기위해...한글판도 같이보고...연관된 내용의 다른 책도 보고...지식탐구책도 봐야할 것 같았는데.....그건 모두 나의 엄청난 욕심...이었지요.
그냥........
40분 집중듣기하고.....내용과 관련된 비쥬얼박물관 책 찾아서보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권으로 2번 반복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집듣하면서 모르는 단어 표시하기...두번째날에는 내가 찾아놓은... 모르는 단어의 뜻부터 먼저 익힌 후 집듣하기..이런 방법으로 지금17번째 책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1권당 모르는 단어가 20개 내지 30개 정도 나오네요.
아이가 매직트리하우스 책에 흥미를 붙이고 재미있게 집듣하는 것 같은데....이건 저의 착각이 아니라고 믿고싶은데.....
챕터북 할수 있을까...라는 처음의 걱정은 이제 말끔히 사라졌어요.....야호!
집중듣기 중간평가를 하자면....
역시나 30분을 넘길수 있다는것과 꾸준함....매직트리를 듣는다는 정도....
아직까지도 살살 꾀를 부리고는 있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
소리내어 읽기를 오늘부터 살짝 끼워보려고 합니다...
방학도 이젠 열흘남짓....시간이 어찌나 잘가는지...
가는 시간이 아깝네요...
어제 하루 과천과학관에서 보냈어요
어제 아침 9시도 안되서 집을 나서서
집앞에서 저녁먹고 7시쯤 집에 왔답니다
일찍가서 체험할거 모조리 예약하고
너무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순전히 엄마 평가^^::)
이제 4학년 올라가는 큰녀석은 제법 설명도 관심있게 보고
진지하게 관찰하더군요
확실히 크긴 컸네 하고 생각했어요
둘째는 아직도 건성건성 조작만 해보면 끝이고
로봇과 기념품에만 광적으로 관심을 보이더군요
다음주 목요일쯤 또한번 가보려구요
아직 못가본곳도 많아서 아이들이 아쉬워해서요
오늘은 집듣 중간평가를 하는 날인가 보네요
솔직히 아직도 <집중>듣기와 그냥듣기의 차이가 애매모호합니다.
단지 책을 보면서 듣는다고 <집중>듣기는 아닐것 같은데
<집중>이라는 말이 왜 붙어있는지,,, 글자와 눈을 맞추며 들으면
집중듣기를 했다고 보는 건가요???
아이구 어렵습니다...
하루도 안빼고 읽고 듣기 하려고 했는데 벌써 어제도 펑크가 나고말았네요
리더스 300도 시작한지 100일이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 300권도 못채웠구요
여전히 소리내어 읽는거 싫어하고 엄마의 강요로 이어폰을 꼽습니다.
특히 자기주장이 센 둘째는 완전 억지로 읽습니다.
큰애도 300권만 채우면 끝이냐고, 집중듣기는 몇권까지나고 묻더군요 ㅠㅠ
아이들한텐 그저 하기싫은 숙제거리로만 생각되어지는 것 같아요
집중듣기도 자극적이고 재밌는것만 골라 들으려고 하고.....
어쩔땐
그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대로
그냥 눈으로만 읽거나, 책보지 않고 들어도
그렇게라도 보는걸 고맙게 생각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아이들이 느끼는 시간적여유가 많이 부족해요
엄마가 느끼기에는 방학이라 더 널널할거 같은데 아이들은 아닌가봐요
오후엔 학기중과 똑같아서 그런가..
매일 태권도, 화상영어를 하고
월수금 영어학원에 둘째는 화목 미술, 영어숙제까지...
다른 학습지는 일체 안하지만 항상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영어학원 그만 보낼까 생각 중입니다.(항상 생각중...-_-;;)
태권도는 둘다 열광적으로 좋아하니 계속 보내구
미술은 둘째만 다니고 싶다니 둘째만 보내구요.
영어학원말고 화상영어만 할까 생각도 하구요
둘째가 사실 영어학원 선생님보다 화상영어선생님 팬이거든요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생각해보니
화상영어선생님과의 수업은 본인이 주도해서 그런것 같아요
교재도 없이 그냥 얘기만 하거든요.
매일 얘기거리가 생기면 (화상)선생님한테 얘기해줘야지~
블럭으로 만들거나 재밌는 책이 생겨도 늘 선생님한테 보여줘야지~
선생님도 뭐든지 놀라주고 칭찬해주고 관심있는 분야의 자료도 바로바로 찾아서 보여주니
아이가 영어학원 수업보다 더 좋아하긴 합니다..
요즘 제가 많이 듣는 말..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한글책)
엄마는 영어책만 읽으라고 해!
둘째녀석의 투덜거림이 늘 반복입니다.
아~~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이 뭔지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안개비가 내리네요..
이 엄마의 심정도 안개비처럼 뿌옇습니다..
한글책은 무지 앉아서 보는 예비4학년이지만 항상 영어책은 제가 가져다 주는것만 간신히 보는 정도였구요..
집듣은 주어진 양은 다 하였지만 읽으라하면 하루에 1권 읽기 무지 지겨워 했어요..그런데 집중듣기는 조금씩 해오던 것이기도 하고 제가 스스로 강제성 부여하고자 신청했었더랍니다. 첨에 맘먹은 것보다 양이 많이 늘진 않았지만 꾸준히는 하고 있습니다. 사실..저희는 방학때부터 영어학원엘 다니구 있어요. 그래서 집듣양을 더 늘이긴 힘들답니다.. 매직트리하우스 입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어스본 영리딩 끝내고 바로 들어가야하나...네이트더 그레이트 얼마 더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이상황에 맞춰서 집듣과 책읽기는 쉬지 않고 나아가려구요..다른 님들 아이보다 책수준이 진행반에 있기에 진도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개의치 않고 하려구요.. 열심히 하고 아이가 꺼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한글책처럼 영어책도 즐겁게 듣고 읽는 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쓰기가 미흡해서 두서가 없구요..글 잘 쓰시는 님들보면..대단하다 늘 생각합니다.
몇번이구 댓글이나 글을 쓰다가 지운적 많답니다.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진행반에 입문해서 감사하구요..수고 하시는 브죵님..반장님들...도 힘내시고요..
중간평가하자면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뭐든 시간 싸움인거 같아요.. 덤으로 동생도 신경써서 봐져서 스스로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좌충우돌, 현실직시가 중간평가의 핵심입니다.
초3남은 기초가 탄탄하지않은데 그룹수업 1년반한것 믿었던 게 꽝이었습니다.
게다가 철저한 이상형이라는 사실을 망각한것.
처음엔 아들이랑 꼭껴안고 있는 시간으로 정해 40분 빡빡채우고
나무젓가락깍은걸로(전 작대기라 해요) 열씸 짚어가며 했지요.
2-3주 지나고 1달쯤 되니 슬슬 꾀를 내기시작.
집중듣기란 집중해서 듣기만하면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대요.
그럼 차라리 보면서 듣기라고 하라고.
엄마도 좀 느슨해져 옆에 안 붙어있게되고
붙어있음 따지고 묻고 하게 되데요.
첨엔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서했는데....
제가 더 경악한 건 책읽기였어요.
초3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엄청 화를 한번 냈지요.
지금은 아이의 수준에 맞춰 듣고 읽기를 함께 합니다.
한단계 높은 책은 2-3듣기하고
제수준의 책은 듣기도 하고 따라읽기도 하고 혼자 소리내어 일기도 하고.
첨엔 1권을 나눠 읽더니 지금은 1권씩 읽어요.
아이의 현상태를 파악하고 기초반으로 갈까 하다가
이래저래 혼란스러워 보여 수준이 안되지만 그냥 이곳에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도 여기인것같고
게시글 보며 정보도 많이 얻었지요.
댓글 올리면서
나름 정리도 하게되고
계획도 세울수 있었던 점이
제에겐 참 좋았습니다.
덤으로 초5딸도 집듣하는 것도 큰 소득이구요.
아이들이 "영어는 공부가 아닌 또 하나의 언어습득"이길 오늘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크면서 언어를 자꾸 공부로 생각하더라구요.
집듣 중간평가를 하려고 돌이켜 보니
가장 인상적인 점은 매직트리챕터 입문이네요.
정말 이렇게 긴 책을 듣고 읽는 아이들은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거야? 생각하면서 제가 미리 겁을 냈더랬는데
별 무리없이 한 두권정도는 즐겨 듣는 단계가 됐어요.
브종님 말씀처럼 진짜 실력은 집듣 아래단계책이라는 말씀 정말 맞구요.
계속 듣다보면 매직 이해도가 쑥쑥 높아지지 않을까 올 연말을 또 기대해보게 됩니다.
아이가 매직트리며, 레인보우 매직을 넘 좋아라해서 이것저것 책을 미리 많이 사뒀어요.
구압해둔 책들 본전 생각안나게 즐겨 읽어주길 바래요,ㅋㅋ
집중듣기 시작할 때 크게 두 가지를 걱정하였지요.
첫째는 엄마가 무지해서 브죵님께서 올리시는 미션을
제대로 수행 못하여 강제 탈퇴당할까봐 겁먹었고
둘째는 아이가 워낙 한글책을 끼고 사는 아이라
영어책 읽기를 반 강제로 하여야 하니 힘 빠질 일이 아찔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안 할수도 없는 일이고,,,
한글책과 영어책의 갭이 무지 컸기 때문에 좁히는 일이 참 힘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갭이 줄어 들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작 전과 비교하여 보면 참 많이 발전된 모습에 흐믓합니다.
우선 아침에 당연히 EBS 문법강의를 듣고 챕터북 영어책을 듣는 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어하면서요^^
스스로 영어책을 찾아주니 이것처럼 기쁜 일도 없던데요.
저의 둘째도 요렇게 해주면 엄마가 하늘로 날라갈 것 같은데,,,
그리고 저희 큰아이는 로날드 달 시리즈도 시도를 하였습니다.
아마 집중듣기를 하였기에 로날드 달 시리즈도 시도해 보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 어려워하지 않으면서 진행을 하였기에
조만간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해리포터도 진행을 해볼까 계획을 세워봅니다^^
어제는 정**학원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성격 급하여 1월말에나 하려고 했다가 어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듣기와 읽기는 한 개씩 틀렸더군요. 많은 발전이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단어와 쓰기는 좀 많이 부족하더군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쓰기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계획만큼은
못한 것 같더니 역시 구멍이 보이더군요.
앞으로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브죵님께 감사합니다^^
집중듣기 프로젝트팀 여러분도 감사드립니다.
같이 진행하였기에 지금의 저의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집중듣기 중간평가...
갑자기 평가라는 단어가 들가니 어려운데요~^^
아이도 아이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동안 기록없이 진행을 해 왔거든요.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놓고 이렇게 해야지 하다가 못한 것도 많구요.
진행을 하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했나,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가 정확히 알수도 없었구요.
그런데 이번 집중듣기를 하면서 기록을 하고,
기록을 하다 보니 말로 하는 것보다 구속력이 있어
아이와 제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엑셀로 매일 한 일을 정리해 가면서
하루 집중듣기를 건너뛸 수도 있지만,
기록의 구속력이랄까요? 아니면 다른 아이와 한 배를 탄 구속력이랄까요?
짧은 책 하나라도 집중듣기 하자고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한 공부를 직접 수치로 정리하면서
게시판에 올리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자극이 되어 더 분발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와 말로만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했더라면
이번 겨울방학 때 얻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전반적인 진행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직접 기록까지 하여
오래도록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
이것이 엄마인 저의 배움~!
울 아이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보며..
다른 분들의 소감을 들으니 약간은 반성을 해야겠다는..-.-
아이가 집중듣기를 스스로 좋아서 찾아 하지는 않아요.
제가 낮에는 직장에 나와 있으니,
어떤 마음으로 집중듣기에 임하는지 느껴볼 수는 없었지만,
주말에 집중듣기를 하는 걸 보면
예전보다 글밥이 많은 갱지책을 거부하지 않고 편하게 본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어요.
겨울방학 집중듣기반을 모집할 때만 해도(네이트더그레이트 막바지였거든요.)
매직트리하우스 책을 보고는 괜시리 어려울 거라 생각을 했던 딸이
지금은 거부없이 매직트리하우스가 재미있다고 하는 것.
또한 집중듣기 시간도 방학이라 많이 확보가 되어
1시간 30분 이상은 아이가 재미있게 편히 할 수 있다는 것.
이게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가끔 제 자신한테 물어봅니다.
아이가 정말 집중듣기를 즐기는 것일까? 아님 엄마와의 약속, 의무감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닐까?
솔직히 즐긴다고 확신하기는 힘이 듭니다.
아이는 항상 저에게는 좋다, 즐긴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요.
제 자신이 잘 따라오는 딸에게 과욕을 부리지 말고 자제해야 한다는 것.
이것만은 제가 제 자신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입니다~!!
집듣 진행1반,,
주니비로 시작하면서 첨엔 단어도 좀 찾아보라고 요구 했었는데
요즘엔 읽는 재미만 늘고 따로 단어정리는 안합니다.
가끔 단어 물어보면 "사전은 국 끓여 먹을거지?"하고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근데 제 속마음은 재미있게 집듣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학원 다닐땐 억지로 억지로 해가던 단어암기 20개는 시험
끝나면 죄다 처음 본 단어가 되어 버리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단어 정리도 안하고 단어 테스트도 없는데
모를꺼라 생각했던 단어를 제법 많이 압니다.
스펠링 외운게 아니라 정말 압니다.
중간 평가를 해보자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삼한 일통은 체력전이다'
우리 딸래미는 체력을 조금 키운것 같습니다.
브종님~
우리 딸래미는 제가 표올릴때 가끔 와서 보고는
"앗 브종이닷!(죄송ㅡ.ㅡ;;) 브종이 여기 대장님이야? " 그럽니다.
우리 집듣프로젝트 개학과 함께 사라지다...가
되는건 아니겠죠?
집듣진행2반도 하고싶고 심화반도 들어가고 싶거든요.
개학후에도 우리 계속해요~~네에? 부탁해용~^^
(문자로 애교떠는법 아시는 분~~~?!!ㅋㅋ)
오늘 아침... 저는 큰아이들 듣고 있는 인강을 들으며 정리하고 있고.
막내는 매직트리 한권, 프래니 한권, 호러블해리 한권.... 이케 세권을 싸들고 앉아서 듣고 있어요.
원래 한타임(40분)을 하고 10분을 쉬어야 하는데...계속 쭈욱 듣겠다기에... 10분동안 주저 앉혀놓느라 힘들었습니다 ^^
울막내의 집중듣기 중간점검이라고 하면...
음...... 아이가 요즘들어 영어책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사실 제가 정해준 책으로 듣고 읽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지가 알아서 책 골라서 듣고.. 이책저책 시간날때마다 영어책을 읽으려고 해요.
저녁을 먹고나면 저녁때는 우리 영어책만 읽어요~~~라며 영어책을 즐기게 되었어요..
물론 지대로 읽거나 내용을 아는건 별로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삐딱이 엄마입니다....^^
우리 대장 브죵님과... 반장 림스마미님...........너무 꼼꼼하게(치밀하게^^) 진행1반을 이끌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아웅ㅇㅇ 무서운 사람 두명으로 늘어났넹ㅇㅇㅇ ㅎㅎㅎㅎ
레인보우매직 대여점에 나와있는 책 21권 다 듣고, 주니비 마지막에 두세권 남은 책을 딸아이가 싫다해서 중단하고 매직트리하우스 두권했습니다.
레인보우매직처럼 그냥 듣기만 하면 좋았을텐데...엄마맘이 그렇지 않다보니...사이트 찾아서 퀴즈를 프린트하고 챕터별로 함께들은 후에 퀴즈를 풀게 했더니 아이가 벌써 힘들어하네요..
챕터별로 예닐곱문제씩 있는데 딸아이는 힘들다 하면서도 잘 풀어냅니다. 상황봐서 왠만한 것은 문제 안풀고 그냥 넘기려고 하고 있긴 한데...
사실 주니비도 시디 뒷편에 잇는 R/C문제 듣고 푸는것이 재미없다고 싫어라 한거 였거든요..
잘 알면서도 그냥 같이 듣기만 해도 괜찮을거라는 것을 알지만...엄마 욕심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집중듣기 프로젝트 하면서 얻은 것..
첫째는 엄마가 시키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 참여중이라는 것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는 거죠.
둘다 맘이 편해요.
원래 듣기를 오래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듣기에 재미를 붙인 것 같아요.
꽤 어려운 책도 씨디를 틀어놓고 듣는 데 큰 거부감을 갖지 않더군요.
매직트리하우스를 32권까지 듣고 다시 처음부터 듣고 있는데.. 반복을 하니 훨씬 쉽다고 해요..
그래서 더 재미있다구요..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늘어났지요..
처음엔 책 한권은 어떻게 다 듣고 앉아있지? 했는데..
나중엔 1시간이 넘는 책도 듣고 앉아 있을 수 있으니 말이예요..
10분대인 네이트나 아서 같은 책은 "너무 간단"하다고 말할 정도......
전체적인 책 내용이 들어오니 그것도 도움이 되구요..
한글책 읽는 데도 더 재미를 붙인 것 같네요..
많이 들으니 읽는 것도 당연히 늘었구요..
가장 좋은 건, 스스로 뿌듯해하고 자신감을 가진 일이겠지요..
참 감사드려요.. 무엇을 얻을지는 본인의 몫이겠지만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제가 감사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이런 좋은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있으면 좋겠어요.
6학년 되는 조카 꾸준히 매직트리 하우스로 집중듣기 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집중듣기 시간이 많이 늘었구요
읽기는 핸리 앤 머지 책으로 집중듣기 하면서 같이 읽기를 해서인지
이책 읽기는 잘하는데 새로운 책으로 하게 되면 또 틀려집니다.
그래서 쉬운 리더스책으로 집중듣기와 읽기를 병행해서 하고 있어요.
프로기 시리즈 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 끝나면 그림책이든 리더스책이든 쉬운걸로 많이 읽히려고 합니다
처음 7살된 아들 영어책 24권 sight word read (???)책으로 듣고 읽기하고
little bear 5권짜리로 할때만 해도 어떻하나 걱정한게 5학년 작년 가을인데....
이제는 그래도 듣기했던 책들은 술술 읽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이곳 아이들에 비하면 참으로 늦게 시작하고 아직 멀었지만
꾸준히 열심히 영어에 대한 끈만 놓지 않고 간다면
조카나 저나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고 선배맘님들 쫓아 하려고 합니다 .
집중듣기하면서
1. 하루도 빠짐없이 하려고 노력한다는 것
2. 매일 기록하니 조카가 더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겼다는 것
3. 영어의 맛을 조금은 아는것 같다는 것
4. 영어를 조금은 '만만하게'보기 시작했다는 것
이렇게 옆에서 지켜본 고모의 생각이고....^^
조카는 또 다른 느낌이 있겠죠...
핸드폰은 안 가져와서 퇴근하서 직접 물어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겨울방학 끝날때 쯤
'겨울방학에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라는
말을 하게 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
희정아!!!! 홧이팅
집중듣기만 홧~~~~~~~~이팅 ^^
안녕하세요
반장님 리스트에서 제 이름을 순간 못찾고..
점점 헤이해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에 도둑이 제발저리는 듯한 마음으로
떨어진건가~강퇴된건가~ 당황했었네요...^^
개인적인 중간평가는 챕터북에 편안하게 진입하게 되었다는 점이고요
아이도 자연스럽게 챕터북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동화나 짧은 글의 매력을 놓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한글책을 용감하게 문고판으로 상향조정을 했는데 스스로 읽으려하지는 않지만
제가 읽어줄때 끝까지 듣고 있는걸 보면 한글책의 글밥역시 동반상승하는 듯 싶습니다.
한글책은 본인이 좀 읽어주면 좋으련만 집중듣기의 영향인지 역시 읽어주는것을 듣고싶어합니다.
(문고판은 읽다보면 너무 길어서 제 목이 터질것 같아요...밤에는 막 졸다가 읽어주고 졸면 애가 톡톡~ 깨워 다시 읽어주고 합니다. 역시 책은...수면효과가..짱이에요~)
그러면서 고민과 생각거리가 더 많이 생겼구요
초등입학후 학원을 어찌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브죵님, 반장님, 진행1반님들은 아이 영어학원을 보내시나요?^^
직장맘인데다가 유치원의 효과가 분명있었음을 느끼기에 학원또한 딱잘라 NO할 수가 없네요
애가 책에 목숨걸고 좋아라하는 아이라면 학원을 보내도 숨어서라도 책을 읽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기에 영어학원을 보내고나면 정말 책읽기에서 멀어질까 걱정도 되고요.
덧글쓰실때 학원보내신 경험담이나 안보내시는 진행상황이나, 아니면 시간 배분이나
보내실때 안보내실때 비교분석글같은건 없을까요...ㅎㅎ.......
추천책~한권입니다.
어제 제가 읽은 책으로 [그림책에서 이야기책까지]라는 책에
그림책에서 이야기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네요.
저자는 그림동화책에 대한 관점을 좀 다르게 피력했지만
제가 도움받은 부분은 그림이 점점 줄어드는 책에서 아이는 조금더 상상력을 키우고 행간의 묘미를 맛보게 되어
결국은 진정한 책읽기로 진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림이 없는 이야기책이 전개로 넘어가기 전 도입부분이 아이의 흥미를 끌거나 동기를 유발하지 못했을때에
아이는 인내와 기대를 가지고 그 부분을 넘어설 수 있어야 진정한 독서력이 갖추어졌다는 것인데
그부분은 엄마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엄마가 자꾸 긴 글을 읽어주어서 조금만 참고 더 읽어보면 더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맛본 아이들은
긴 글 읽기에 더욱 매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처럼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짧고 화려한 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데 조언이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늘 답글 부지런히 달아주시는 두분보며 감사드려요
저는 손가락만 꼬물거리다 용기가 없어서 쓰고지우고하네요^^;오늘은 좀 길게................
집중듣기 중간평가라 하시니...또 급한 성질에 마구 적어 나갑니다...ㅎ~
1. 일단 함께 하는 집듣반을 통해 15분의 벽을 쉽게 뛰어 넘어 이제 40분 정도의 듣기가 자리를 잘 잡았고
간혹 한 시간을 듣기도 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 그리고 아이가 집듣하는 시간이 젤로 재밌다고 하는데..아마도 좋아하는 이야기를 귀로만 들으면 되고 다른 부담이 없어 그런 것 같습니다. Tiara club만 끝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책은 확장이 되어 Franny, Nate the great 등까지 조금씩 맛을 본 상태입니다. 혼자 했으면 시간이 더 걸렸고 막막했을일인데.. 이렇게 듣기에 쉽게 정착이 되어 기쁘답니다. 집듣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각자의 의견이 있을텐데 제가 느낀 바는,, 할 수 있으면 꼭 하고 재미를 느끼게 하라 입니다. 이보다 더 쉽고 좋은 영어공부가 어디있겠느냐고 이 연사~~!....그나저나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ㅎㅎ
3. 또 하나, 읽기도 좀 확장이 된 듯 합니다. 집듣으로 책에 대한 부담이 조금 사라지니 읽기에도 조금 덜 겁을 먹게 된 듯합니다. 물론 집듣의 자신감으로 아무책이나 마구 집어 들었다가 슬그머니 포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어쨋거나 글밥많은 책에 대한 겁이 아주 쬐~~~금 사라졌다는 것이 또다른 효과라 말씀드리겠습니다.
4. 부작용은 가끔 조급증이 나타났다는 거죠. 괜히 매직트리 해야할 것 같고 시간에 대한 잔소리를 하게 되고..그러면서 다른 걱정거리도 생기게 되고.. 아마 집듣 땜시 생긴 문제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게 집듣에 정착을 하니 제가 다른 것에 욕심을 부리게 된 것 같네요. 이건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계속 고민하며 맘 다스리며 나아가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암튼 함께 해서 쉽게 여기까지 와서 좋았구요.
남은 기간도 지금 해온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잘 달려볼 생각입니다.
출석체크 한답시고 부족한 반장이 단 댓글에 혹시 실망하거나 하신 일 있으셔도...그냥 그려러니 하시길 바라면서 남은 기간 열심히 잘 해보아요 ^^
필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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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맘
제가 체크용으로 쓰는 표를 갖다 붙였습니다^^;; 중간에 비는 칸이 빠지게 된 분들 되겠습니다.
3주 연속인 줄 알았다가 2주 연속이라셔서 두 분 추가로 뺐습니다. 이제 남은 분들은 쭉 함께 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