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 둘째.. 아직도 마냥 어린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초 3 올라가네요.
집듣반 가입하기 전에 했던 집듣은 ORT 하고, 아써 어드벤쳐 합해서 열권정도도 안되었는데요.
연년생 누나 집듣반 가입하면서 "너도 해볼래?"했더니 한참 망설이면서 한 번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집듣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 인지만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행각했는데...
의외로 아이에게 숨겨진 경쟁심이 있었나보네요.
평균 20~30분씩 시작해서 70분, 80분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챕터북은 처음인데 네이트 재미있게 20권가량 반복했구요. 혼자 읽어보겠다고 하더니 한번에 한 권 끝까지 읽기도 하더군요.
네이트 하면서 매직트리하우스도 몇 권 건냈더니 할만 하다고? 사달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네이트는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매직트리는 자기 책이라고 엄청 좋아하네요.
그 좋아하는 마음이 아무쪼록 집듣하는 재미로 이어져서
엄마 강요 없이 꾸준히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부터는 매직트리를 한권씩 하면서 네이트와 기타 쉬운 리링책 같이 하려구요.
모두 화이팅이요~~
올만에(?)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진행한 이사준비 땜에 바빴어요.
내일이 이사인데 강추위가 온다 하네요.
옷 따숩게 입고 시작해야 겠어요.
중간 평가라.....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둘째 아이의 집듣이 자리를 잡았다는 거겠지요.
정말 겨우겨우...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으며 누웠다가 매달렸다가....별별 괴이한 자세를
다 취하며 듣다가 잠들곤 했었는데...지금은 제법 재미있다며 듣고 있어요.
ORT가 효자종목인 듯 합니다.
집듣해라~하면 혼자서 잘 듣는(^^;;)....한번씩 들여다 보면 열심히 집중해서 듣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두어달 안에 레벨이 확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안들리던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것도 아니지만,
집중듣기의 긴 여정에 확실히 발을 내디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디비디도 더 열중해서 봅니다.
자기도 이제 영어의 바다에 살짝 발을 담갔다는 것을 느끼나 봐요.
그런데 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모르겠대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한 영어지만, 어깨 너머로 들어온 세월이 어디로 가지는 않겠지요.
꾸준히 잔이 채워지고 있을거라 믿어요.
내일 이사하고, 토.일요일 동서네랑 강화도 팬션에 가기로 했어요.
다녀올께요.
낼 표 잘 올려 놓으시면 제가 다녀와서 검사 확실히 하겠습니다. *^^*
기초 2반 정리된 명단입니다.
초원 / 엘로이스맘 / 이쁜맘 / 비형엄마 / 수다맘 / 에릭맘 / 곰탱이맘 /
장군맘 / 아기여보 / 파피용 / 서유당 / 민쓰맘 / 후형맘 / 혜민맘 / 제니맘 /
투허니맘 / 소심여왕 / 숲속의빛 / Annie / 미소 / 유진동혁맘 / 뽀리 /
똘똘맘 / 준윤맘 / 팅커벨 / 산소맘 / 아가짱 / 꿈돋이 / 축복맘 / 두희맘 /
스테디 / 횬사랑 / 앤젤맘 / 재민화이팅 / 세희은맘 / 두따르마미 / 진맘 /
토마토 / 주노쭌영맘 / 잼잼짱 / 꿈만큼 / 재운맘 / 승아서아맘 / 차차맘 /
종달새 / 현민맘 /별마로
이상 47명 입니다.
몇분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막강입니다.^^
초1 남
벌써 반환점...중간평가?
의욕에 앞서 시작은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느슨해지는 마음...아이 보다 제가 더 그렇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꼭 아들이랑 같이 집듣기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갈수록 꽤가 나서리...점점 아들혼자 집듣시키고 저는 방황만...
그래도 울 아들 혼자서도 열심히 듣기 잘해주어서 기특하고 고맙네요.
집듣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도 생기고...스스로 듣고 싶어하는 스토리도 생기고...스스로 읽기 도전도 하고...
이정도면 반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지금 아서 스타트 하고 있는데...울 아들 아서 어드벤쳐 듣고 싶어합니다.(제가 책을 미리 사서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2월에는 어드벤쳐에 도전해볼려구요.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언젠가는 뛸 수 있을거란 기대로...전진 !!!
초2/여
중간평가라....
어제 외할머니댁가자고 했더니 '영어는 하고 가야지'라고 말하더군요.
요것이 성과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영어듣기는 해야한다라며 거의 빠지지 않고 했었습니다.
같은 반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아마도 꼴찌수준(?)-시간이나 책수준으로 보면-여기서까지 등수 떠올리면 안되겠지만...
언아이캔2단계를 주로 하는데, 이것이 시간이 좀 짧은게 나와서 베렌 들려주었더니 비명소리와 함께 글씨가 넘 작네 하며 돋보기를 찾아 오더군요. 다른거 하면 안되냐구 하길레 꾹 참고 한번 들어보자고 했더니 돋보기로 봅니다 그려...
이젠 3학년 올라가야 하는데, 남들은 챕터하고 그러든디...잼있던 책,디비디 자랑도 하고 그러는디...
제맘은 급하지만 다시 욕심엄따를 되뇌입니다.
동생과 나이터울이 좀커서 언니 공부하는 것좀 봐 줄려면 방해를 많이 해서 언니가 손해가 많습니다.
언니는 동생 낮잠을 방해하구요. 요거이 터울많은 자매의 단점 중 하나 될것같슴다.
어쨌든 소기의 성과는 있었으니 요걸 발판으로 계속갑니다.
초1/여
이번 주에 표를 못 올렸는데 여기에 올리면 될까요?
사실 집안에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집중듣기를 많이 못했어요.
딸아이는 집중듣기에 약간 익숙해져서 괜찮았지만
제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보낸 날도 있었고, 딱 한권 이상 하지도 않았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였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끄럽네요.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반성합니다.ㅜ.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11
Princess Poppy "The Play"
10
26
1/12
Princess Poppy "The fair Day Ball"
10
26
1/13
An I can read "Last one in is a rotten egg"
12
64
1/14
-
-
-
1/15
Princess Poppy "The Birthday"
9
26
1/16
-
-
-
1/17
-
-
-
일 주 일 합 계
41
142
누 적 합 계
396
1306
(초1,남) 준혁이
11월부터 집듣을 좀 신경써서 진행중이었고, 집듣반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평가라고 하면.. 무엇보다 30분 집듣을 힘들이지 않고 습관으로 굳어진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듣+흘듣을 통해서 귀가 많이 예민해 진거, 많이 반복하고 좋아하는 프로기의 경우 책의 많은 부분을 외우다시피 하는 거.. 그 힘으로 혼자서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된 점도 큰 발전이구요..
조금씩 긴 호흡으로 가야 할텐데.. 아직까지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방학말이 되면 좀 긴 책도 중간중간 섞어볼 생각입니다.
준혁이 프로기 하면서 느낀건데.. 첨에는 단어를 전혀 안물어 봤습니다.. 그러다가 내용이 거의 이해가 될 무렵.. Comprehension 에 걸림돌이 되는 단어들을 콕 찍어서 제게 물어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그때 물어봐서 습득한 어휘는 좀처럼 잊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엄마가 밀어넣는 교재는 단어 몰라도 안 물어봅니다.. 별로 안 궁금한거지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를 써야 하는구나.. 절실히 느꼈답니다. 단어를 짚어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그 책을 좋아하고 즐기게 되면, 그 안의 단어는 어떤 식으로든 알고 가겠구나 싶네요..
초1/여
벌써 방학이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알차게 보낸다고 참 노력했는데 말이죠.
종채맘님이 진행하시던 리더스300에서 공부를 많이 했드래서인지
집중듣기는 주말에도 쉬지않고 꾸준히 해왔습니다.
한꺼번에 왕창이 아니라 매일매일이 중요한것을 어떤 아이를 보고 느낀적이 있었거든요
별거아니다 싶어 그냥그냥 넘어갔는데 매일매일 단 5분을 하던아이가 어느새두꺼운 책한권을 끝내는 아이를 보고 아~ 이것이 매일매일 꾸준히 가 중요한거구나 하던날이 있었드랬죠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래 많이가 아니라 매일매일 이구나 싶어 별 스트레스없이 조금씩 20분이라도 집중듣기 꼬박꼬박 했더니 런투리드 읽던아이가 이제 헨리엔머지 읽고 있고 조금긴것도 도서관에서 빌려오니 제법읽더라구요 리더스와 집중듣기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것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동영상이나 잘하는 엄친딸, 엄친아들 글 올라오면 다시 사기는 바닥에 떨어지지만 말이지만
정말 외국에 나갔다와야하나 하구말이죠 정말 수십만원내는 학원에 보내야하나 하구 말이죠
그저 엄마표로 쑥쑥과 함께 가볼라고 하는데 건드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그래도 함께하는 분들이 계셔 매일 쑥쑥에 들어와 힘얻고 가는곳이 이곳이랍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합시다.
초2/여
이번방학 숨이 찹니다...사실은^^
2학기 기말고사 이주전부터 집중듣기를 시작했고,
브죵님 집듣에 신청하여 본격적인 집듣을 시작했답니다.
그전에는 튼튼 1학년 여름부터 시작했습니다.
지지부진 해오다가 2학년 여름방학에 아주 짧은 jfr,learn to read 같은 책으로 천권읽기를 했고요.
짧은 책이었지만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다시 지지부진이 돌아왔고 이번 집듣을 욕심있게 시작해서 ,,사실은 힘이 들었습니다.
될수 있으면 일요일도 쉬지않고 하려고 원칙을 세웠고,,,그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챕터북을 좀 들여볼껄하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단어를 아는것도 아니고 해서 집에 있는 책들로 돌려봤는데요...
재미없어하는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잘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미뤄뒀는데요..
집듣은 한단계 높여도 된다는걸 나중에 알았거든요.^^
힘들지만 잘 따라와준 우리 큰딸 고맙고 기특하고요.
예비초등 둘째 너무 신경못써줘서 미안하고요.
앞으로 지금처럼 꾸준하게 해나가고 싶습니다.
같이 해주시는 맘님들 덕분에 쉬지 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초2남
어릴땐 유게와 품앗이로 간간히 쑥에 들어왔었으나
듣기가 필요하다 생각하면서도 오로지 제 목소리와 원어민 과외만으로 연명해왔었죠.
씨디와 컴퓨터,디비디 등의 일체의 기계음을 멀리 하다가...
아이를 영어학원에 처음 보내면서
우연히 초게에 다시 들어와 집중듣기를 시작하고...
아이도 많이 커서인지 씨디를 들으며 글을 보며 편안해하더군요.
목표를 20분으로 잡아서인지 아이도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집에 있는 책들을 훑으면서 아이취향에 맞춰 도서관에서 대여도 하고
아서어드벤쳐는 이번 기회에 사기도 했구요.
(기껏 사주니 아서보다 도서관에서 빌린 어스본영리딩을 더 좋아하네요..ㅜㅜ)
물론 아직도 중간중간 아이가 모를 것같은 단어가 보이면
조바심도 나고 왜 안물어보나~하기도 해요.
그래도 '공부의 신'에 나온 말처럼 '모르는 단어 사전 안찾고 이해하기'를
아이가 하고 있겠지~하고 꾹 참아봅니다.
집중듣기가 첨엔 믿음이 안갔는데 하다보니 나도 편하고 애도 편하고
(전엔 엄마는 수업준비하느라...아이는 엄마 눈치 보느라 힘들었죠)
요즘은 30분으로 시간을 늘렸는데...하다보니
아이가 지치는 날은 조금씩 봐주게되어 고민이에요^^
브죵님과 초원님 등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초2/여
집중듣기는 1년 전 부터 하긴 했지만 항상 제겐 꾸준함이 문제였더랬죠..
헬로리더, 아서 어드밴처, 언아이캔,로켓시리즈,헨리앤머지...여름방학쯤 급하게 챕터북 들이밀었다가
엄마혼자 속쓰려하기도 했고 아이를 소리없이 한심해 하기도 했었죠ㅡ.ㅡ
지금 생각하면 아이한테 많이 미안해요~ 언제나 주위의 엄친딸과 엄친아가 저의 조급함에 불을 지폈고...ㅎㅎ
한땐 인연을 끊고 산속으로 들어가야 우리 아이가 편해질것 같은(엄마로 부터) 생각도 들었었죠.
사실 아이한테 그런 엄마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제가 몇배나 더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집중듣기의 성과라고 한다면 챕터북 읽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어요.
20분이 넘어가면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던 딸아이가 가만히 4, 50분을 듣는 모습을보면..
소리내어 읽기도 제법 자신감이 생긴것도 같아보이구요.
즐길수 있는 경지에 오르려면 그 전에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것도
저에게는 커다란 성과이기도 하답니다.^^
이제 얼마있으면 개학입니다.
이번 방학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음에도 집중듣기를 잘 따라준 딸이 방학이 끝난후에도
꾸준히 영어를 즐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매일매일의 힘..
초1남아
12월 11일 대단한 각오로 시작한 집중듣기...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시작으로 하고 싶었지만 헨리앤 머지랑 프로기로 대신 스타트를 했었구요.
매일 책을 보며 같이 듣기를 한다는 게 힘은 들지만 빠지지 않고 챙겨서 들으니 실력이 팍 올라갔다고 느끼기보다 습관이 잡혔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들으면서 글밥 많은 책도 읽고 DVD도 한글 자막없이 보면서 영어의 거부감도 많이 없어졌구요.. 엊그제는 직접 팬케잌을 만들면서 책에 나왔던 순서와 방법을 말하더군요..기특!!
앞으로도 너무 많은 양을 들이밀기 보다 지치지 않게 조금씩 차근차근 해야겠다는 생각과 쑥쑥의 도움으로 바다속에서 같이 헤쳐나가는 배처럼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믿으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매일 초게에 들어와 체크하고 아이를 체크하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정성을 쏟아붓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 모두 올해는 정말 뭔가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나갔으면 합니다. 화이팅!!
초2 남아
중간평가를 다들 하셨는데, 저는 좀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중간에 제가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흐름이 좀 깨졌구요, 매일 해야 할 일들을 채근하느라 큰소리가 나오곤 했습니다. (고해성사 분위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듣기는 매일 해야 할 일들 중 잘한편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표 올리신 분들 살짝 보면 집듣한 시간이 엄청 많은 분들도 많지만 각자의 형편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진행해 나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양은냄비처럼 쉽게 식어버리진 않도록 꾸준히 해볼랍니다!!
초1 남아
좀처럼 영어에 재미를 못느끼던 아이가 집중듣기를 시작하면서 영어가 젤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말이 무엇보다 저와 아이가 버티는 힘인거 된거 같습니다.
이제 엄마가 보지 않아도 혼자서 잘 해나가는 기특한 모습과 둘째도 어느새 형이 하는 모습보고 한구절씩
따라해보곤 하네요..
7살 되는 둘째도 이제 조금씩 봐줘야 할 일이 제게는 또다른 숙제인거 같아요..
저희 집은 이번 방학에 집중듣기 확실히 시간을 늘려갔구요..아이가 잘 이해하고 가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지만..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하니 그 믿음으로 쭈~욱 이끌고 가려고 합니다.
초 2 여아
집중듣기와 책읽기를 꾸준히 하려니 만만치가 않네요~^^;;
늘 한 구석이 모자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가 급하게 아이들을 앞에서 끌면 아이들이 재미도 없이 지쳐버릴까 아이에 맞추고 있어요~
지금 두 녀석들 종이접기 하느라 여념이 없네요~ㅡ.ㅡ;;
중간평가를 내리기엔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부족하고...
아서 듣자하면 재미있게 잘 들어주어서 다른 것도 더 잘 들어주었으면 하는 욕심... 살짝 부려봅니다~
좋은 책 찾기하려니 시간은 왜이리 걸리고 쩐은 또 얼마나 드는지...ㅋ
잘 하고 있는 점 : 여전히 아서를 즐겨 듣는 점
아쉬운 점 : 집듣 시간을 많이 못 늘리는 점
아직은 아쉬운 점이 많아 ...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초1/남아
사실 시작은 2009년 4월부터 했어요.
물론 열심히 하지 않았지요.쑥은 알고 있었지만 유게맘의 현란한 수업에 기가 죽고 말아서..
7살 겨울부터 영어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알아보니 튼튼과 윤선생이 있길래
윤선생 파닉스 부터 시작했어요.
근데 금액이 거의 압박이더라구요..어느달은 한달에 60만원이 넘고..헉
그래서 알게된 잠수네책.솔빛네책..정독하고 그리고 윤선생하는 중간중간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집듣을 하루 한권정도로 시작했습니다.
한 2주정도하니까 (매일 10분정도)파닉스 다음단계의 윤선생이 유치하더라구요.
울 아들도 유치하다고 따분해하길래..아예 방향을 바꾸었어요.
바쁜 엄마지만 시간은 쪼개니 또 나오더라구요.
물론 영어공부 저녁에 하는거 말고 저랑 공부는 암것도 안합니다.
낮에 이모네서 문제집 ..몇장 언니가 풀립니다.
그래도 시험성적은 어느정도 나오길래..1학년이지만..ㅋ
영어만 올인입니다.그마저도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공부까지 다했으면 울 아들과의 사이가 지금처럼 좋지 않을것 같아요..욱하는 성격이라~~
성과요..물론 많지요..오알티 4단계부터 더듬거리며 읽던 아이가
지금은 nate들으면서 저에게 발음 교정도 하구요.간혹 영어로 얘기도 먼저 합니다.
틀어놓은 테잎은 달달 외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부시럭 대면서도 40분 잘 참고 앉아 있어요.물론 하기 싫어하지요..
그래도 고마워요..이렇게 엄마 말 잘 들어주고 참아주어서..
내가 보지 않아도 잘 짚어가면서 하고 있는 모습이 넘 대견해요..
그런데
요즘은 듣는 걸 확인 안 합니다..단어도 잘 안 찾습니다.잘 하는거 맞을까요?
초2여
중간평가라~ 참, 다른분들에 비해서 너무나도 초라하게 진행하고 있어 중간평가란 말이 쑥쓰럽기까지 합니다. 개인그룹과외로 7세부터 2년여간 그저그저 파닉스 마치고 미국교과서로 넘어가기전 그룹이 깨지면서 엄마표로 입문했습니다. 학원을 보낼까하다가 워낙 호기심강한 우리 딸아이 성격에 학원 수업 제대로 챙겨먹을까 싶어 한참을 고민하다 시작했지요.
사실 쑥쑥맘들 처럼 그다지 열정적으로 해오지는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반성해요. 그래도 딸아이 영어는 좋아라 합니다. 한달에 온라인에서 빌리는 20여권의 영어책을 하루에 1-2권씩 그동안은 처음 보는 책은 제가 먼저 읽어줘야했는데 이번에 집듣시작하면서 스스로 읽어내려가네요. 해석해주지 않아도 슬쩍 물어보면 내용을 80%이상 잡아내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것이 집듣 효과인가 봅니다. 아싸~
예비 3학년이라 한글책 읽기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세 둘째 딸아이가 언니 옆에서 덤으로 공부하는 것 또한 엄마표 영어의 혜택이지요.. 다시한번 엄마욕심 버리기에 다짐하면서 오늘도 맘 다잡아봅니다.
겨울방학 마무리 즈음이면 훌쩍 자라있을 아이를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그리고 이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브죵님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당... 행복하세용
초1남
쑥쑥 이제 1년 2~3개월차인데요.
첨 반년은 그래도 꾸준히 했는데 시간이 가도 아이 실력은 눈에 띄게 나아지질않고.. 한동안 엄마표라 하기 민망하게 집듣이 들쑥날쑥했던 작년을 보냈었더랬습니다. 그러다 작년 12월 그래 다시 열심히 하자 싶을때 브죵님의 집듣모집을 보게됐어요. 얼마나 반가웠던지.. ㅋㅋ.. 덥~석 물었더랬죠..
이번 방학동안 꾸준히 집듣하고 흘려듣기 가능한 많이 틀어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뭔가가 짜잔 하고 눈에 띄게 나아지진 않았지만 쉬지않고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아이 스스로가 벌써 이렇게 많이 왔나~ 하고 뒤돌아 볼때가 있을꺼라 믿습니다.
브죵님 반을 나눠 진행해 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됬어요. 밑에 분들만 보더라도 모두 초1남들.ㅋㅋ
실력은 앞서가시는 분도 있고 비슷하게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다음 진행계획도 댓글읽다보면 저절로 세워지고..
엊그제 수욜처럼 공통글로 올리게 되면 진행반분들이나 심화반분들 글보며 저 멀리 앞도 보게 되구요..(하지만 댓글 달기엔 많이 부족해서 차마 글은 못올리겠더라구요;;..)
암튼 브죵님도 고맙고 댓글다시느라 수고하시는 초원님도 고맙고.. 그래도 같은 반이라고 가끔 댓글 달아주지는 분들도 고맙고.. ^^ ...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늘입니다.기초2반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1남
울 아들은 7세때 영유를 다녔어요.. 튼튼영어를 좀 했다고 abcd도 모르는데 1.5년차반에 배정을 해 주더라구요
그땐 저도 학원과 유치원에만 보내면 다 되는줄 아는 한심한 직장맘이였죠.
영유 다닌지 2달만에 선생님이 수업을 못 따라간다며 집에서 신경좀 써 주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그때부터 엄마표가 시작되었어요. 1년은 아들을 잡았다고 할수 있죠.. 원래 언어에 약한 앤데~~
그렇게 영어만 신경쓰며 1년이 지나고 초등1학년이 되니 국어가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가 다가 아니구나를 느끼며 책읽기에 많이 치중하고 있어요..
2년을 아들과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며 앞으로 달려오면서 엄마가 너무 앞선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거,
여유, 느리게 등등을 많이 배웠어요.
제가 이리 맘을 먹으니 느리지만 우리 아들 혼자 자기몫을 잘 해나가네요.
혼자 책도 찾아 읽고 영어 듣기도 엄마가 옆에 없어도 혼자 잘 듣고...
특히 이번 겨울방학 쑥쑥이랑 같이 집듣을 하면서 자세도 좋아지고 이해도 빨라지고 좋아졌어요.
여기에 글 올리는 거 보며 칭찬도 해주고 답글 달리는걸 보니 집듣은 꼭꼭 하더라구요.
요즘은 혼낼일이 없는것 같아요.
엄마가 문제였죠.. 잘 하는 아이인데 엄마 욕심에 너무 앞으로 당기려고만 했으니까요..ㅎㅎ
이번 겨울방학때 아쉬운점은 영어 읽기도 실력을 좀 끌어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이 부분은 그냥 제가 맘 접었어요..
울 아들 이 만큼도 잘 하고 있는데 천천히 가려구요..
기초2반 맘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자구요..
집듣반이있어 전 너무 든든하네요.. 브죵님 정말 고마워요...
초1남
울아들녀석은 읽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집중듣기를 하는거는 엄청 좋아라합니다.
그렇지만 꼭 정해놓은 시간이나 분량만큼만 하려고 하는 아이여서 아직까지는 엄마의 관심이
특히나 많이 팔요한 아이입니다.그래도 앞에 말씀하신분처럼 집중듣기랑 책읽기는 해야하는
일로 알고 좋아서 스스로는 못해도 매일매일 잘 해주고 있습니다.
친구엄마가 저희 아들에게 영어학원 안가고 엄마랑 영어하는거 좋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엄마랑 하는것도 힘들긴하지만 영어학원 가는거보다는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전혀없이 즐겁게 할 수 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학원과 집 두곳에서 받을
스트레스를 반으로는 줄여준거 같아서 다행이고 무엇보다 아이의 상황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것도
좋구 아이의 작은 변화에도 기뻐 할 수 있구 저는 좋은거 투성이네요.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계셔도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데 함께하지 못했다면 더 힘들었을거예요
정말 이 많은분들 관리하시는게 보통일이 아니실텐데요....브죵님 너무 대단하시구요.정말 감사해요.
초1남
내가 1빠~~~~
와~~~ 울 아들 영어 나날이 쑥쑥~하겠당!!!!
저도 쑥질을 한지 1년여 넘었네요.
잠수네 책을 읽고 쑥에서 열심히 눈팅했드랬어요.잠수네는 아직도 들어가본적이 없네요^^
그때 예비 초등이어서 유게는 거의 들어가지 못했고 바로 초게에 올리신 글을 열심히 읽었어요
정말 지난 9월까진 정보만 빼가는 눈팅족이었지요..
지금도 정보를 줄만한 실력이 없어 간간히 댓글달아주는 정도만 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게 쑥이 참 편해졌어요.
온라인 상이지만 아는 분도 좀 생겼고 내가 쓴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댓글을 달므로해서 쑥에 대한 끈끈한 정이 생기고 활동도 더 잘하고 싶은 맘과 더불어
무엇보다 울아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하게 되더라구요(아들에게 무조건 강요하는게 아니라
수렴할부분과 접어야할부분도 생기면서리...)
집중듣기 12월 11일부터 시작할때 자신은 없었어요.
할까 말까 고민도 했구요.울 아들에게 무리이지 않을까 해서....
하지만 리더스 300을 해온 얼마 되지 않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였어요.
아서 스타트 마지막 몇권하다 핸리앤 머지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쉽고 편하게 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큰 트러블없이 아니 즐거운 들어주는 아들에게 고맙기까지 하구요..
이래서 영어가 늘겠구나 하는 맘이 요즘 참 많이 생깁니다.
그냥 참여하는걸 쉽게 생각했는데 아이영어 발전에 있어서는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거죠...
이렇게 반을 나누다보니 같은 학년의 영어수준과 다른 환경적인것도 댓글로서 알게되어 참고 할수 있어
좋구요,다른 반의 진행상황도 앞으로 참고(울아들 앞으로 할 영어책과 dvd등등..)할수 잇어 좋은것같아요
아직 여러가지를 해보지 않아 부족한건 차차 더 매꾸어야겠지만
진행하는 집중듣기와 리더스 200과 리더스 300으로 인해 저도 아이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자꾸 감사하단말 안하려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또 감사함을 느끼네요.
브죵님 감사해요..싸~랑하구요~~~~~
1. 가장 좋았던 점
우리 둘째가 이제 듣는 것에 습관이 잡혔다는 겁니다. 아직 긴 것은 힘들어하지만 15분정도 되는 것들은 재밌게 스스로 합니다. 15분 내외짜리 짧은 챕터북이나 리더스 북들은 하루에 2-3권 이상 하기도 합니다.
이제 영어를 매일 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스로 읽기는 글밥이 좀 많아도 자신 없어하고 힘들어 합니다. 이번 방학에 처음으로 들으면서 읽어보고 스스로 An I can read 시리즈를 읽게 되었습니다.
2. 힘들었던 점 아쉬운 점
아이는 안 그렇지만 엄마인 제가 문제가 많습니다. 욕심만 많아서요.
읽기는 서툴고 파닉스로 1년 이상을 끌던 아이였는데 꾸준히 듣게 되고 쓰기도 이제 좀 쓰긴 하지만
자꾸 같은 학년의 진행 2반 아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한글도 7세 되어서야 완전히 읽게 되었고 지금도 한글 쓰기는 틀릴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강요하는건 무리겠지요.
지금 하는 것에서 조금 확장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즐길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영어는 못하는 편이 아닌데 1년 위의 언니하던 거 생각하게 되고 잘하는 아이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정신 수양이 아직 덜 되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또래 아이들의 읽는 책이나 다양한 수준을 이번에 쑥숙 집듣반에서 확인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