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지는 거 보니 케이트님 쑥초보 아닌디요... ^^
저희집은 사는 책도 많고, 2주마다 4-5군데 도서관에서 빌려오고, 인터넷 대여점, 영어센터 대여도 이용합니다. 아이들 어렸을 땐 주로 그림책으로 샀던 기억이고,(실은 그림책은 제가 유학할 때부터 조금씩 꽤 샀었어요), 챕터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중고로 구입했고, 구할 수 없거나 본인이 소장하고파 하는 것들만 새 책으로 산답니다.
저는 도서관에 대한 서울시 예산이 아깝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 쉬운 챕터들이나, 수없이 많은 그림책, 과학관련 책들 다 도서관에서 빌려봤고, 없는 것은 계속 요청.... 제가 다니는 서울 시립 도서관들 내에 있는 영어책 리스트는 거의 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새 책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요청하면 반영된다는 뜻이니, 쑥맘님들도 신청해보셔요 ^^
인터넷 대여점은 소장가치가 있거나 아이가 쏙 빠져있는 게 아닌 것 중에, 꼭 보고 싶은 것을 위해 이용해요. 예를 들어 최근에 발행되어 비싸디 비싼 하드커버밖에 없는데, 도서관에도 없고 꼭 보긴 해야겠는 그런 책이요
여러모로 재섭는 말들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제가요) ^^;;
저는요... 정말 솔직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좋다는 책 무더기로 사서 앵기거나 좋다는 선생 처음부터 붙이거나 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너무 풍요하면 아이들은 싫증내지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즐거운 건지도, 감사한 건지도 모르고... 전 그래서 중고책이고 중고 옷이고 가리지 않아요. 아이들도 전혀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구요. 깨끗이 닦아서 보고, 다시 깨끗이 닦아서 필요한 곳에 넘깁니다.(물론 아이를 잘 설득해서)
처음부터 대단한 영어 선생 붙여줬더라면, 지금처럼 자유로이 책 읽을 수 있고, 지금처럼 자신감 가질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큰 애는 최근 일어공부를 시작했는데, 히라카나만 익히고 나면 스스로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영어처럼 하면 되지 않아, 엄마?) 큰소리치네요.
알뜰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옳은 방법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큰 돈 들여 영어공부시키고 영어책 대주지 않는(혹은 못하는) 거 서글퍼 말자구요 ^^
울집도 책이 많지가 않아요.... 책을 맘껏 사줄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ㅋㅋ
전 정말 가끔 아이가 무지 좋아하겠다 싶은 책들만 구입해주는데..... 몇권 안되구요...ㅋㅋㅋ
저두... 리브** 이용해요....
1년반정도 된것 같은데..... 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반복을 즐기지 않아서 대여가 좀 먹힌듯 싶어요....
한글책, 영어책 골고루 주문하고...
그런데 구입도 어느정도는 필요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꼭 필요한 책은 사두려는 편이지만 그 외의 것은 대여를 한답니다.
제가 이용하는 곳은 리브**. 요즘은 조기반납 서비스도 있어서 후딱 다 봐버릴 경우 조기 반납하면 대여비를 다시 적립을 해주더라구요. 티아라 2집과 베렌시리즈, 헨리앤 머지, 그 외 몇 리더스 시리즈는 모두 대여를 통해서 봤답니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의 빠딱한 새 책 수준을 하루에 두 권씩 대여를 하구요.
특히나 인터넷 대여는 브죵님 말씀처럼 알아서 갖다 주시고 또 가져가시니
너무 편리한 것 같아요 ㅋ
케이트님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저는 대여점을 잘 몰랐기도 했고, 또 대여점들이 요사이 영어책들이 많이 구비되는 추세이기도 한 거 같아요.
저는 이제 어느정도 두꺼운 책을 빌려서.. 사실 뽕을 뽑는데요..
얇은 리더스들은 좀 아까울 수도 잇겠더군요.. 10권해봐야.. 양이 얼마 안되니...ㅜㅜ
전 사실 초기에 책 구입 많이 했어요. 리터러시, 매직스쿨버스,아더어드벤쳐, 매직트리하우스, 앤드류로스트... 카멜레온,프레니... 등등.... 대부분은 많이 반복하고 자주 보아서.. 큰 후회 안 했어요. 앤드류랑 카멜레온만 빼고..^^
근데.. 요즘 저희는 호리드핸리 때문에 고민이에요.. 두달여전 대여해서 너무 즐겁게 봤는데.. 지금 나머지 몇권 다시 대여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책만 따로 사주려구요.. 아예 세트로 사주었어도 좋았을 걸.. 싶어요.
이정도로 즐겁게 듣고 읽고 한다면 말이죠....
저는 워낙 귀차니스트라..인터넷 대여가 집앞까지 배송되니 너무 좋답니다.
저도 언젠가 쑥에서 리*피아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지금 현재 영어도서 대여를 하고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여기간도 길고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님 말씀대로 책 종류가 더 다양하면 좋겠지만 현재 구비되어있는 도서도 다 볼려면 함참 멀었죠 ㅋㅋ
그러면서 울 아들한테 맞는 책을 보고 있답니다.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신다기에 반가워서 글 납깁니다~~
ㅜㅜ 이글을 좀더 빨리 봤더라면.....
얼마전에 북소*라는 대여싸이트에 가입해서
책을 빌려봤는데
정말 대여기간 10일은 짧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대출을 3년정도 해왔던 거 같아요. 영어책이 많은 곳에서요.한글책도 가끔 섞어서 빌려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버스까지 다 합치면 20-30분정도 거리였지요. 한글책은 집 근처 시립도서관에서 4년정도 해왔구요. 그러다가 자주 다니는 영어 서점 지하에 대여점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몇 번을 기웃거렸지요.
유료 대여점이라 몇번을 망셜였습니다. 그러다 결심했습니다. 좀 힘들어도 구립 도서관에 있는 영어책을 다 읽으면 유료 대여점으로 발길을 돌리자 그러면서 필요한 책은 구입하자루요. 참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이가 별 관심없어하는 책은 못 빌려봤습니다. (앤드류 로스트 몇권 보다 말았고 매직스쿨버스 3분의 1쯤 봤구요) 이제 이사 가게 되어 계속 다녔던 구립 도서관 이용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곳은 예산이 많아서인지 자주 새책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얼마전부터 인터넷 대여서점 알아보고 있답니다.
초보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되는 글입니다.
저도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완전초보맘인데요...
같은 사이트에서 대여했어요. 대여하다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사주려구요...
몇 권 구매를 해봤는데, 아이가 어느 정도에서 시작을 해야 할지,
어느 책이 맞는 것인지 답답하더라구요.
대여사이트를 통해 책도 살펴보고
아이가 흥미를 갖는지도 보고....그러면서 구매할 것은 구매하려고 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구매와 대여, 대출을 겸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완전초보라 덤으로 말씀드릴 건 없고. 아이들 책 땜시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앞으로 종종 좋은 말씀 마니 마니 부탁드려요.
지난번~ 올려주신 소중한 글로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이렇게 더불어 같이 가는 분들이 많기에~~ 엄마표는 외롭지 않습니다. *^^*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