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이중언어 환경이 아닐땐 한쪽 언어를 기준으로 삼고 제 2언어를 해나가는게 보통부모인경우 가장 할만합니다
이중언어 환경이란 외국이거나 다문화 가정이거나 최소한 부모중 한쪽이 영어에 능통한경우를 뜻하지요
이중언어환경인 경우와 아이가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선배맘님들 말씀은 거의가 한글과 영어 균형을 맞추는게 길게 봐선 효과적이다 라는겁니다
한글바탕없이 영어가 올라가면 한글에 문제점이 생긴다는 글이 참 많아요...더 지나면 영어도 우수수.....
원글맘님처럼 국어랑 저학년땐 수학도 딸린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
일단 한글독서가 부족해서 국어와 저학년수학이 딸린다는 이야기엔 동의 하진 않지만 우리같이 보통 엄마들 경우는 한글과 영어 균형을 맟추는쪽이 두언어다 이익이라는생각입니다
영어책을 읽으면 그만큼 또는 더 많이 한글독서를 가까이 하는게 좋겠어요
근데 실제 교실을 들여다 봐도 스스로 책좋아해서 끼고 다니는 애들은 굉장히 보기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독서를 그닥 즐겨하지 않는 아이들이 월등히 많지요
저학년까지만이라고 조건을 두면 독서와 동등한 결과를 발휘하는게 구체적 현실적 경험과 대화 여요
더 어린 초등 이전의 영유아의 경우 독서보단 실제 경험과 대화가 더욱 중요하고요 이것이 여의치 않을때 차선책으로 독서로 간접경험을 하는거지요
이시기보단 못하지만 초등저학년때도 구체적경험과 대화가 독서만큼의 효과를 냅니다
독서도 어렵고 경험을 하러다니기도 어려운경우라면 마지막으로 꾸준한 대화상대자가 부족하나마 아이의 여러 능력을 길러줄수가 있습니다
뭘해야 될지 모르겠다 하시면 가끔이라도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건드리는 질문을 하고 아이의 말을 늘 경청해주도록해보셔요 놀랄만한 일이 벌어질겁니다
하지만 독서시간이 부족하던지 또는 아이가 그닥 책에 흥미가 없던지 우쨌든 저학년시기는 책과 친해지도록
노력을 하는게 좋겠지요
독서가 의미를 갖는 시기는 영유아 시기도 아니고 초등시기도 아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수있는 청장년 즉 성인의 시기입니다
이시기는 독서든 대화든 실제 경험이든 다른것을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각자가 특별한 힘을 가집니다
지금 책을 가까이 안하더라도 책에 대한 좋은 자세를 갖도록하는것은 부모 역할이겠지요..
저 아는 어떤 분이 미국으로 1년 나가면서 준비과정이 아이들 한글책 왕창 읽히기였습니다.
웬만한 유명한 책들은 다 한글책으로 구비하셔서 읽히고,
정작 그 나라 가서는 한글책으로 본 그 책들을 모두 도서관에서 빌려봤다는....물론 영어책으로....
그 분 아이들은 영유 1.2년 다니다가 미국 갔던 것이고, 돌아온 지금은 말이 너무 빨라 같은 반 아이들이
(영유연계반 친구들) 말을 못알아 듣는다는....
읽기레벨은 현재 2학년인데(이제 3학년 올라가네요) 5.0~6.0 나온다는...
그 언니 주장이 항상 들어라, 읽어라~더군요.
영어로 못읽겠으면 한글책으로 먼저 읽고 원서로 읽으라고...
그냥 제 주변에 같은 케이스가 있어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