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서맘님 반가워요
마자여 초등입학은 아이나 엄마나 기대도 많고 떨리기도 하고 그러겠지요?
벌써 언제적일인지 참 세월이 빨리도 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세월이 참 빠르다 라고하는것은 우리 기억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랍니다
어제 그제 최근몇달사이에 벌어진일들을 예전만큼 기억을 못하니 그시간이 단축되버린거라나요?
아이가 감수성이 예민하다면 초등입학은 아이에게 큰 환경변화니 엄마가 세심하게 살피시는게 좋아요..
반면에 씩씩하다면 걱정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한가지더 총회때정도는 가셔서 담임샘님을 한번 뵈시고 한번쯤은 사석에서 선배맘님의견들도 들어보는게 좋겠더군요..
선생님스타일을 부모가 따라주는게 아이한테도 좋고 담임샘님도 존중해드리는방법이더라고요,,,
저학년때 엄마손이 많이 간다고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게 많아지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커지더라고요 너무 저학년때 힘빼지 마셔요,,,,
그리고 애가 여럿이면 흐흐 너무 큰애한테 힘뺴지 마셔요
옆을 보면 큰애한테 너무 정성을 쏟아서 둘째보낼때가 되니 엄마가 힘들어서 또는 해보니 별거아니라서 또는 큰애 해줘보니 인제는 귀찬아져서 그냥 냅두는 집이 상당히 있읍디다 호호
암튼 희서맘님 초게에서 보니 정말반갑습니다..^^
지금 희서의 건강은 어떤가요?
많이 좋아져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아이의 건강 문제로 직장을 그만 두실 때 마음이 어떠 하셨을지..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맘으로 이번에 예비초등 딸내미가 있습니다.
그간 유치원 종일반과 시어른께서 간혹 봐주시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건강이 많이 안 좋아 지셔서 올핸 부터는 힘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리 저리 알아는 보고 있는데~ 봐 주실분을 찾기가 쉽지 안네요.
남표니는 이참에 그만 쉬는 것은 어떠냐고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중에 있어요.. 거의 70% 이상은 쉬자로 정하고 있는 중인디~
그것도 뜻대로 될지~~ 아직 의문이네요..
저도 아직 학교가서 할 부분에 대해 많이 준비 한 것은 아니여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도 있고, 설레임도 있습니다.
아마 첫 한달간은 적응하느라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게 되겠지요.
그때마다 항상 힘을 북 돋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 봐야 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학교 봉사 활동도 많이 참여해야 될 것도 같네요.
먼저 경험하신 선배맘님들이 계셔서 저 처럼 초보학부형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생생한 경험담이네요 !!
올해 입학 예정인 아들녀석이 있는데..다들 1학년땐 바쁘다는데 도대체 뭘 해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직장맘이고 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 ^
집과 직장의 거리가 멀어 점심시간을 반납하며 학교에 올오기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 봐야죠.
입학을 앞둔 맘들 화이팅!!
희서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1년전 쯤 이 글을 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희서맘님은 직장맘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즐겁게 활동하신거 같아요.
우리는 연년생 딸이예요. 그런데 큰 아이때는 학교 급식이 있어서 녹색이나 학부모회는 안했어도 급식 때문에 한달에 2-3번 학교에 갔었습니다. 그리도 청소까지 하구요. 급한 일 생기면 제가 대타 뛰고 그랬지요.
그래서인제 아이들 모임이나 엄마들 모임 안나가도 아는 분들 생기고 선생님과도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젊은 제 또래 분이었구요.
둘째는 희서와 동갑입니다. 학교 급식이 없어지고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오셔서 급식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침에 녹색 어머니 할 자신도 없고 남편이 늦게 일어난다는 핑계로 .....아이들 둘 챙기기 바빠서요.
지나와서 돌이켜 볼때 참 이기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학부모 회 활동도 안했구요. 엄마들과 모이는게 싫었거든요. 학교 방침이 학부모들이 청소하러 못가게 해서 엄마들이 1학기 내내 학교 안 갔어요.학부모활동 하시는 분들만 몇 번 갔던 거 같아요. 2학기때부터 선생님 부탁으로 몇몇이 한달에 2번 토요일마다 청소를 했습니다.
전 낄 자신이 없었어요. 워낙 말이 많은 동네라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졌고 꼭 그래서라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둘째는 1학년을 참 재미없게 보냈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무섭고 아이들을 종종 때렸답니다. 친구들과도 쉽게 못 사귀고.....2월에 이사 가는 동네에서는 친구들도 잘 사귀고 선생님도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열정적이시고 참 열심히 했던 분이셨는데 뛰어나지 않은 아이와 소극적인 아이들에게는 힘들었던 분인것 같습니다. 제가 미리 가서 인사 드리고 아이에 대해서 터놓고 상담했다면 더 좋았을껄.......용기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맘편하게 대범하게 대하다보면 진심은 다 통하는 법인데 그게 참 힘드네요.
1학년 참 중요합니다. 좀 못한다고 너무 혼내지 마시고 아이 기죽게 하지 마세요.
전 많이 힘들었지만 덤보엄마님과 홍박사님 만나서 그나마 극복했고 많이 기다려 준 결과 지금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기다려주는 것 지켜봐 주는 것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 힘들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평가 받는 아이들 집에서라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맘이시면서도 학교일에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는데
전 집에 있으면서 너무 할 일만 했나 싶어 반성이 되네요.
그리고 전 선생님과 눈 마주치는 게 부담스러워 급식 후 청소만 끝내고 후딱 도망오는 타입이었어서리..ㅡ.ㅡ
주변을 보니 1학년인데도 빡빡하게 시험을 보는 학교가 있더라구요
저희 담임샘님은 공지 한 번 없이 셤을 보시고 셤 보고나서도 그 어떤 결과도 말씀을 안하셔서
맘편하게 지난 일년 보냈는데 말이죠..
어쨋거나 님 글 보면서 돌아보니
엄마가 맘 편하게 가지시고 모든 일을 대범하게 바라 보다 보면
정말 특별할 것 없는 1학년이다...싶네요^^
희서맘님 안녕하세요?
몇년전 저 뒷방에서 놀던 임**입니다.^^
희서 잘 크고 있죠?
직장생할하시며 책도 내시고 희서도 지극정성으로 키우시고...
우리 큰애는 벌써 대학 2학년이 되어요.참 빠르죠?
희서맘님의 열정이시라면 ....
희서뒷바라지 하시려고 직장 그만두셨나요.
저는 큰애 초4,작은애 7세때 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여러가지로 아쉬움도 많지만 아이들 교육도 중요하고 내자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쉬고 싶기도 하지만 ....요즘은 방학이라 완전 강행군이네요.
아무튼 돌어오심을 환영하시고 희서맘님의 열정 따라가겠습니다.^^ㅎㅎ....
오늘 아침에 윤니님이 생각났어요.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윤니..요즘 잘 지내시는지..
직장맘이신데도 참 열심히 학교활동을 하셨네요~
아, 다가오는 3월이 두렵습니다.
두더지 같은 성격이라... ^^;
피아노, 미술, 태권도, 영어, 한글, 뭐 하나 빠지면 안될 것 같고...
참 마음만 바쁘네요. 요런거 꼭 다 해야하나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