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그래요... 큰애는 리더스까지는 제가 읽어주다가 씨디로 넘어갔는데 꼬맹이는 큰애가 늘 CD 로 듣는것을 봐서 그런지 ....
CD가 감정을 잘 살려서 읽어주니까 더 재미있대요
엄마는 아니라나 ... 그냥 CD 알아서 지가 틀고, 딩동 소리나면 페이지도 넘기고 ... 제가 TV 에 빠져 있으면 가서 혼자 듣던가,, 아님 저랑 같이 듣자고 CD 켜고 책 들고 옵니다..
전 편하고 좋던데요...
그럼 고맙지 않나여?? 저도 딸에게 어설픈 발음으로 읽어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음지적을 많이 당해서 당황하다가 CD플레이어에게 제역할을 넘겼었더랬죠..ㅎㅎㅎ 그렇게 그렇게 오래오래 시간이 지나다보면 혼자서 책읽을 날이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