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브죵님 글로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 2학년올라가는 아이를 둔 맘입니다.
염치없지만 요즘 이런 방법을 쓰고 있는데 어떤지 쫌 봐주세요.
흘려듣기 약 2주 매일 한시간 정도 (놀 때), 테잎 앞뒤로 이야기 두가지..... 이렇게 했더니
혼자 놀면서 원어민과 비슷한 발음 속도로 외우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워크북 하고,
테잎 이야기 처음부터 한문장씩 듣고 따라쓰기!!!(하루 1장정도)
이렇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문법도 알아지고 받아쓰기도 되고 넘 괜찮더라구요.
아이도 넘 재미있어하고...
어제는 한권끝내고 줄거리를 이야기해보라고 했더니.. 넘 이야기를 잘 하네요.
ort 7단계랑 클래식테일,그리고 스토리랜드 7단계 이렇게 병행하고 있어요.
느~~을 눈팅만하고 있는 염치없는 맘입니다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집중듣기의 '집중'이란 말에...... 너무 '집중'하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는 집중듣기는 책을 보며 소리를 듣기에요.
흘러가는 소리를 눈이 따라가는 것이지요.. 그게 뭐 어렵겟어? 하지만..
막상 해보면.. 모르는 단어에 필이 꽂혀 안넘어가기도 하고..(주로 어른들이나, 깨알같은 글씨로 사전찾아
쓰는 공부한 아이들경우) , 따라가다가 다른 생각에 읽어주는 곳을 잃어버리기도 하지요.
처음엔 그냥 음만 좆아가지만.. 시간이 지나고 반복을 할수록 내용도 꿰게 됩니다.
지금 하시는 방법은 읽기를 위한 연습용으로 그야말로 집중해서 듣는다는 말씀같은데..
제가 권하는 방법은40분에서 1시간 이상.. 한 책을 앞표지부터 뒤에까지.. 전체 스토리 꿰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성우의 목소리대로 읽게 됩니다.
물론 몇번을 반복해야 잘 읽게 되나는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보지만..분명 많이 들으면.. 잘 읽게
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들어 같은 시리즈의 책을 5권까지만 소리를 들었어도 6권째 소리 안듣고 읽는다고 해도 단어는 조금씩 못 읽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감정을 잘 살려서.. 비슷한 스피드로 읽을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머, 롸이팅, 스피킹.. 다 걱정되시겠지만..
제가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집중듣기 하루 한시간정도 하시고...
디비디 반복해서 많이 본다면.. 학습서에대한 미련은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미련이 없어집니다. 적어도 저학년 때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