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지난해 11월부터 전화영어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인지
듣기 수준은 높고 아는 단어도 많고 대화도 그냥 하긴 하는데
말하기부분 한국식 평이한 억양..이부분 참 맘에 걸리더라구요.
연습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에 많이 고민하다 전화영어 시작했는데요
20분 선택한것은 수업 이외의 서로 말할 시간을 주기위해서였구요
(말하기 부담스러워한다면 10분으로 시작하는게 낫다네요)
영자신문 20분씩 주5회 수업하면서 말하기가 차츰 늘어가는것 보이고
(처음 녹음분 저장해뒀어요 나중에거랑 비교할려고요)
가끔 들으면 억양이 좀 살아난 느낌 들어요.
선생님하고 친해져서
전화올시간 기다리고 또 서로 비밀얘기도 하고..
잘 통하는것같아요
그렇게 즐기면서 하는걸보면 제 맘이 흐믓해요.
영작문도 날마다 하게 하고 있어요
수정된것 체크해 연습까지 하면 좋겠지만
한번 훓어보는 정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것같아 그냥둡니다.
저도 전화영어 고민으로 1년여의 시간을 보낸터
저처럼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마시고ㅎㅎ(지나고 나면 시간이 아까워요)
괜찮은곳 골라 어디든 한달만이라도 해보시고
그뒤에 고민해도 괜찮을것같아요^^
저희 애가 2개월 정도 이용했었어요. 매일 다른 신문기사가 올라오고
그걸 화제로 삼아 얘기하는 거요. 저흰 처음이라 10분씩 했었는데
처음엔 단답형으로 대답 위주로 하더니 아주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지금은 부득이하게 다른 회사 걸 하고 있지만, 전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한 가지 흠이라면, 전화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는데, 그 요일에 올라오는
기사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수요일은 스포츠 기사로
정해져 있는 식이에요. 저희 애는 스포츠를 싫어해서 그 기사가 올라온
날은 재미없어 했거든요. 그 외에는 다양한 시사적인 주제를 다뤄주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쓴 글을 올리면 첨삭 지도도 해 준다고 들었는데, 저희 애는 글을
안 올려서 그 서비스는 이용 못했어요.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말씀하신 전화영어의 장점이 신문을 갖고 한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문법이나 스펠링 수업이 아닌 스피킹이라면 전화영어가 적합하시겠네요.
제 친구 같은 경우 아이만 하다가 엄마까지 또 친구까지 점점 참여하는것을 봤어요.
그만큼 만족스러우니까 하겠죠?
반면, 회사가 중요한 것 같습디다.
쑥쑥에 전화영어관련 자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