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책임감 문제와 연결시키는 건 저와 비슷하십니다. ㅎㅎㅎ
숙제란 게 참 당연히, 습관적으로, 밥먹듯이, 무조건, 아무 이유없이 해야하는 것인디....이걸 아이들한테 설명하기가 참 그렇죠.^^
물론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숙제라거나 무한반복을 요구하는 숙제 등 무리한 것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요. 혹시 숙제가 정말 힘들고 어려워서 감당이 안되어 그런건 아닌지 속마음을 한번 들어보심이 어떨지.... 그게 아니라면 습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겠죠.
협박으로는 좀 힘들 것 같고, 이 숙제는 무슨 공부에 도움이 되는건가부터 시작해서, 뭐 좀 재미있게 아이랑 엄마랑 같이 숙제를 하는 방법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어른들께 예의바르고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들인 것 같은데, 어른들이 사랑으로 대한다는 걸 느끼고 숙제의 필요성을 깨닫는다면 잘 할 것 같은데요.^^
학교숙제이면 학교 선생님과 의논하셔서 숙제를 안해 오면
방과 후 남아서 숙제를 시켜달라고 말씀해 보셔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영어학원 단어를 안 외워 가면 남아서 외울때 까지
시키니까 엄마가 외워라 할 필요 없이 남기 싫으니까 외워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엄마가 이야기 할 필요두 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