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컴터를 할 수가 없어서 쑥숙에도 못 왔었는데 글이 엄청나네요... 역쉬 쑥쑥 대단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는 영어공부시킬 때 하나의 신념을 세웠어요. 솔직히 저희 아이 아웃풋이 상당히 약한 아이입니다. 튼튼한지 1년 6개월쯤 되는데 잘한다는 아이들에 비하면 정말 느림보지요. 중간에 잠시 쉰 적도 있구요.. 저도 영어 정말 못합니다. ㅜ.ㅜ 근데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쪽으로 한다는 게 제 신념이예요.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의 흥미를 따라간다는 게 아니라 선택할만한 여지가 있을 때면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게 유아영어에서는 무엇보다 최우선같아서요. 제가 중학교 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서 학창시절 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리... 글이 길어졌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쪽으로 따르세요. 나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두 가지 좋은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