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듣하는데 단어를 알면 방해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만재아빠님은 단어 써서 붙여놓으라고 까지 (저는 그렇게 하지 않지만요) 하시던데요..
집듣은 스토리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에..
자꾸 중간중간 옆에서 단어를 이야기하거나, 미리 단어좀 보자고 하면서 단어 외고 진빼다보면..
정작 듣기는 뒤로 빠지기에 그런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단어를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보통 집듣을 하루 한권하는데 40분에서 1시간 걸리죠..본격적으로 진행하면..
그것도 힘든 일인데.. 단어 찾고 외고 하다보면 오래 못가게 되는 집들이 많을 거에요.
그래도 중요한 단어나 그림으로 봐야할 것들이 있다면 찾아보기도 하고 알려줄 수도 있지요
특히 고학년이라면 조금 필요하리라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each~~의 경우, 묶어서 한단어처럼 연습하는 걸 말씀하시나본데..
저는 그부분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글자를 보면서 듣다보면.. 자연스레 그것이 각각 어떻게 연음이 되는지
익혀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책을 보면서 듣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문자들이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어떤 것이 묵음인지 연음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