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쑥쑥맘들은 못뵈고 히플러님과 같이 오신 동생분만 인사를 나누었어요. (같이 사진도 찍었지요. 히히...) 저도 우리 아들이 프로그램보다 선생님들이 나누어 주시던 쿠키와 사탕에만 정신이 팔린것 같아 애를 태웠었는데요, 뜻밖에도 집에 돌아와 놀때 보니 내용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거기에서 만든 비행기를 한참 가지고 놀더니 " 엄마, 선생님 비행기 앞에는 작은 프로펠러가 있는데 왜 내 비행기에는 없지?" 하며 자기 비행기 앞에도 프로펠러를 달아 달라고 부득부득 우기더군요. 엄마가 보기엔 집중하지 않는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에겐 아마 좋은 체험이 되었을거에요. 저는 오는 길에 오션캐슬 앞바다에서 놀다 왔어요. 우리 재웅이는 홀라당 벗고 무지 신나게 놀더니만 급기야는 감기에 걸렸네요. 바닷바람이 시원하더니만... 초대해 주신 쑥쑥에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쑥쑥 회원님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