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은
애국가 가장 크게 불렀던 그 녀석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어찌나 우렁차게
가사라도 다 알면 말도 안해..ㅉㅉ
령돌맘님~~★
거 아이들은 넘 유식한 말에 웃어도
아마 엄마들 몇분은 집에가서 애를 잡았을 수도...ㅋㅋ
감회가 참 새롭네요....^^
정사각형, 원이라고 말하는데 왜 웃지?
내가 유머감각이 없나.
겁돌이 건령이가 긴장을 엄청했군요.
얘기만 들어도 즐겁네요.
초등 가는 건 이렇게 즐겁고 가벼운데 대학 가는 건 목숨 건 전쟁같아요.
지금 즐기세요.
령돌맘님 글 읽으니 정말 아이를 학교 보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3월 2일이면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겠죠?
은이는 새로 이사간 집 주소도 모르고(이사간지 일주일만에 호주에 와서) 새로 갈 학교도 어딘지 모르는데...슬며시 걱정이 드네요.
집주소라도 외우게 해야할까요?
다행이 예비소집일에 아이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 아빠가 서류 받아오고 예방접종 확인서 가져다 내고 했어요.
다들 이렇게 긴장하고 설레면서 아이 초등학교 입학 준비 하시는 걸 보니 3월 1일 저녁에 귀국하는 제가 무슨 배짱인가 싶습니다.
입학식날 정장 입고 가야 하는 건가요?
모르는 것 투성이군요. ㅎㅎ
예비소집 잘 다녀오셨군요..
저희는 6일날 토요일날 했거든요..
저희애 학교도 아이와 함께라고 적혀있더라구요..(안그러는 학교도 꽤 많던데..ㅎㅎ)
우리는 2줄정도 되는 문장 읽어보라고 하고...아빠 핸드폰 번호 아는지 물어보고..
친한친구 이름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아는 언니가 건령이랑 같은 학교 예비초등맘인데요..주소도 물어봤다고...질문이 엄청 빡새다고 하던데..ㅋㅋ
워낙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가~~~~싶기도 하고..)
건령이는 걱정안해도 잘~~~~~~~~~~할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될텐데...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긴 한데..
혼자 차례상 차리셔야 된다니..에궁~~
요리실력없는 저로서는 넘 안타깝지만서도..잘 하실거라 믿고~~~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명절 끝남과 동시에 남편을 잘~~요리하소서..ㅋㅋ)
예비소집일 현황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주셨네요^^
우린 예비소집일이 없더라구요.
오늘 우산쓰고 저혼자서 학교 교무실 가서 예방접종확인서랑 인적사항적인 종이 제출하고 왔어요.
역시 유치원이랑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죠ㅡㅡ;
준서랑 같이 갔어야 했는데 아쉬웠어요.
저도 걱정이예요. 아이를 잘 이해하고 엄하면서도 자상한 선생님을 만났음 하는 바램뿐이예요.
령돌맘님도 혼자 차례상 준비??? 찌찌뽕..저두요..
저는 어차피 저혼자 해서 지멋대로 해요..ㅋㅋ
그래도 명절이라는 자체가 스트레스긴 해요.
얼른 명절 치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이죠.
암튼 령돌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공 건강한 명절보내셔요
저희 애도 입학이라 반갑네요. 좋은 학교인가 봐요. 면담도 있고.^^
초게서 볼때마다 더 반갑다는..^^
령돌맘님 미모에 다른 엄마들이 더 긴장했을 것 같은디요.^^
입학통지서도 분실한 채로 가서
옆에 동사무소 달려가서 다시 받아왔더니
그 10분새에 봉투하나씩 나눠주고 엄마들 집에 다 갔더만요.^^
저도 예림이의 매력(?)을 알아주는 선생님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도 개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선생님께는 칭찬받고
규율을 중시하는 선생님껜 종종 지적받은 지라..^^
령돌맘님 넘 무리하지 마시고, 남푠님도 좀 시키시고, 쉬엄쉬엄 하셔요~~^^
면담도 했군요~
원래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긴장하고 걱정하잖아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은근 기대하며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지요.
아무 것도 준비가 안된 우리 주연이도 입학식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치원 가방은 이제 거들떠 보지도 않고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 산 가방을 메고 다닌답니다.
올해 입학하는 아가들,엄마들 입학 축하해요 그리고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큰 마음을 가진 담임쌤과 함께 하길 빌어요 ^^
ㅎㅎ 전 예비소집일에 일부러 휴가내서 갔더니
달랑 서류봉투 하나 나눠주고 5분만에 끝나더군요.
동네 친구가 없다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태권도 친구들도 만나고
유치원 친구도 1명 만나서 어찌나 반가왔는지요..
학교에서 따로 면담도 하고... 무척 신경을 많이 쓰나봐요.
혹 령돌맘보고 이모랑 왔냐고 하지 않았나요? ^^
우리 예비 초등생들 모두 입학 축하합니다~
참 좋은 학교네요. 면담도 하고...
저흰 그냥 낼 것만 내고.. 봉투 하나 받고 땡이었는데...
그냥 1학년 교실 구경만 했죠.. 운동장이랑...
1학년 처음.. 아이 하나에 유난떨지 않으려.. 부단히 애썼던 거 같아요.
책가방 안들어주고.. 일주일 후에 혼자 등교하게 하고..
될수 있으면 정문 바깥에서 기다리고...
(복도에서 기다리는 엄마들도 많거든요. 궁금하니까..)
과하지 않게 하려 애썼던 거 같아요..
저희도 이제 3학년..
생각보다 학교 생활이 아이들에게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기도 하는 거 같아요.
또래와 어울리면서 더 남자다워진다고나 할까요...
건령이 입학 축하하고..
또 쑥에 입학하는 친구들... 모두 축하해요.
예비소집일이 있었군요..
어떠세요...더욱 실감나시죠??
건령이는 아마 잘 할 거예요...^^
그리고..글에 보니 편모가정.편부가정 뭐 이런 사항을 체크하는 란이 있었나본데..
우리 생각으로는 아이가 자존심 상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학교에 가면 담임선생님이 제 2의 아이 부모인셈이니 선생님께서 아이에 대해 상세히 알고 계셔야
잘 가르칠 수 있고,올바른 아이로 인도해 나갈수 있는거랍니다..
만약 아이에 대한 그러한 정보(아이에겐 좀 힘들수 있는)가 전무하다면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말실수를 하실 수도 있고,그 실수로 인해 아이는 더 큰 상처를
받게 될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처음엔 이런저런 사항들 체크에 좀 의아해했는데
1년을 지나고 보니 왜 그런 것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 반에도 편부.편모가정인 아이들이 몇 있었는데,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몇 엄마들이
그 아이들을 다른 아이들 모르게 창겨주곤했었거든요...
그러니 저도 이해를 하게 된 거지요....^^
암튼...령돌맘님
학부형되신거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초등 1학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게 더 재미있네요.
건령이 모습도 그렇고, 령돌맘님 모습이 더 재미있어요.
저도 예방접종은 거의 나몰라라하고 있었는데, 미리미리 챙겨야겠군요.
첫아이 입학은 원래 엄마가 더 떤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야 뭘 아남요? 그저 여기저기 눈알만 굴리고 쳐다보고. 그저 신기하겠죠.
암튼 축하드려요. 학부모가 되셨네요.
하핫 령돌맘님~ 글 너무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저도 ㅋㅋㅋ 부분에선 같이 웃으며 ㅎㅎ
재미난게 많네요! ㅎ
건령아 초등학교 입학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