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니 아웃풋도 시간 문제인 거 같습니다.
병에 물을 채워가면 언젠가는 차고 넘치듯이 말입니다.
이제는 책을 보면서 집중듣기를 해야 할 듯 한데요. 문법도 조금씩 해야 하겠고요.
어학의 시작은 듣기, 완성은 쓰기라고 하더라고요.
영어에 있어 왕도는 꾸준히 하기라고 하니 아이와 즐겁게 수업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타조알님 조언 감사드려요.
요즘 책보며 듣기를 시작했는데 아이는 별 어려움없이 잘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책 내용도 많이 알아 듣는것 같구요.
그동안 우리 아이의 일상은 영어소리로 아침을 시작해왔고
그리고 꾸준히 하루 3시간 정도 영어에 노출했구요
무조건 영화만 본건 아니고 영상이 있는 동화(리팍)나 영화를 병행하며 봤다는 겁니다.
책은 고학년으로 갈수록(현제 예비5학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일주일에 연령에 맞는 책으로 1~2권정도 읽고있구요
타조알님 말처럼 순서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도 아이가 즐겁게 연수를
할 수 있었고 다시 방향을 선회했지만 그것또한 힘들어 하지 않고
즐기며 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정답은 없어요. 말씀하신 코스대로만 나가는 집보다 엄마들의 기준에 따라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달리해 나가는 집이 더 많아요. 듣기가 가장 중요한데 그 부분을 그리 꾸준히 성실히 해 놓으셨으니 앞으로 늘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실거에요. 다만 하루에 얼마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셨는지가 약간 궁금해요. 학년도...
듣기만 했을 때 단조로워서 많은 시간 확보를 못하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보며 듣기만 하셨다고 하셨는데 영상 없이 들은 시간은 없는지요.
너무 영상에 노출이 많이 되는 것 보다는 소리만 따로 들려 주시는 것도 좋거든요.
책은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도 도와주는 힘이 되니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글 책으로 습관을 다져 주셨다면 영어 책으로의 확장은 너무도 쉬울거예요.
연따 정따의 장점도 많지만 거부하는 아이도 많으니 상황에 맞게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