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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도 의외로?? 지방맘 서울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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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세세
  • |
  • 2006-08-07 11:05
답댓글
제친구가 외국에 살아서 그 아이도 영어가 유창하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상대방이 영어로 얘기해야만 자기도 영어로 얘기하구요...
그러니 울나라에서 영어가 좀 되는 아이들이라고 밖에서 영어로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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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맘
  • |
  • 2006-07-29 01:20
답댓글
ㅎㅎㅎ 참 재미있게 읽었네요~^^
서울엔 뭔가 다를꺼야...^^
저도 서울에 살지만..아직 한국인가족이 영어로 대화하는 것 많이 못봤거든요.
님과 똑같은 케이스가 많을것 같아요.
저도 집에선 영어써도 ..나가면 절대 영어 안쓰거든요..ㅋㅋ8
중요한건..여긴 한국이라는 거죠..
삼성동이나..이런 번화한 곳에서는 간혹 보긴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많진 않았지요.
영어마을에 가면 모를까요..
저도..밖에 나가서 쓰지 않는 영어를 집에선 많이 써보는데..요즘은 울아이..가끔씩 "did you sleep well 하지마..,what did you say right now 하지마.. why not 실러~" 하면서..영어를 거부하는 말을 가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보단 덜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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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표
  • |
  • 2006-07-28 17:44
답댓글
전 지방사는데 얼마전 바로 우리집앞 공원에서 시소를 아이들과 타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우리아이또래 3살가량 되보이는 아들과 함께 옆시소를 타더라구요.
처음부터 갈때까지 영어만 하는데 외국에서 살다온건지...
제가 워낙 수준이 수준인지라 잘 못알아 들을 정도던데요^^
한마디 묻고 싶었지만 영어로 물어야할 분위기라 끝네 아무말못전하고 가는 뒷모습까지 봤네요.
어찌나 부럽던지...
사실 시소타다 우리아이가 그만 내린다고 했는데 그순간 전 우리말로 해야 할지 방금전 떠듬거리던 엄마표 영어로 해야할지  난감해하다 결국 그옆에서 영어는 한마디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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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6-07-28 12:36
답댓글
내용이 넘 재밌어서^^
서울상경기!!!!
서울에도 영어못하는 맘,,,, 아마 맘이 사시고 계시는곳보다 훨~~ 많을걸요!^
왜?  사람이 많잖아요!!!!
근데 간혹 정말 아주 간혹이지만~~~
정말 유창한 가족들 볼때가 있어요
와~~~~~ 아~~~~!!!!
입을 못다물죠!!!! 흘긋흘긋하면서^^
저역시 맘처럼 둘이서 영어가 흔한지라
공감하며 웃으며 읽었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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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맘
  • |
  • 2006-07-28 01:02
답댓글
저는 종각반디엔루니스 제이와이북스 스토리텔링하는데 갔는데.. 엄마가 첨부터 끝까지 영어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안보는 척 하면서 귀는 그 엄마의 말소리에.. 넘 부러웠답니다. 유학을 다녀왔을까? 어떨게 저렇게 잘하지? 이런 생각만 들고..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엄마의 입에서 칭찬보다는 야단치는 소리가 더 많았으니까요..
저두 저번주에 영어마을 가면서 거기가면 영어로 이야기해야하고 영어도 마이 듣겠다 싶었는데.. 웬걸요..
영어학원에서 애들이 단체 관람하러 왔는데.. 애들도 모두 우리말.. 인솔 교사또한 우리말로. .의미가 없더라구요.. 글구 예전 콘도에 갔을때.. 20대 초반 남자들이 모두 영어를 쓰더라구요.. 정말 부러웠어요.. 멋져보이던걸요? 쩜 있어보이는.. 미니골프를 치면서 샬라샬라했었거든요.. 저 계속 그들의 뒤를 밟으며 영어 감상했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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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6-07-27 19:56
답댓글
제 느낌엔 주말에는 홍대나 강남 뉴욕제과 근처는 원어민 교사들이 놀러 많이 나오고, 코엑스 근처에도 좀 영어쓰는 사람들 봤고. 마르쉐 본점에서 아이들과 영어 쓰는 엄마들을 많이 봤어요. 우리 둘째아이가 영어를 하자, 뒤에서 아예 아이에게 마이클, 저기 퍼피가 있구나? 이런 엄마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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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속의 달
  • |
  • 2006-07-27 19:38
답댓글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셨으면? 만나셨을려나?
2년 전에 아들이랑 같을 때 유아 영어동화책 코너에서 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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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맘
  • |
  • 2006-07-27 18:23
답댓글
영어유치원 70만원짜리 다니는애도 밖에서 영어로 중얼거리지 않더라구요(어쿠쿠...돈아깝지요?)그러나 가끔가다가 문화센터에서 보면 폴리영어학원복을 입은아이들 몇몇이 영어로 술술 선생님께 질문하더라구요 메뚜기는 몸이 몇등분이고 가나에서 코코아가 난다는둥 저도 모르는 영어를 술술하더군요 ..귀국학생들이 많은 학원이라 그런지 학원이 잘가르치는지는 몰라도 그걸보면 저는 가끔씩 주눅이 들어요.저는 그런 몇십만원학원에 애를 보낼 형편은 못되거든요 ..그래도 엄마표 영어에 힘을실어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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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6-07-27 17:43
답댓글
그렇군요. 근데 제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건 영어유치원을 몇년씩 다니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라고(이것도 혹시 틀린 정보?? 조마조마) 들었는데, 그런 아이들은 영어를 밖에서도 쓰고싶어 입이 아주 근질거리지 않나요?
엄마나 가족들은 안쓴다고 해도 애들은 남의 눈 별로 의식안하니까 밖에서도 막 영어로 얘기를 할 것 같은데요. 그럼 가족들은 너무나 기특하고 므훗한 얼굴로 그걸 쳐다보고 있구요.
그런 장면도 기대하고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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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서진
  • |
  • 2006-07-27 16:36
답댓글
ㅎㅎ
재미있네요...
저도 우리 아이 낳고(5세) 길 지나가다가 영어 써주는 엄마
딱 한번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
반갑다고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소심한 마음에....
어쨌든 길 지나가다 아이에게 영어로 한마디 해주면 지나가는
사람들 고개돌려 한번더 보는건 시골이나 지방이나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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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엄마
  • |
  • 2006-07-27 16:27
답댓글
저희집 세 식구 63데이때 수족관이랑 영화 관람갔었는데여...물고기 이를들 영어로 읽으니 생김새랑 먹이,특성,서식지 바로 연결되어 내가 더 신나했어요.아주 간단한 영어로 아이랑 대화 나누었는데 뿌듯 하더라구여...
하양맘님께서 수준높은 영어를 하진 못하지만 저희 가족을 딱 만나셔야 했는데...ㅋㅋ
파주영어마을이 왜 생겼는지 아시겠죠?
아웃풋을 할 동기부여가 넘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조기유학 못가도 국내에서 꿋꿋이 아이랑 영어 즐겨 보려고여...
하양맘님 시골이나 서울의 지역차가 영어차가 아닌걸 실감 하셨으니 어깨 꽉 힘주고 아이랑 영어로 열심히 놀아 보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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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엄마
  • |
  • 2006-07-27 15:41
답댓글
서울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요, 아이에게 밖에서나 집에서나 영어를 꾸준히 써주는 맘들의 퍼센테이지와 교사에게 위탁하여 영어를 배우게 하는(영어유치원이나 여러가지 방문학습,학원등등)엄마들의 퍼센테이지를 비교해보면, 후자가 훨씬 크죠. 그래서 서울에는 사교육시장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소비량또한 엄청나게 많구요.... 그렇다고 사교육학원 방문보다는.........체험프로그램을 직접겪을수 있는 곳에 가보심이?? 모임이라던지 일일 세미나 참가 등이요... 빌딩, 마트,백화점등은.......서울의 무진장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니까, 영어쓰는 사람들 확률이 확  더 떨어지죠.. 종로 영어학원이나 이태원 가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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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맘
  • |
  • 2006-07-27 15:36
답댓글
^^너무 많은기대를 하고 가셨나봐요..엄마랑 같이 영어로 밖에서 말하는 분들을 찾으시는 시도 자체가 전 신기하게 들리는데요..그리고 젤리피쉬는 원래도 대개 사람들이 젤리피쉬라고 하지 않나요? 서울이라고 여기저기 극성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지방이라도 극성엄마가 있듯이 서울도 다 똑같아요..또 엄마가 원어민수준들이 아닌이상 영어를 밖에서도 많이 시도하기는 힘들지요.물론 해주는엄마가 있기는하지만요 .아무튼 지방이라도 서울이라도 모두 다 비슷합니다 .특별하게 생각하시고 서울에 오셨다가는 실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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