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들은
엄마표영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꿈도 꾸지 마세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학원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쑥쑥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정보 듣고, 불안해 한들
따라서 할수도 없고,
받은 정보가 나와 관계도 별로 없고
나는 시간도 없고
그냥 불안감만 증폭되어
괜히 아이만 잡게 되고, 사이만 나빠집니다.
직장 다니며 시간 없으면
아이를 사랑하고 안아줄 시간도 부족한데
아이 교육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자료 들이밀지 마시고..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학원을 기본으로 믿고 보내시고
숙제와 관리를 하시기도 어려우시면 대학생 선생님이나 스터디시터에게 부탁하세요.
개인지도가 필요할 정도로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은 온라인프로그램이나 화상영어 등 으로 '쉬운 엄마표' 하세요.
그리고 관리가 안되거나, 아이가 싫어하거나, 효과가 없으면
학원선생님, 원장님과 상담하시고 대학생 선생님, 스터디시터에게 물어보세요.
죄송하게도 등록기간이 지났네요,,ㅠ
저희아이도 2학년 올라가구요.. 엄마표 8개월 차 들어갑니다..
님과 같이 직장맘이라 신학기가 됨에 또 학원에 갈등하게 되는 맘이구요..
가장 현명한 방법에 답은..글쎄요? 아이가 다르고 엄마가 다르기 때문에 답은 없는것 같애요.
저희 같은 경우도 8개월동안 거의 매일 집중듣기를 했습니다..7월 6일부터시작했는데..첨엔 한권에 15분짜리 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30분 정도하다가 8월 부터 다니던 학원(파닉스5개월, 이*영토킹6개월) 끊고 매직트리 하루에 두권씩 들으라고 했어요..(한권에 40분 정도 걸립니다) 전 아이가 들었다하면 그냥 들었구나 로 그쳤구요..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여기 쑥에서 겨울방학동안 집중듣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듣던 매직트리 듣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고,,하루에 많게는 챕터북(40분짜리분량) 4권까지도 들으며 ,,
물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한권, 두권,,또는 못들은 날도 있었지만 꾸준히 진행했습니다..전적으로 아이에게 맡기구요..
말은 쉽게 하지만 ,,처음 일주일은 힘들었습니다..(아이가 힘들다고 운적도 있었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의 의견도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전 그때 아이가 학원 다니지 않고 매직을 두권 듣겠다고 해서 시작한거고요,,아이가 헤이해질때마다 그 약속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듣기가 약하다면 ,,학원을 다니든 다니지 않든,,
자기전 10분이라도 듣기 습관을 잡아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만,,(그게 쉽지 않다는걸 잘 압니다ㅠㅠ)
사실 저도 지금 다시 딸아이가 영어학원을 보내달래서 갈등중입니다..영어숙제며 차량을 태워보내면 두시간 이상 시간이 드는데...감당할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지금까지는 동생봐주시는 분이 집에 계셔서 혼자하는것이 가능했는데,,동생도 이제 어린이집에 가면 집에 혼자 있는게 무섭다니 학원을 보내야 할수도 있구요..
암튼,,님의 결정이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