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6 올라가는 남아 엄마입니다
한 6개월 정도는 꾸준히 했는데 요즘 많이 힘이 드네요
지금 2년쯤 됬는데 우리집은 주로 디비디를 많이 위주로 했습니다
요즘 학년도 있고 쑥쑥에서 집중듣기 반이 있어서 같이 하면서 집중듣기에 좀 많은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인 제가 많이 지치네요 저도 직장맘인데 요즘 회사에 일도 많고 야근에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아이들에게 신경쓰기가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아이들 실력도 눈에 보이게 좀 올라가 주면 하는 힘이 날텐데 그렇지도 않아요..
매직트리 하우스 집듣 하다 아이가 좀 버거워해서 어스본 영리딩 1단계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이의 목표가 아닌 제 목표가 울 아이들이 영어책을 즐겁게 읽는 것입니다
매직트리도 재미있는데 아이에게는 어스본이 책도 얇고 양도 적어서 더 좋은가 봅니다
결국 내가 마음을 비우니 좀 편해진다는 겁니다..
쑥쑥에는 나이도 어린아이들이 잘하는 아이가 많지만 내 아이는 내아이만의 그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잘 아이의 그릇에 맞추어서 하면 아이랑 엄마랑 즐겁게 영어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가 학원에도 잘 적응하면 같이 병행해도 좋을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학원은 영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초5면.... 맞아요... 걱정이 태산같죠~~...
저도 초5 여아 엄마예요...
저는 엄마표 4년차입니다만, 직딩이기도 하죠...
영어...혹독하게(?) 해야 할 시기가 분명 있더이다..
엄마표도 좋고, 학원표도 좋고, 엄마표+학원표... 모두 좋습니다...
"꾸준함"이 정답인 거 같아요...
엄마가 해 주시기 힘들면 학원을 병행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영어 말고도, 수학 때문이라도... 고민할 때 잖아요...지금이.
저두 매번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새로 맘 잡게된게
엄마표를 해서 내가 가고자하는 목표를 어느정도까지로 할까?에
나름 답을 찾게 된 후입니다.
옆집 아이들 혹은 쑥에 있는 영어 잘~하는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울 아이랑 어느정도의 목표를 갖길 원하시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엄마가 가진 영어 한계에서 아이와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할수 있는 가능한 목표를 단기적, 장기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지요.
아이와 하는 영어가 엄마주도적인지 아이주도적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초등고학년이면 아이주도적인 학습이 되어야 엄마도 아이도 지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된대, 너는 그냥 엄마가 하라는대로 따라오기만해"라고 강요하진 않았는지
아이도 엄마표의 의미를 잘 알고 따라오는지 잘 살펴봐야합니다.
저희아이도 이제 5학년이 됩니다. 저도 엄마표 약1년되어갑니다.
저는 엄마표에 대한 확신이 있구요
쑥쑥이나 다른사이트에서 수집한 엄마표영어에 대한 정보를 아이와 함께 공유합니다.
영어책을 고를때도 다른아이들의 대박책이더라도 아이한테 선택권을 줍니다.
우린 영화를 많이 보는편인데요
아이와 하루3시간 영어환경만들기에 대해 수시로 얘기하고 잘 지키고 있는지
왜 안되는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합니다.
엄마가 보기에는 엄마표영어를 하지만 아이가 느끼기에는 자기주도적인 영어학습이
되는것처럼 느끼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편해지고(조급증이 없어졌어요)
아이도 스스로 늘어나는 실력을 느끼고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가 되시길 바래요
지나가는 초보맘이 감히 글 올립니다.
영어만 그럼 다행이지요...^^;;
전 수학도 뚜껑이 열리다 열리다 못해
벌써 날아가 버리고 없습니다...^^;;
다행이...날아가고 나니...제가 아쉬워지더군요...ㅉㅉ
엄마표를 하다보면...
사실 업과 다운이 계속 반복되더군요...
저도 제 감정에 너무나 충실한 인간이라 울 아들
많이 고생했습니다...
책꽂이에 꽂힌 수많은 교육서가
화날때마다 사들이고 읽은 것들이니
할말이 없네요...ㅠㅠ
??
5학년이자 이제 엄마표 1년...
좀 빡빡한 엄마표 일년 한번만 더해보고 학원 생각해 보심??
5학년이라 좋은 점도 있을 겁니다..
독서력만 좀 있음 이해력도 저학년이랑은 다를것이고
본인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맘도 다르고
엄마와의 대화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집중듣기 3.대 읽기2.대
결코 느린친구도 아니네요...그럼 더욱 수월할듯...
듣기영역대를 좀 자유롭게 들려줘 보시고 읽기를 쏟아 부어주심...
아마 아이 맘에 드는 책 찾아 삼만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정말 많이 듣고 많이 읽고가 마지막으로 퍼부을수 있는 학년이 아닐까...
책도 굳이 사기보단
대여점을 이용하셔도 될듯...
전 가입안했지만
리브피아가 참 싸고 대여 기간도 길더군요...ㅠㅠ
글고 요즘엔 도서관에도 나름 영어책들이 많으니
발품을 좀 파셔야 할듯 합니다...
쉽지 않은 엄마표!!
엄마표 영어 화이팅~~!!
아..제그래요....만나서 차한잔 했음 좋겠네요...^^
저도 엄마표 딱1년 됬습니다...제아이는 이제 7살입니다만...따님은 고학년이니...걱정이 더하시겠어요..
제가요즘..지쳐요...아주 지쳐서 요즘 2주정도는 아무것도 안시키고 잔소리도 안하고...그러다가
어제 폭발했네요...아침에 일어나서 집중듣기 시킨지 1년이나 됬는데...아직도 아침마다 싸웁니다...
그래도 그렇게해서 늘어난 실력은 진짜 아주아주 소중합니다만..참말로 지치고 힘들고 그래요..
어젠 제가 갑자기 화가나서 영어책을 다 집어 던졌네요...아마 미쳤었나봐요....ㅠㅠ;;
말대꾸하고 대드는 7살아이에게 영어책으로 머리도 때리고요....미쳤죠...
아마 저또한 많이 지쳤나봅니다..
학원도 보내봤지만...효과도 없었고...돈은 돈데로 드니 스트레스받고...
전 고학년은 아니지만....4살때부터 영어를 꾸준히 했거든요...4살 5살...그리고
6살엔...본격적으로...엄마표로...이쯤되면..집중듣기정도는 혼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욕심이 지나치죠.....사내녀석이라..잘 안따라주네요...
힘내세요...도움이 될진 모르지만..전 이렇게 위기가 찾아오면 교육관련책을 많이 닥치는데로 읽습니다.
새로시작하는 기분으로..그래서 사기시작한 교육관련책만해도..엄청나죠..
이것저것읽다보면..다시 내가 뭘해야하는지 윤곽이 잡히구요...마음도 다시 추스릴수있공요...
자...오늘 지금 이순간 계획부터 잡고...1년계획..그리고 월계획...그리고 일주일.....이렇게 거대하게...
계획이라도 잡고나면...다시 엄마표 열정이 꿈틀꿈틀.....잘 해보자고요...
잘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