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씀에 대공감합니다. 저두 첫애만 있을때는 이것저것 욕심부려 아이를 옥죄었었는데 둘째가 생기고 부터는 큰 아이한테 많이 느슨해졌어요. 둘째는 하고 싶은거 다하고 놀고싶은거 다 하게 되는데 그게 큰아이한테 정말 많이 미안해지더라구요...그래서 옥죄던 모든 것들을 하나씩하나씩 풀어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성격도 한결 밝아지고 얼굴에 그늘이 조금씩 옅어지는게 느껴지네요. 둘째가 없었다면 꿈도 못 꿨을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큰 애 한테 기대와 욕심이 조금씩 남아 있는데 이것도 없애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윗글님 말씀에 너무도 공감하여 댓글을 아니달수 없었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