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수업을 받는 아이들도 쓰기는 많이 어려워해요.
학교에서 국어 과목을 배우고 책을 많이 읽어도 글쓰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요.
이렇게 말하다보니 제가 writing에 관해 뭔가를 아는 것 같네요...ㅎㅎㅎ
저희 아이도 예비3. 엄마표로 진행하다 작년 여름부터 학원을 병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writing...그거 저절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듣기, 읽기도 학원수업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니 쓰기도 당연한거겠죠.
2월 들어 시작한 방법인데 ...리더스 읽고 한 줄로 요약하기에요.
요약이라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책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써도 요약으로 봐주고 칭찬 해 주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다음 부터는
요약뿐 아니라 자기 생각도 첨가해서 쓰더라구요. 물론, 문법은 엉망입니다만...
아직까지 문법은 놔두려구요. 스스로 썼다는 것만 칭찬 해 주고 싶어요.
자신감이 생겨야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치면
그 때 문법도 시작하려구요... 그나저나 제 발목도 문법이 꽉 붙돌고 있네요.
쑥쑥에 쓰기 첨삭 해 주는 코너가 있음 참 좋겠어요...플리즈~
초등 3학년에 그 레벨 나왔고 게다가 엄마표라면 나름 성실하게 잘 해오신 겁니다. 아이에게칭찬 많이 해주세요. 흔히 엄마표 아이들이 롸이팅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단지 연습 부족인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영어일기 쓰기 살살 시켜주시고 책 읽고 영어로 요약하는 연습 부지런히 시키시면 금방 따라갈 거 같아요. 영유 나온 아이들도 가장 어려운 분야가 바로 롸이팅이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