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답글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선행이 중요한건 알지만 1학기정도 선행을 하고 복습 위주로 공부를 해온터라
학년별로 선행을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참고하여서 열심히 시켜볼랍니다.
크게 대수 기하 이렇게 봤을때요. 대수는 1학기, 기하는 2학기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수과정 쭉 하고... 기하 과정 쭉 하고... 이런 식으로 선행을 한다는 것이죠..
기억의 원리로 볼때, 대수 쭉, 기하 쭉 이렇게 하는 거는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간섭의 원리라는 것이 있는데요. 10개를 기억하려고 하면 중간에 있는거는 잘 기억이 안난다는 거죠...
그래서 최대한 중간을 없애는 ...그러니까 3개씩 기억하고... 다시 3개 기억하고... 끊어주고 다시 기억하고...
조승연씨의 공부기술에 보면 30분씩 과목을 바꿨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그렇게 급하지 않으면 학년별 선행을 권하구요... 정 급하다 싶으면 대수과정... 기하과정 쭉 하는 방법도 있죠.
대개 사교육 선생님들은 과정별로 하시는 것을 좋아한다 말도 있는데요.
제가 볼때는 사실 다 비슷한 거라 거기서 거기라 보여지구요...
굳이 권한다면 학년별로 나선형 교육과정 틀안에서 순서대로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행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저도 얼마 전에 읽었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7-가, 7-나 이런식으로 하는 선행은 학년별 선행입니다.
즉, 1학년 내용 선행한 다음, 2학년 내용 선행하고, 그 다음 3학년 내용을 선행하는 거구요.
7-가, 8-가 이런식으로 하는 선행은 1학년 1학기, 2학년 1학기..... 이게 아니구요,
영역별 또는 계열별 선행이라고 이해했어요.
즉, 중학교 수학 내용 중 연산 영역에 해당되는 단원을 먼저 학년 구분없이 단계별로 쫙 선행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영역(도형, 그래프....) 하나를 택해 쫙 선행하는 방법이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위와 같은데,
고수님들께서 영역별 선행을 권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그 글을 찾아 읽어 보세요.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