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도시에 있다가 시골도시로 이사와서 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남은 기간동안,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여러개 수업을 들어보세요. 영어든 가베든 수학이든간에....선생님은 이렇게 하구나..배우면 나중에 아이에게 해 줄때 요령이 생깁니다. 그리고 후회되지 않게 튼튼이나 다른 유명 학습지를 집으로 불러서 직접 교재도 보시고 무료수업도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튼튼영어 시범수업으로 봤는데, 제 기대에 미치지 않더군요. 역시 30분 와서 하는 방문수업의 질은 그리 높지 않구나..라는 걸 느끼고 나니, 마음이 잡히더군요. 미련도 없어지고...전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제가 해주고 있답니다. 일이주 단위로 새책으로 바꿔서 아이와 책도 보고 테입도 들으며 쉬엄쉬엄하고 있어요. 전 아직은 안해주지만, 리틀팍스 같은 영어교육싸이트도 어느 학원 못지않게 좋은 것 같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해주지만, 아이가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영어유치원이나 원어민 선생님 생각이 절실히 날 것 같더라구요. 시골이지만 잘 찾으니 원어민 선생님도 있던데요? 나중에 한번 해볼려구요...시골에 가신다지만 서울사는 친구들과 정보도 교환하시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있으니, 엄마의 열정만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선생님께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엄마가 해줄 수 밖에 없는 시골의 환경도 어쩌면 더욱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