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초보이기도 하고, 덧글 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어젯밤에 어느 분의 글에 덧글 달면서 두세번 썼다 지웠다 했어요...^^
아이의 상황이 모두 다르고, 또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 선뜻 조언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초2 가을에 시작했어요.
그러니 늦었다 생각마시고 위에 있는 단계별 도서관의 "단계별 가이드" 참고하시구요.
쑥쑥의 글들 읽으시면서 비슷한 또래들중에 한발정도만 앞서가고 있는 아이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책 목록 적으셔서 조금씩 대여하거나 구입해서 아이에게 보여주시고 반응 살펴보시구요.
저희는 처음 시작할때 ORT 시리즈, 엘로이즈, 까이유(워낙 DVD를 좋아해서..), 리틀크리터시리즈, 아서스타터, 어스본퍼스트 등등 차근차근 봤고 도서관에서 1-2줄짜리 리더스나 그림책 빌려와서 같이 보기도 하고 읽기도 시키구요.
DVD도 같이 봤는데 까이유랑 티모시, 맥스앤루비 같은 쉬운 것부터 시작했는데 시시하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 딸은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차츰 디즈니영화도 보고 삐삐, 아서, 매직스쿨버스 등등 봐왔구요. 요즘은 베렌스타인 푹 빠져 봐요.
일단 쉬운 책부터 보시면서 해석해달라고 하면 단어나 문장보다는 그림 같이 보시면서 전체 상황이 이러이러한 거다 설명해주심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