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천천이 영어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님의 아기 개월수때 밖에서 소리가 나면 What sound is it? 이라고 묻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영어가 짧지만 열심히 해주려 했는데...어느 정도 아웃 풋이 보이나 싶었는데, 어린이집을 보내니 '영어'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그전에 영어가 뭔지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엿는데..그러고는 친구들은 영어로 말 안하는데..엄마는 왜 영어로 말하냐고 약간의 거부감도 보여 영어를 중단하기도 하고...그렇게 몇년이 흘러 지금은 6살입니다. 중간중간에 둘째도 낳고 일도 많고 해서 게으른 엄마표가 되엇는데. 지금은 간단한 영어책은 읽고...70페이지의 책을 테잎은 듣고는 이해를 하고 재미있어서 난리입니다. 그런 딸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줄걸 하고 후회도 들기도 하구요.
계속 학원을 보내볼까하는 마음이 불쑥불쑥 들기도 하는데, 그렇게 방황한 마음은 집에서 더 열심히 꾸준히 하자라고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꾸준히 열심히 해보세요. 정말 결과가 보입니다.
저는 주로 책을 읽어주면서 했어요. 한글도 책을 많이 읽어주니 자연스럽게 한글을 떼더니(지금 저학년 책을 혼자 읽고 쓰기도 다 합니다) 영어도 그렇게 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