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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엄마들~~ 수다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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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혀니맘
  • |
  • 2010-03-21 21:15
답댓글

진짜 정신없는 한달이네요.

저는 아이가 한명인 탓에 얼렁뚱땅 녹색어머니회,어머니회,반대표까지 맡아버렸네요.

게다가 자동차 접촉사고까지 나서 여기 저기 쑤시고 아프고....

 

아이도 신경써야 하고, 학교일도 해줘야할텐데, 몸까지 아프니

암담하네요.

진짜 병원 갈 시간도 없네요.

이제 낼 부터 학교에 필요한 것들 준비해서 샘 몰래 비치해놔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울 아이도 진짜 좋은 선생님(우리때 선생님) 만난 것 같아 너무 좋고요,

엄마들이 나서는 것 싫어하시는 분이라 더 힘들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아이가 올 한해동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 많이 사귀었음 하는 맘 뿐이네요.

 

영어랑 수학이랑 국어랑 등등은....

요즘은 저만치 밀어놓았네요.

학교 끝나고 아이가 친구랑 노는 사이 청소 좀 하고 집에 오면

일주일에 세번 영어학원 가고, 태권도장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가버리네요.

 

영어고 국어고,수학이곤간에 놀 시간도 없어요 T.T

우리 샘 씀처럼 80점만 맞도록 따라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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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2 09:37
맞은게 많아 엄청 바쁘시겠어요.
80점만 맞고 따라가기 좋으네요 ^^ ... 저도 고정도 목표루다가 ㅋㅋㅋ
근데 ... 선생님 몰래 비치 ??? 해야할께 뭐 있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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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3-20 12:00
답댓글
저는 이사오자마자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아이가 학교에 가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이야기 들을 통로도 없고 그냥 맘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도 적응 잘하고 즐거워 하네요. 생각보다 아이의 여유시간이 많지 않아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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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0 13:24
아이가 잘지내 다행이네요. ^^

저도 학교때문에 이사왔는데 ^^
전... 일부러 더 친해지려구 했네요.
워낙 사람을 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부담스럽긴하면서도
필요에 의해 친해지기도 해야겠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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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주니맘
  • |
  • 2010-03-20 10:44
답댓글

애공...저도 무지 무서운 선생님 만나서 아이가 매일 지적당하고 벌받는 것 같던데요. 사실 첨엔 걱정도 많았고 선생님과 어떻게 1년을 같이 지내나 싶었는데...작년에 그선생님과 함께 했던 엄마 말씀 들어보니...조금 마음이 차분해 졌답니다.  선생님 믿고 따라야 겠다는 마음...사실 과정과정엔 서운함과 속상함이 있겠지만 참고 1년 보내야겠지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단체생활에 대한 감도 생기고, 규율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도, 여러요령도 생기겠지요.^__^

 

엄마표는 엄마의 교육관이 확실해야 할 듯 해요. 저도 지금까지 그리 해 오고 있지만, 정말 여러번 학원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돈만 많다면, 그리고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학원 다니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도 하지만........아직은 영어 책 읽히기만 해도 우리아인 버겁네요. 

불안감이 어느순간 일긴 하는데요 아인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더라구요. 저혼자 창밖을 바라보면서 느긋해 지려고 기도하네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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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0 13:28
여기저기 물어보니 빡빡한 샘의 장점도 있고, 푸근한 샘의 장점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단점만 찾재면 애 학교 못보내지 싶어 좋게좋게 생각하는 연습중이네요.
우짜든동 ... 공교육에서 살아남아야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실제는 어떻든 ... 아이에게 선생님을 믿는 엄마의 모습은 보여야할듯하네요 ^^

엄마표 완전 초보엄마 둘 친해졌네요.
내 아이의 진행을 찬찬히 지켜보며 다음을 고민하는 지금처럼 이어가야겠지요.
3월도 후반이 되니 불안했던 맘들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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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커피
  • |
  • 2010-03-20 10:43
답댓글

울 아들도 1학년인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학부모총회에 참석을 못했는데

반에서 저 혼자만 안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알아서 다 손들고 저가 뭐하겠습니다.라고해서

선생님이 편했다고 하더군요.다른반은 서로 눈치보느라 30분동안 기다리다

결국 반대표도 못뽑고 집에 왔다더군요.

울아들 담임 선생님은 엄마들이 청소해주고...

많이 참여하시는걸 좋아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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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0 13:30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분위기가 정말 다른가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덜온다는디 ... 2학년 어떤반은 가위바위보로 뽑았다더라구요 ㅋㅋㅋ
혼자만 안가셨으면 엄마가 쬐금 부담스럽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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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제리
  • |
  • 2010-03-20 10:10
답댓글

그렇죠,...^^ 1학년에 영어학원안다니는 아이 찾기 힘들정도예요...

집에서 그냥해요..그럼 방문수업하는줄 아시더라구요.

솔직히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없고 아직은 확신이 잘몰라서 자신있게 말도 못해요...ㅎㅎ

단지 지금 이 나이에 학원은 아닌것같아서 묵묵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실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얘기는 여기동지들 많으니 여기서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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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0 13:31
여기저기 찾다 결국 제자리 돌아온 기분이네요 ...
저도 엄마표라 글지말고 그냥 집에서해요로 맨트를 바꿀까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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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민엄마
  • |
  • 2010-03-19 22:46
답댓글

우리집 둘째가 1학년들어갔어요

첫째와는 다르게 맘이 참편하고 그럽니다

첫째 1학년이었을때 어느 글에서 학교 행사나 청소 같은 건 가보는게 좋더라는 글을 보고

청소하러 갔었죠 이것 저것 고민없이 일단한번 가보자 하는 맘으로 갔었어요

청소 끝나고 나니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차도 준비해주셔서

다들 차한잔과함께

아이이야기를 했었죠

선생님께서 각자 아이에 대한 이야기,각아이에 대한 특징, 아이 칭찬, 교육방향,첫째 아이 처음 학교 보내고 나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들을 다떨치고 선생님에 대한 믿음 아이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돌와왔었어요

그후로는 학교 가는일이 즐겁고 또 언제 청소하나 기다려지고는 했었는데

2학년 올라가니깐 학교 갈일이 없더라고요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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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20 13:32
2학년부터는 청소도 다른것도 아이들 스스로하게 하나봐요.
1학년때 엄마가 학교를 편하게 생각하면 아이도 덩달아 불안하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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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03-19 19:49
답댓글

1학년이면 마냥 좋을수는 없습니다.

우선 선생님은 좋으신분 맞습니다.

그러나 반대표가 선생님과 조율을 좀 하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아마도 선생님의 마음은 엄마들이 교실 청소를 하시고 간식을 넣으면... 못오는 엄마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정말 공평하게 아이를 사랑하시는 좋은 선생님 맞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학년 막내교실을 개학식 첫날 청소를 하고 엊그제 총회때 또 엄마들이 청소를 했습니다.

솔직히 3학년이나 되었고 아이들이 매일 청소를 하기도 해서 별로 청소할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교실 곳곳에 먼지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 먼지를 아이들이 죄다 마시게 되는거죠

그러니 1학년 교실은 더 말할게 없겠죠

실제 막내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2학기때는 급식과 청소를 아이들이 직접 하겠다시며 절대 엄마들을 못오게 하셨는데... 겨울에 울반 아이들 대부분이 감기가 걸려서 잘 낫지를 않았어요..

막내도 한달을 넘게 병원을 다녔는데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더라구요.

 

간식의 경우는 특히 누구 엄마는 하고 누구는 안하고... 1학년 아이들한테는 민감해서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실거예요.

그런데 1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들도 어느반은 간식 들어와서 먹는데  자기반만 안먹으면 굉장히 먹고싶어하고 서운해해요

선생님께 잘 말씀을 드려야해요

물론 먹을게 넘쳐나는 풍요로운 세상이지만........

학교에서 받는 선물이 어린이날 유일한 선물일 수 있는 아이들도 있고..

토요일날 아침 안먹고 온 아이들도 있을 수 있고...

간식을 풍요롭게 못먹는 아이에게는 작은 기쁨일 수 있다고..

대신 절대 어떤 엄마가 간식을 보냈는지는 모르게 시간 맞춰서 교실앞에 살짝 놓고만 가겠다고..

물론 이건 엄마들이 자신이 간식 넣었다는 사실을 절대 안알리고 그냥 우리 아이들 먹이는걸로 만족하시겠다는...... 내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나 다같은 우리반 아이들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동의를 하셔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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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19 22:25
그렇군요.
제가 천식이 있어서인지 먼지부분은 좀 걸리네요.
우리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청소하러 오던 엄마가 커피와 종이컵을 들고 가다 교육청 암행어사(?)에게 걸렸다네요.
그래서 담임쌤 교육청불려가 징계맞았다고 하더라구요.
학년주임이라그런지 많이 조심하시더라구요.

반대표 가서 결국 합의본게 담주에 청소 한번하고 방학전에 한번한다고 하네요.
2학기때는 딴건 몰라도 청소는 한두번 더하자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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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이맘
  • |
  • 2010-03-19 18:42
답댓글

우리 아들도 입학한지 3주가 됐네요.

첫주는 마냥 조마조마 하다가 지나간거 같구요.

지금은 잘 적응해 나가는 듯 해서 조금 편안해 졌네요.

이곳도 엄마표 영어라는 말이 생소할 정도로 영어는 당연히 학원 보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대세인 듯 해요. 엄마의 영어실력이 뛰어나서 영어를 가르치나보다라고 생각하거나.. 사실.. 아니잖아요....저같은 경우, 엄마의 영어실력과는 무관하거든요.....

아이의 영어 습관, 꾸준함과 책으로 여기까지 진행해 오고 있는데^^

저는 그냥 그렇게 말해요."우리 아들 영어실력을 맞춰줄 학원을 찾기가 힘들다."라고...

학원에 맡겨 놓고 있었다면 사실 지금 우리 산이의 영어실력이 이렇게 올라오긴 힘들었을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엄마표 영어 하면서 스스로 긴장하면서 학원 다니는 아이들처럼 꾸준히 하려고 하고... 더 노력하고... 더 욕심껏 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결과도 아직까지는 좋구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나는 어디 영어학원 다닌다고 자랑도 하나봐요. 하지만 우리 산이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나는 안다니지만 제일 잘하는게 영어야. 라고 말한답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난달에 치뤘던 영어인증시험 결과가  다음주에 나오는데 내심 기대도 되고... 결코 영어 실력을 단정짓지는 못하더라도 나름 산이는 시험에 대해 별 스트레스 안받고 가끔 검증의 기회로 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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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19 19:22
울 아들도 젤 좋아하는게 영어였는데 여기 애들은 영어 안해서 학교에선 영어로 말 안해 그러더라구요
저도 학원에 맞겼으면 내 아이 어느부분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전혀 가늠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
1학년부터 영어인증제 시험을 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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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송
  • |
  • 2010-03-19 15:31
답댓글

좋은 선생님 맞구요..

대신 애들 교실이 좀 지저분하긴 할거에요.ㅋㅋ

엄마표 영어 주변에 정말 드물죠..

단지내에서 영어학원 안다니는 애들은 정말 저희 애들밖에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쑥에 올라온 여러 맘들의 진행기와 수다가 넘 반갑고 좀 지나면 우리 아이들도 저정도가 될까 기대도해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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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티
  • |
  • 2010-03-19 19:24
주변에 학원이나 학습지 안하는 애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라는 말이 나오면 다들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듯하여 담부터는 얘기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꾸준히만 해야하나 싶으네요 ㅜ.ㅜ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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