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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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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들맘
  • |
  • 2010-03-23 22:44
답댓글

우선은 지켜보고 기횔 봐야겠다..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 날 학교가니 우선 그 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그래 사과를 먼저하는 것도 용기있는 행동이니 네가 이번은 용서해주라고.. 용서해주는 마음도 멋진거라고..말해주었더니 그렇게 지나갔어요.

그리고는 같은 반이지만 별루 마주칠 기회는 아직 없었고..

아마 사과를 먼저한걸로 보아서 엄마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거 저런거 다 신경쓰지말자.. 사실 엄마가 예민하면 아이도 그렇게 더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전 모른체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이글 다시 읽어보니 맘이 다시 아프네요..

 그래도 혹시 지나가다가 보면 아래 맘들 조언처럼 살짝 그 아이에게 말은 건네야할 것 같긴하네요.

"**야, 요즘은 우리아이랑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엔 네가 얼굴에 축구공으로 맞혔거나 밀었어도 크게 다치진 않아서 아줌마가 참고 있었지만 안경을 쓰고 있는데 그러다가 크게 다치면 어쩔뻔 했니? 아줌마는 그때 네가 실수로 그랬다고 믿고 참아줬지만 앞으로는 그런일 없겠지? "라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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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0-03-21 11:24
답댓글

많이 속상하시죠?

이런 경우엔 아이들끼리 해결하게 두어야할까? 상대아이 엄마와 이야기를 해야할까? 상대 아이와 이야기를 해야할까? ...' 참으로 고민이 되는데요... 상대아이 엄마와 이야기 하는 건 비추에요. 보통, 엄마들은 사실과는 상관없이 자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 아이를 보호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말로는 '예, 알겠어요. 저희 아이 주의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할게요...'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엄마들끼리 사이가 서먹해지기 쉽고... 엄마들끼리 서먹해지면 아이들은 거리가 좁혀지기 쉽지 않아요. (저희 아이 초4학년 아들인데 직, 간접경험에의해 내린 결론이예요)

제 생각엔...

아이들 노는 걸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상대아이가  아들맘 아이를 괴롭힌다면 그 아이에게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서로 배려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텐데...'라고  이야기해보세요.

그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꼬집듯이 말하면 역효과나요. 그리곤 기다려야되요. 두아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아이들 친구관계는 스스로 부딪치고 이겨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간혹은 엄마가 개입을 할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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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이맘
  • |
  • 2010-03-20 09:45
답댓글

 정말 지나칠 수가 없네요. 울아들 키작고 순해 보여 유치원때부터 종종 있었던 일입니다. 간단해요. 부모님한테 말할것도 없고, 그냥 그 아이에게 가서 **야 우리 아이랑 잘 지내지?(찔리게) 그다음 혹시 공으로 친 적 있니?  넌 장난일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가 많이 아팠으니까 그러지 마~ 하고 달랑 몇마디만 해도 아이의 태도가 3~6개월은 가요. 그러다 또 그러면 "너 엄마나 선생님께 말할 수밖에 없을 거 같구나. 그러지 마.(단호하게) 아이들은 대개 이런 일을 부모님께 말 안하고 고쳐지더라고요. 제 아이 초3이고 제일 작아도 이렇게 지켜와서 지금 인기도 좋고 회장까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기 투표잖아요. 글구 임원시킨 이유가 아무래도 건디는 애들이 줄어들것 같아서... 왕따는 조금만 관심가지면 없어지는데 내 아이만 안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 엄마는 첨에 자기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피해 주는 걸 모르고 믿기 싫어해 자칫 갈등이 있으므로 아이에게 적당히 지도하는게 났고, 거의 100%효과 봅니다. 첫번째는 주의 두번째는 경고 (정말 화난 표정으로) 그럼 되요.하나더 마음이 여린 아이라면 운동은 꼭 시키세요. 제아이도 합기도 재밌게 하면서 씩씩해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작은 폭력이라도 그냥 넘기지 마세요. 다른 아이도 내 아이처럼...

 딸래미때문에 못쓰겠네요. 제 아이는 소심도 해서 친구도 제가 더 많이 사귀고 있네요. 아들 친구요. 여자애들은 저랑 많이 친하고, 웬만하면 거의 꿰고 있답니다. 부모는 몰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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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서맘
  • |
  • 2010-03-20 22:02
그래요. 결이맘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저희애도 순둥이라 지금도 걱정이지만 작년에 참 고민이였드랬어요. 저도 결이맘님처럼 그 아이 기다렸다 조곤조곤 얘기 했구요. "니네 엄마하고 선생님한테 얘기하기 전에 너하고 먼저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런다. 우리애가 그러는데 너가 밀었대더라 사실이니?" 이렇게만 얘기해도 아이들을 뜨끔하는것 같아요. 4가지 없는 것들은 눈도 안마주치고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뗍니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상급생 같은 경우는 학원샘에게 말씀드리기도 하구요. "애가 누구때문에 학원에 안간다고 울고 그러네요. 애가 안간다고 그러면 저도 할수가 없네요" 이렇게요.
항상 엄마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 인지를 시켜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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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0-03-20 09:04
답댓글

안녕하세요? 초3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외동이고 키도 작고 울산에서 천안으로 이사와서 외롭다는 말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약 1년동안 무조건 많이 뛰어놀게 했습니다.

매일 친구가 안끼워 준다  형들이 안끼워 준다 하면서 엄마 속을 태우더군요.

마음은 아파도 무조건 내보냈어요. 친구도 데려오라고 했더니 이제 완전 적응한 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때 또래 몇 명과 잠옷파티를 했는데 효과가 크더군요.

매일 싸우던 아이와 많이 친해 졌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시간을 가지세요.

잘 부딪히는 친구는 일부러 데리고 와서 간식도 챙겨주고 달래주어야 합니다. 적당히 훈계도 하고...

부모 노릇 정말 힘들지요. 여유를 갖고 마음을 다스려야 할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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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10-03-20 08:50
답댓글

아들맘님......저두 같은 아들맘으로써..조급한 아들맘이라고 ㅋㅋㅋ 근데여...저두 아들키우면서 그런혼란 자주오는데여.....저라면 그 엄마한테 말할듯 싶네여..... 아이가 아주 쏀 성격이 아니라면 그 상황 잘 헤쳐나가기가 힘든듯요......저학년떄까지는 엄마가 어느정도 뒷받침 되야한다구 생각해여....그래서 친구도 어지간하면 엄마가 추려조야하자나영....... 부드럽게 웃으면서 그 엄마한테 말해보심이 어떨런지여..저라면 말할듯해영..... 우리 아이 맘에 상처가구.... 글구 한두번 참는거 문제 없기야하지만......그게 몸에 벨까 전 항상 불안커든요....그리고 집에서 함 노는 시간 만들어주고 어케 ㅈ노나 지켜보심 어떨까여? 저라면.........ㅋㅋ 넘 제가 오버햇나 모르지만여.......같으ㅡㄴ  아들맘으로 답글올리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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