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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o님 덧글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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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늬맘
  • |
  • 2010-03-31 07:07
답댓글

영작관련책 추천된게 있나 보러왔다가 이 글보고 상황파악도 안되면서

뜬금없는(?) 글을 올립니다.

 

위에 인용된 안드로포포님과 아래 주울님 견해에 동의하면서....

우리나라에 성행하고 있는 선행은

수학탐구능력이 뛰어나서 선행을 정말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나라의 수학인재발전을 위해 하는 양질의 선행이 아니라

말그대로 눈에 당장 보이는 성적을 조금 올려보려는 빤짝 선행이죠.

뮈든 빨리빨리 ...그리고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으며 이겨내기보다는

나중에 부작용이 남든어떻든 쉽게쉽게 갈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는...

 

한때 우리나라 몇몇학교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에 많이 진학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외국명문대 합격율도 과거보다 떨어지고 있는 형편이지만,

그나마 외국의 명문대를 간 아이들도 반이상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진득이 앉아서 오랫동안 한 문제를 연구하고 도서관에서

두꺼운 책으로 자료를 찾아보는 일을 우리 아이들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인터넷으로 쉽게 찾은 간략한 자료...그들은 쳐주지도 않는답니다.) 

그나마 끝까지 가서 졸업한 아이들도 그 사회의 주류에 편입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사회성도 창의력도 남에 대한 배려도 매너도 부족하기 때문이죠.

자기민족의 자긍심도 없고 뿌리문화도 없어서

얕보이기 딱이구요.

 

우리나라의 교육...

우리아이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정말 많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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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31 11:39
차늬맘님 안녕하세요. 외국명문대학의 경우는 공부방법의 문제보다는 언어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에서 자란 교포의 경우도 1세대, 1.5세대, 2세대냐에 따라 영어실력이 다르다고 하고, 아무리 잘하는 외국인이라도 실전에서 고급영어나 학문적인 토론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선행을 비롯해 교육전반에 걸친 일반적 사회적 염려를 하신거 같네요.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 '설명, 해명, 누명'이라는 글을 통해 사회적인 염려와는 다른 의미의 선행이라는 말씀을 드렸기에.... 저에 대한 말씀은 아니라 일반적인 얘기를 하신 것으로 생각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차늬맘님에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 일반적인 것들에 대해 몇가지 말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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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31 11:44
어떻게든 자녀가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 좋은 대학 좋은 과에 진학하길 바라면서도 교육 얘기만 나오면 목소리를 높이며 한국교육의 병폐를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개 교육방법에 대한 구체적 세부적인 고민보다는 원론적인 비판적인 의식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치적 사회적인 경우 대개 진보적이고 의식이 깨어있는 분들도 꽤 계시는 듯합니다. 교육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에 대해 논리적인 비판을 펼치면서도 구체적인 공부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경우가 될수도 있겠는데요. 아주 보수적인 분들은 논리적인 비판보다는 감정적 원론적 비판을 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어떤 경우든 원론적인 개탄을 하기보다는 현실적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 것이냐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대개 똑똑한 아이들의 경우 어떤 경로를 거치더라도 잘하게 되긴 합니다만.... 조금 부족한 아이의 경우 부모님의 이런 태도로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조차도 사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교육을 표방하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고자 노력하는 교사도 많습니다만... 전교조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인걸로 착각하고 참교육 운운하며 자신의 편리함만 챙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전교조 출범 초기 주로 지방학교 등지에서 야자 감독도 안하고 입시도 신경 안쓰며 참교육 운운하며 고등학생들을 방치하여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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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31 12:03
얘기가 거창해졌습니다만... 원론적인 논의와 더불어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였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행이나 심화에 대한 구체적 교육적 효과에 대한 논의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선행이냐 심화냐 과도하냐 아니냐의 논쟁보다는 우리 아이에 대한 고민과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교육방법이 더 필요할 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논의조차 모두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지기도 합니다.

사실 영어교육 사이트에서 수학 얘기를 했다는 자체부터 무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 중학교 1,2학년 교과서를 본적 있는데요. 둘째아이가 보더니 모르는 단어도 별로 없고, 무슨 얘기인지 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런거 가지고 시험보고 그러는거냐고 제게 묻더군요... 황당했던 것이 상대적으로 잘한다는 수학은 중학과정이 뭔지 전혀 모르는 아이인데, 상대적이지만 잘 못하고 골머리를 썩히는 영어는 중학과정이 쉬워서 어떻게 시험을 보냐는 물음까지 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엳전히 공부 투자시간도 영어가 훨씬 많습니다. 외국에 나갈 것도 아닌데, 모두들 외국 나가서 살것처럼 죽어라 영어에 목을 메는 이 풍토는 도대체 어찌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뜬금없는 소리였네요...^^

차늬맘님 글에 개인적인 생각과 푸념들을 늘어놓게 되는군요.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면서도 덧글은 생각보다 적어서 제가 반가운(?) 마음에 이리 길게 말하나 봅니다. 암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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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늬맘
  • |
  • 2010-04-01 17:12
글이 베스트에서 내려갔길래 답글이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긴 글에 당황...^^;;

미국에서 오래계셨던 혹은 계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언어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정체성 내지는 자신의 뿌리를 잘 몰라서 오는
자신감과 당당함결여의 문제이고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다 간 학생들의 경우는 인성과 자긍심, 그리고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훈련이 올바로 잡혀있지 않아서 오는 문제라고 하네요.
(자기나라 노래를 부르는 자리에서 오 쏠레미오를 부르는 학생들이
바로 우리나라 학생들이랍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더 멋있어 보일거같아서 그랬다나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좋은 과에 다니길
바라지 않아요.성적이 되도 안 가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소위 명문대학이라고 하는 대학주변은 한마디로 유흥가죠,술집과 여관이 즐비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저는 조용한 대학이 좋습니다. 학구적인 분위기와 낭만이 흐르는...
그런 대학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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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0-03-25 23:32
답댓글

깐순아빠님, 애쓰십니다^^*

수학을 잘 하시는 부모님들이야 언제든 아이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의 손길을 내주실 수 있지만, 보통의 부모님들께는 깐순아빠님의 글이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부모의 도움없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낯선 동네에 와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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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26 10:28
그리미님 안녕하세요. 격려를 해주시네요.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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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재아빠
  • |
  • 2010-03-24 23:50
답댓글



잠수네에서 수올이야기 몇 번 적었다가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저도 선행과 수올 문제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수올 문제들이 심화문제(만재왈 노가다 문제들)보다 훌륭하고
다양한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게 선행은 따라야 하겠고요.
중등게시판에 보시면 제가 써 놓은 수학올림피아드 이야기 있습니다. 하도 수올 문제는
접근이 어렵다고 해서 제가 초등에 접근하는 방식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만 수학이 어렵기는
하지요. 정말 제대로 된 선생님들이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데 좌우지간...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자주 하시고요.

남자라고 봐 줄 수 없습니다. 딱 걸렸어요..ㅋㅋ 숙제 나갑니다.




1. 수학올림피아드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2. 초등 6학년에 중등 KMO 동상 이상 받으려면?

3. 중등에 고등 KMO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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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재아빠
  • |
  • 2010-03-25 00:17
저는 기냥 뒤도 보지 않고 선행하면서 수올 위주로 정수,대수,기하,확률 등으로 나누어서 제가 장황하게 설명하고 같이 생각해 보고 뭐 그렇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 원본 1권에서 6권까지는 초등에 접하게 하려고 합니다. 완전히 이해는 못하겠지요. 그래도 무식하게 들이밀면서 작도를 하려고 합니다. 수막대를 이용해서 분배의 법칙, 결합법칙을 유클리드가 써 놓은 것 그대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학원에서 중등선행+1031 하고 있는데 조만간 집어 치워야 합니다. 별 기대는 없으나 아이들 가는곳에 몰려서 가게 되네요.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나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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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3-25 00:24
음 만재아빠님 선행은 일종의 아빠와 같이 수학여행이라는 그림이 그려져요...
나는 역쉬 비쥬얼이라 그림자체가 상당히 멋집니다..
딸은 모르겠고 내가 만약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지금 아드님이 접하는 방식의 수학 여행에 무지 관심이 있었을겁니다...선행이라기보단 일종의 수학탐험이라고 할까요..
담에 자세히 풀어주셔요 기다리는분 많을겁니다
깐순아빠님 글에 실례 했다면 부디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오랜만에 나오신 만재아빠님이 반가워서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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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3-25 09:04
만재아빠님 숙제.. 오랫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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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25 11:26
민재아빠님 안녕하세요. 숙제를 내주셨네요...^^ 시간은 조금 주실거죠? 그런데 이런 글을 여기에다 올려야 할지...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덧글로는 붙여넣기가 안되서 힘들테구요... 음... 고민해야봐야 될 문제네요... 아무튼 일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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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요리사
  • |
  • 2010-03-26 03:53
만재아빠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빠와 함께 하는 수학이라...
저도 아이들하고 즐기면서 수학하고 싶은데,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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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3-24 23:11
답댓글

오마 엔트로포님 깐순아빠님  멋져부러요...

앞으로 깐순아빠님이 아마 게시판에  수학 에 관한 보물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올려주실거지요??

엔트로포님  역쉬  내가 이래서 엔트로포님 팬이잔우....핵심을 콕콕집어서  논리 정연하게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그런 할머니 같당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거던요....

두분 글에 저도 의욕이 마구마구솟아요  조금  힘이 팔렸었는디.....

 

에효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과정 아니 공교육 과정은 정상이 아니랑께요....

고2때 고3수학까지 짧은기간에  속도전을 한다는것은 정말 파행입니다...

그리고  더상위 학교에서  입학조건에 유리하게 만들어노니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학선행이  대체할방법없는

필요악이 되버린 상태쥐 머여요....

고등학생때  상위에서 극상위로 올라가려는 가장 상위권 아이들은 의지가 없어서  못하는것이아니고요

이런애들은 어차피 모두다 성적에 굶주린상태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어마어마한것이거던요

이떄는 정말 시간싸움이되요  1시간의 시간을 더하면 또 그시간을 더 낼수있다면  게임은 끝난거지요

그러니 선행은 이런아이들에겐  아마 입시의 생과사를 나누는길이 되기도 할겁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국민적인 상황이 아닌 초등때의 수학 선행은 필요악이라기보다는 불필요악인거같아요...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등학생때 영재를 뽑기 위한 시험이나  각종 경시대회에 나온문제를 제학년의 지식을 가지고 풀어야지  윗학년의 개념을 선행해서  그것을 이용하여 푸는것은  약한개념의  cheating 이라는생각에 늘 변함이 없습니다...그런식으로  선발을 한다는것도  매우 안타깝고요...

언젠가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인재선발방식이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다행이 요즘에  이런한 선발방식에서 좀 탈피해서  수학영재를 원하면  선행으로 인한 시험성적보단  아이의 그 과목에 대한 흥미나  선생님의 추천등을  판단기준에 포함시키겠다는  기사를 본적이 잇어요..

이제 정말  수학에 관심있고  수학에 잠재력이 보이는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나올만한 모든경우의  수에 해당하는 쪽집게 유형 문제를 풀어서,  또는 선행을 해서  일단 점수만  잘맞는  아이이나 실제로 점수빼고는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유리한 방식은 좀 걸러주셧으면  하는  그냥 .... 한 아이 엄마의 바램이어요....

 

아예 뛰어난 아이라면  선행을 하든 안하든 별차이 없읍니다만 수학능력이 좀 떨어지는 아이가   선행이나 예습조차 않하고  학교 수업만 들엇을때  확실히  당장의 또래 경쟁에서 힘든게 엄연한 사실이어요..

배우고 익히는 수학적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아니고  단지  이미 다해온 아이들과 문제풀이 경쟁에서 뒤지는겁니다만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니  아이들과 또 선생님과 사이에서 힘든상황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힘든상황을 격고 혼자 극복한 아이들이 나중에 더 높이 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다른 부모들에게  이것을 겪으라고  말할수가 없더라고요  

보통 아이를 가진 부모가 가기는 힘든길입니다..시험에 많이 들지요 부모맘도 갈대처럼 흔들리고....

 

선행은  아이가 혼자 하는게 진짜입니다

선행이라는게 나쁜게 아닌데 요즘 변질되서 그래요...

정말 흥미가 있어서  하다 보니까  자꾸  알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서  혼자 탐구해가는 그런  정신이 선행이어요

문제를 잘풀기 위해서  부모가 ,선생님이, 학원에서  길을 다 알려주고 손에 쥐어주는것은 진짜 선행의 의미가 아닌거지요..

지금은 선행이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게  원망스러워요...

언젠가 진짜 선행의 의미를 아는 아이들을 대우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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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0-03-26 10:27
주울님 안녕하세요. 진짜 선행의 의미... 맞네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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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0-03-26 12:14
주울님 글 보니, 제가 심화의 개념을 착각한 것 같아요
2원2차방정식으로 풀면 쉽게 풀리는 문제가 버젓히 초등 저학년 심화문제로 나온걸 봤어요.
사과 더하기 배는 삼십얼마이고, 사과 빼기 배는 5면 사과 몇개. 배는 몇개 이런식으로...
그런 류의 심화가 경시대회출전이외에 무슨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깐순아빠님, anthropo님. 주울님께 많이 배웠고
선행. 심화를 떠나,수학은 꾸준히 스스로 하게하는 것에 촛점을 맞춰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제학년 심화문제도 풀고 선행을 할수도 있겠죠^^

엄마표도 버거운데, 수학은 스스로표로 했으면 좋겠어요. 희망사항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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