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수학에 대해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저흰 내킬 때마다 2번을 합니다.
규칙적으로는 돈주고 혀봐 해도 못하겠다고 자빠지겠지만, 문득 문득 장난기가 발동해서 애들을 찔러봅니다.
큰 애는 엄마는 정말 silly 하다 하면서 재미있어 하는데, 둘째는 덥석 물어서 역으로 저를 괴롭힙니다. 질문이 기하급수로 늘어나지요. 규칙적이 아니어도 지적 자극이 되고 있음을 충분히 봅니다.
1번을 하긴 합니다. 역시 많이는 못합니다. 제가 워낙 "공부시키는" 걸 못하는데 아이들 스스로 할 때는 아직 이런 걸 하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문제푸는 기계-불쌍하게 들리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론 속 시원한, 그럼에도 바라지는 않는 -가 되어 일찍 수학에 질리지 않을 만큼만 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에고, 이젠 진짜 꼬르륵...그냥 아빠님들의 열정이 반갑네요.
너무 열심히 마시고 본인들도 꼭꼭 아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