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죵님 글을 읽으면서 아이가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요..
브죵님이 천상여자라굽쇼?
전 늘 여장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ㅎㅎ
헉 ㅡㅂ죵님 쑥쑥의 스타다... 이어마어마한 댓글 ... 젤사랑을 많이 받는겨...
브죵님은 천상여자다? 는 거는 잘모르겠고 ㅋㅋ 누가 뭐래도 성실과 의리 이쪽으로는 폄범하지 않은사람이지요
애들은 놀면 하루가 다 가요 한번 놀아버리면 다른것을 챙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흥분하고 들썩거려서 다시 맘잡기 힘들어요..남자아이들이 더하지요
그래서 엄마들이 애초에 애들한테 노는시간을 안주든듯합니다...
잠깐 저녁해주기전에 딸 텔레비젼 보는틈에 언능 점만 찍고 갈라는데...괜히 타령나올라 하니 이쯤에서 그만하고 젤 씩씩한 브죵님이 원래디로 돌아와야쥐.... 그모습이 젤 편해요....우울모드는 낫설으~
빨랑 돌아와~
요즘은 쑥 눈팅두 바쁘네요 ㅠㅠ
모두들 잘 지내신거죠~~ ^^
걍 지나가려다 ... 흔적 남겨요
제가 저혈압 기운이 좀 있어서 사실 오전시간이 좀 힘들어요
일단 오전 11시가 넘어야 온전한 상태임다
그런데 계속 그러질 못하니 아주 죽을맛임다
3월 두번째주부터 친정아버지 입원과 수술로 마이 바빴어요
연세가 좀 되셔서(78세) 수술일정이 입원후 바로가 안되니
더 긴거 같아요 이젠 어느정도 회복이 되시구 아프지는 않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암2기라 다른곳으로 전이는 되었답니다 ㅠㅠ
그냥 두면 2~3년정도 사시구 항암치료를 하시면 오래 사실수 있다구
하지만 항암치료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잘 견디실지...
아이는 이제 2학년...
급식을 도와주시는 할머님들이 4월부터 오신다니
그이전은 엄마들이 합니다. 여기두 주2회는 기본 가끔 주3회에 청소까지
하니 더더욱 바쁘네요 헉헉
실은 제가 사명감이나 봉사정신이 투철해서 이리 학교에 자주 가는건 아니구
아이땜에 가는거예요 제그릇이 그정도밖엔...
아이짝이 1월생 (제아인 12월생)에 머리하나크고 검도3년한 실력인데
많이 맞나봐요 ㅠㅠ 그주변에 앉은 아이들이 거의 맞는듯한데 짝이니
뭐 좀더 많이 맞겠죠 뭐 맞을짓두 더 하겠죠
저한테 고집부리는 실력을 보면 미루어 짐작 z z z
그래서 제가 꾸준히 얼굴보여주며 사이좋게 놀라하구
썩소를 날려주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번 토욜은 전화한번 했네요
그집엄마에게... 그이후로는 잠잠한거 같아요
하던거니 4월전까지는 급식과 청소로 들락날락 해야할거 같아요
그런데... 새로운 복병 ㅠㅠ
뉴페이스가 등장한거 같아요 요즘은 그분께 당하신다는...
몇몇 아이가 당한다하니 딴엄마가 전화해주시겠지요
전화하기 참 힘들거든요 ㅠㅠ
왜 이리 야물딱지질 못한지 ... 타겟이 되는 아이들 무리중 끼어계신건지
그림 잘그리기 뭐뭐잘하는 아이 명단엔 엄꼬 ㅠㅠ
제가 딸에 대한 욕심이 좀 있었는데 이제 완죤히 접었슴다 ㅋ 해오름님 아셨죵
자식 뒤치다꺼리가 이리 힘든지 여전엔 미쳐 몰랐거덩요
암튼 병원과 학교 들락날락하구 밥하기 젤 싫어하는 제가 아버지와 엄마 반찬해
나르느라 하루가 어찌가는지 몰것슴다
새언니는 친정어머님이 말기암에 얼마 남지않으신 상태이구 직딩이라
여러모로 힘들고 제가 병원근처이니 ...
처음엔 암이란 말에 눈물이 주루룩하더니 사람맘이 일케 간사하네요
병원밥 맛없다... 올때 뭐뭐가져와라... 맬 병원 들락이니 이젠 좀 짜증이...
그래서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단 소리두 알겠구 ㅋㅋ 자식이 4명이래두 이리
힘이 드는데 전 하나이니 자식 부담 안주려면 내가 건강하게 살다
가야겠구나란 생각두 마이 하구...
또 경제적인것두 걱정이 되네요 4명이 나누어 병원비부담하는것두 부담인지라
아이에게 이런 부담 안지우게 해야겠단 생각까지...
(병실엄따구 2일동안 1인실 입원했더니 방값만 하루당 25만원씩 50만원이네요 ㅠㅠ )
아이는 엄마가 바쁘고 힘이 드니 너님이 하구 싶은대로 하세요~~ 놔두었더니 하루 한권
집듣도 며칠째 건너뛰시기도 하고 한번가는 영어학원 숙제까정 부담스러워 하신다는
슬픈사연을 전합니다 ㅠㅠ
디비디보기두 거의 못하구 있어요
아이는 여전히 게임에 몰입중 모노폴리 인생게임 우노어텍 3가지 줄기차게 여전히 타는 목마름으로 진행중.... 공부나 책읽기를 그리 했으면... z z
학교생활은 담임샘이 남자분이라 통제없이 자율적으로 맡기시니 좋기두 하고 걱정두 되구
일기나 독서 강압적으로 시키면 어른되서는 근처두 안가신다며 하고싶을때 하게 놔두라
하시고 날 좋을땐 피구2~3시간씩하시니 교과수업은 알아서 하라는건지 책두 학교에 두고
나니게 하고 예습은 저얼대 시키지 말라시니 ...
아직 저학년이니 그려려니 하다가 한편 이러다 일기쓰기 더 힘들어하고 책과 더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또 하나는 하시는 일이 많아 자주 자리를 비우시니 안전사고두 걱정이 되구...
그래두 남자샘이니 좋은거 같아요
옛날엔 느려서 구박 마이 받았는디 ...
걍 놔두라 하시구 할때까지 모든 아이들을 한시간이구 두시간이고 기다려주심다 ㅋ 아마두 일찍 집에가믄 사모님이 싫어하는걸 아시는지 ㅋ
그림그리기와 한자쓰기가 있는 토욜은 여럿이 교실에 있죵
이러다 재촉하는 사람이 엄써 더 느려지는건 아닌지...
밥먹기와 그림그리기 늦게하기의 달인인 아드님이 재촉안하시는 샘덕분에 달인 반납해야할거 같아요 ㅋ
떠들고 까부느라 늦은 아이들도 많아서요
아이는 방과후 컴터수업 주2회 하구 있구
피아노는 담달 체르니30 들어가구
컴터는 재미있어하구 피아노는 손모양이나 박자는 좀 글치만 치는걸 좋아합니다
책은 안봐두 짬짬이 피아노는 치거든요 전 지겨워 할까봐 연습은 안시켜요 지가 동요치구
배운거 쳐보구 그래요
태권도는 4월 국기원 셤보러 가는디 전 아이가 하는 동작이 무용하는줄 알았다는..
몸치임다 그리구 운동하는걸 즐기진 않아요 ㅠㅠ 이부분이 젤로 아쉽다는
브죵님 아드님이 무지 부럽슴다
역쉬~~~ 남자는 운동을 좀 해야 멋지지않것슴까!!!
3월 바쁘고 힘들고 지치구 ...그래요
그래서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아직 퇴원날이 정해지지 않아서 여전히 정신없이 보내긴 하겠지만 ...
다들 몸건강하시구 담에 뵈요
특히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여~~~
저도 매일 한 시간씩 하기로 한 수학공부 하루 쉬었더니 이틀 쉬게 되고,
삼일째 되는 날인 어제야 겨우 조금 문제를 풀었답니다.
가끔은 나도 하기 싫은데 애들은 오죽하랴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 약해지려고 하는 때도 있고,
그러다가 아니야 학원가서 매일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잘은 모르겠지만, 늘 해야만 하는 일들 중 한 두가지 정도는 정말 하기 싫더라도
책상에라도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더군요. 책상 앞에 앉는 것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맘 약한 엄마 우찌해야 하는지... 독하게 맘 먹고 시켜야 하는지...
그게 진정 맞는 것인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저희 애도 어제 수학만 해 놓고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많이 스트레스 안 줄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고... 저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요
자기주도 학습장 때문에 고민 하던 차인데 브죵님 글 읽으니 동병상련이네요.. 저도 ebs 삼동초등학교 이야기 보긴 했지만,. 진정한 복습이라기 보다는 또 하나의 짐이 되어버린 현실 같아 씁쓸합니다.
저희는 1~6교시까지 일일이 다 적으라 하셔서 범생이 컴플렉스인 저희 딸 뭐 배웠는지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이상하게 마음에 커다란 돌이 저를 짓누르는 듯합니다. 저희도 매일 일기, 독후감 숙제.. 매일 요거 하는 시간만 두시간.. 학원 다니는 아이들 숙제 하려면 12시는 되어야 잘 거 같더라구요. 좋은 취지이긴 한데 이상하게 뭔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시간도 너무 부족하네요. 매일같이 마음껏 뛰어 놀리는 것도 아니고, 책읽을 시간도 충분하지 않고.. 아이도 저도 뭔가 부족한 게 느껴져서 매일 밤 찜찜하네요. 저도 dvd보는 시간이 자꾸 줄어들어요. 아직 듣기를 충분히 더욱 시키고 싶은데..
그냥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거 같아 반가워 댓글 달아요..^^
요새..브죵님..모하시나??
생각 중이였어요....반가운 맘에 읽어보니....마음이 좀 심란하셨구나...
이럴땐 그냥 수다가 최곤데....
저도 10년동안 쑥질하면서 이런생각 저런생각 참 많이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또 잠시 끊었다 다시 오고 끊었다 다시 오고...
그래도 요즘엔 영어때문만이 아니라 브죵님외..많은 따뜻한 맘님덕에 용기내어 나름 열심히
해볼라고 하고 있어요...
빨리 마음 털고 힘내셔요...브죠님...홧팅!
댓글이 좀 늦어서 브죵님께서 보실 줄 모르겠는데요.
사람 사는게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위안이 듭니다.
저도 가끔 글 올리고 싶은 생각도 들다가도 못 쓰게 되고 요즘 가끔 힘이 빠져서요.
그래도 종채맘님과 해바라기님과의 인연덕에 리더스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저 이사하고 큰 아이 3학년 되고 머리 너무 복잡하고 제대로 놀지도 않으면서 독서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말 독서를 꾸준히 매일 하긴 합니다. 많이 안해서 걱정이지.
꾸준히 열심히 하는거 피아노 연습이고 예전에 매일 갔었는데 여기서 바꾼 곳은 일주일에 3번이면서 숙제가 나가서요. 그런데 피아노 너무 좋아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다치는 바람에 수영 그만 두었고 5개월 정도 했었지요.
7살부터 꾸준히 하는건 피아노 달랑 하나입니다.
저도 이 글 보고 심기일전 해볼랍니다.
우리애도 야구하는데 ^^
일요이인데 사정이 있어 오늘 했어요.
야구샘이 일이 있으면 연락주고 요일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넘 좋아요.
금요일 5시 타임에 했는데 4명이어서 개별지도를 잘해줘 아는애는 없었지만 좋았다고 하더군요.
저희애는 6학년인데도 아직 슬슬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가끔 너무 화가 날 때가 있어 님의 글이 와 닿네요.
학교 도서실도 독서통장이 생겨서 빌리는 재미가 생겨 책을 빌려오네요.
영어책도 많다면서 영어책도 빌려오고 그러나 열심히는 안 읽고ㅠㅠ
그리고 지금도 7살 동생과 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읽은 책에서
"엄마가 아들키우는게 더 힘들다"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아들을 키운다는건 부모가 자식을 이해하는거 +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는거까지 해야하니까요...
그말이 많이 도움이 됬었어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을 울신랑은 웃겨하고 재밌어하곤하는 모습보면서 그때마다 아! 저 놈은 남자...한답니다....^^
그러면서 또 바라지요...
그래.. 멋진 남자로 커다오.....ㅎㅎㅎㅎ
부모욕심은 아무리 밟아도 늘상 스멀스멀 올라오는거 같아요....
요즘 제가 빠져잇는 고민들과 많이 닮아있는 모습에 우리모두 다같이 화이팅을 외쳐보며!!!!
제가 늘 제게 거는 주문하나 걸어드리고 갈께요~~
울 아들 보며 스스로에게 이렇게 주문을 걸죠...
"아...
저 놈 넘 멋지게 클꺼 같은데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죵님.. 어디 편찮으신 줄 알았어요..
오늘은 아이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 관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 있어, 가방이 무지 가벼웠습니다.
학교 게시판에는 여름 방학 캠프 안내문이 붙어 있고..
다음 주는 부활절이라 1주일 방학이구요..
참 많이 논다.. 싶은데, 아이는 나름대로 바쁩니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는 시간들이 쌓여서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며칠 전 외국 엄마들과 식사를 했는데요.. 모임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이탈리아 2, 아일랜드 1, 폴란드 1, 한국 1..
이탈리아 부인 두 명은 마흔이 넘어 늦둥이를 낳았어요. 5~6개월 아기들..
실컷 안아봤네요. ^^ 아일랜드 부인은 이번 주말에 동생 가족이 방문을 한답니다. 어린 조카들도 오는데
일요일에 아이들이랑 함께 만나서 놀기로 했어요..
폴란드 부인은 24살, 아이가 돐 막 지났고.. 남편이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이번 주말에 2박 3일로 아이는 두고
오슬로에서 로맨틱 휴가를 보내고 올거랍니다..
이탈리아 부인 하나는 저랑 꽤 가까운 사이인데요.. 한번 이혼하고, 재혼해서 8살된 딸, 6개월된 아들이 있어요. 다른 부인은.. 남편은 장성한 아이들이 3명이 있구요, 결혼한지 3년 되었고, 아기가 있습니다.
좀 복잡해 보이긴 한데.. 저한텐 익숙한 풍경이라.. 모두들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
모임도 자주 가지고.. 외국이다보니.. 외국인끼리 더 잘 뭉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브죵님은 플룻에 당구도 배우시고.. 드라이브가 취미시라니..
브죵님은 아씨같고, 저는 돌쇠 같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아이가 6월 말부터 3주 남짓 한국 학교 청강을 하게되었어요..
서이 초등학교라고.. 혹 자녀분들을 그곳으로 보내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한국 학교는 처음이라.. 걱정이 되요.. 한국 아이들 모두 착하겠지요?
ㅋㅋ 브죵님도 역시 사람은 사람인가 보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었어요 ^ ^
쁘죵님이 넘 완벽해 보이셔서 ...
요즘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요
전 직장맘이라서 어차피 시간적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서 학기중에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니 걍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쁘죵님 언제 다시 한번 모임 가져요... 스트레스 한번 확 풀어버리게 ....
지 또 휴가 쓰고 달려갈께요 ^ ^
아이구~~
저도 요즘들어 슬럼프인지 바쁘고 빠듯하게 느껴지는 아이의 스케쥴때문에 고민중이네요..
2학년이라 브죵님의 아드님과는 학과 과목수도 수업도 짧지만
너무 바쁘게 생활하게 하는건 아닌지 말입니다.
1학년때랑 수업도 배우는것도 똑 같아요.근데 빡빡하게 느껴지는건 무엇때문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바이올린 갔다온 후 수영장 가기전까지 짬을 내어 영어 듣기하구요(30분).
집에오면 6시..
밥먹고 dvd보기 바이올린 연습..이것만해도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체력이 약한 아이라 잠은 9시에 재우려고 하구요..요즘은 9시를 넘겨서 9시 반쯤 자게 되는것 같구요.
책 더 읽고 싶어하는 아들 억지로 재웁니다(이건 무슨 조화속인지...)
화목은 그나마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여유롭겠거니 생각했는데 독서록,일기를 쓰게 하니 화목도
넉넉한 시간이 되지 못해 2시간 놀리기도 힘든상황이네요.
맘의 문제인건지 아이가 안쓰럽긴한데 방법을 바꿔보긴 더 힘드네요.
그나마 주말은 좀 프리한 관계로 자유롭게 해주지요.
아이가 아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해서 주말이면 야구든 축구든 도서관이든 꼭 나가지요.
전 집순이라 잘 돌아 다니지 않는편이라 가끔씩 함께 하구요.
제가 짜 놓은 틀에 아이를 가둬두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고민이 많은 3월 달이 될것 같네요.
아빠가 가지고 다니는 pmp에 외톨이야랑 다른 노래들을 담아놨는데 일찍 퇴근해서 오거나 주말이면
아들이 듣기를 종종해요.
노래가사도 금방 외구요..(나 보다 낫죠!!1)
외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맘....
아이를 한껏 이해해주기엔 그릇이 너무 작은 엄마이기에 정말 걱정이 많답니다.
기질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강한것도 있고 고집이 워낙 세니 저와 부딪히는 일도 많구요.
저희는 모두 단.무.지.라서 좀 힘드네요 ㅎㅎ
오히려 제가 아이 눈치를 좀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요.
다가오지도 않은 사춘기를 걱정하는 제맘 이해하실라나요.....(엄마와 유대관계가 좋은 분들께 질문...)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아직도 육아와 양육과 관련된 책을 놓지 않고 있네요. 아직도 방법을 모르는것 같아서요.
제가 독서논술지도자 양성 수업을 신청해서 듣게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요.
아이의 발달단계와 그에 맞는 독서, 학습 등 참 배울게 많더군요. 저의 무지함을 한탄하며 듣습니다요.(이제 초반부 수업인데도 깨닫는 바가 크더라구요)
근데....그런 수업이 아니라도 쑥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따로 배울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전 복습차원에서 듣는 것 같더군요. 쑥의 선배맘님들이 쏟아내신 말씀들을 다시 듣는 듯한 기분이랍니다.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쑥에 열심히 출석만 해도 돈주고도 못 배울 소중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것을요.
말이 샜네요, ㅎㅎ
몽구가 체력이 좀 약한 듯 해서 태권도를 시작했어요.
학교갔다가 학원마치고 집에 오면 5시가 되더라구요. 이제 2학년인데요. 미술, 음악, 태권도 3가지가....
오면 피곤해서 듣기를 하면서 졸더군요. 저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점차 좋아지겠지.....하고 맘을 다스립니다.
읽기....피곤하니 빨리 끝내고 쉬고 싶은맘에 후다다닥 생각할 틈도 없이 해치워버리네요.
한글책도 피곤하니 혼자 읽기가 싫은 모양인지 저더러 읽어달라고 해서 2권 읽다가 바로 잠들어버리네요.
어젠 큰소리 한번 냈어요. 아이는 피곤해서 토끼눈을 하고 있었는데....ㅠ.ㅠ
좀 적응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그동안 저라도 열공하고 기다려야 할 듯 하네요.
브죵님 맘과 비슷한 경험이었네요.
저녁마다 울 딸과 함께 해야할 리스트들이 쌓여있는걸 보면 시키는 저도 해야할 딸도 심란스러워요.
남자아이는 아니지만 바깥놀이 좋아하고 놀아야 더 공부잘되는 성격을 가진 딸인데
요즘은 어째 놀고 나면 숙제 겨우하고 잘시간이 되니 영어에 구멍이 생기는게 아닌가싶어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제 맘편하려고 목표를 자꾸 낮춰갑니다..
집듣도 줄이고 책읽기도 쉬운것으로만 한글책 읽느라 영어못했으면 그것도 나름 의미있는것 등등..
제 맘이 편해져야 아이가 하루에 다 마무리하지 못한 숙제들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내일을 위해 편하게 재울 너그러움이 생기는거 같아요.
브죵님...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신다니.....쑥의 특별한 엄마 쑥의 특별한 아이^ ^
전 아직도 영어학원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다가 4월부터 엄마표?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도 맘은 썩 편치않지만.지금 아이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를 생각합니다.
영어학원 일 이년 안다닌다고 지인생에 뭔큰 이변이 일어날까싶기도하면서 조급해지는맘도 솟구쳐오지만...
좀더 쉴수있고 좀더 놀수있는 시간을 확보해주자라는 생각으로 가네요
사실 4학년이 되고보니 젤중요한시기? 인것같기도하고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는거아닌가 싶기도한데
5학년이되고 6학년이 되면 정말 시간부족으로 더이상 이런 시간을 줄수없을것같아 그러면 정말 후회가될것같아서요~~~ 책읽는시간을 최우선으로 두고싶은맘도 있구여.물런 아이는 안따라와주겠지만 ㅎㅎㅎ
좋아하는 운동이나 시켜볼까합니다.혼자서 매일 엇갈리는 맘을 다잡으려고 홧팅을 몇번이나외치네요
참 저희아이도 여자아이들에 대한 불만이 엄청시레 커서 걱정입니다.여자아이들이 그리 떼린다네요
자기는 왜 항상 참아야하냐고 쩝~~~~~~~~~항상 남녀평등을 외치는 아들입니다.^ ^
당최 아들은 내 맘같지가 않죠....
울 아들은 집을 좋아합니다...무조건 집에 있는걸 좋아합니다..똑 같 은 남자아이라서
넘치는 에너지를 집안에서 해결합니다...그런니 아파트에 사는 저로선 신경이 곤두서지요..
학교 친구는 없니??많다...휴대폰은 친구 전화번호도 없구요....
학교에선....수다쟁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들과 잘 놉니다...
집에 특별한게 있는것도 아닌데 블럭놀이,레고놀이,카드놀이,그리기....하고 싶은게 넘 많습니다...
아들은 초5입니다....다들 학원이다 뭐다 바쁜시간에 4시가 안되어 와선 빨랑 공부하곤 놉니다...
아직 아직 아기입니다....
그래도 엄마표라는 미명하에 아이한테 잘 못 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또......
지금 아니면 언제 놀까??란 생각도 합니다...
항상 쑥에는 대단한 아이들만 있어 조급한 맘을 갖게 하지요...
항상 완벽해보이는 브죠님도 이런 생각과 걱정을 한다는 글이....저를 안심시키네요....
쑥에 있는 애들도 다.....똑같다....???....
다른 맥락이겠지만요
전 남자아이들만 키워서 걱정이 많아요.
지금보다는 사춘기때를 걱정하는게지요.
뭐 벌써 걱정하나 싶다가도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 학교들어가니 12살부터 시작하는
사춘기도 코앞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때 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하지요.
제일 걱정은 내가 엄마이기전 여자이기에
남자아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싶은거지요.
그래도 난 엄마야라고 다짐해보지만
걱정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생기지도 않는 거에 대한 걱정은
바보같은 것이라 하지만
미리미리 생각은 해둬야하지 않나 싶어요..
또 생각 많이 하고 가요.
안녕하세요? 초보맘입니다.
처음 쑥에 왔을 때 꼼꼼하고 현실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브죵'님이시네요.
(2월달 '영훈맘'이라고 몇 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초3 남자 외동입니다. 외동같이(?) 키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동네에서 6남매 막내아들 같다고 말할 때 내심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아이 영어는 왕초보, 브종님 아들 정도면 걱정도 없을 것 같네요.
비교는 안하지만 여기오면 엄친아들 엄친딸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도 고슴도치엄마여서 씩씩하게 잘 노는 모습만 봐도 대견합니다.
'공부는 중간만 하면 된다'고 아이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자꾸 욕심을 내게 됩니다.
아이가 그저 잘 뛰어 놀고 건강하기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이것 저것 해야할 것이 많은 아이들이 그저 안쓰럽네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외톨이야' - 요즘 우리 아이 이 음악에 푹 빠져 삽니다.
동영상 보면서 자기가 멤버인양 엄청 열창합니다.
덕분에 저도 가사 다 외웠습니다. '외톨이야'대신 '도토리야'하면 처음엔 킥킥 웃다가 나중에 화를 냅니다.
멋진 노래 엄마가 유치하게 만든다고 ...
소소한 일상과 상념을 게시판에 허심탄회하게 오픈하실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요. 브종님.
어릴적 친정엄마의 아들선호가 유별나게 심했는데
존재만으로도 프리미엄이었던 남동생과는 달리
전 성적표 가져다 드릴때만 반짝 관심을 받았어요.
인정과 관심을 받기 위해 공부를 했고,
덕분에 지금은 앞가림 잘 하면서 살지만
어릴때를 돌이켜보면 마냥 행복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시절 결핍되고 충족되지 않았던 부분이 아직도 가끔 삶에 영향을 끼치는걸 느낍니다.
덕분에 딸래미는 아동기까지는
많이 뛰어 놀리고 행복하게 밝게 키우자는게 신념이었는데
사람 맘 참 간사하죠. 행복하라고 무조건 놀리지는 못하겠어요..
마냥 놀릴수는 없으니 그 대안으로, 좀더 아이가 편하게 쉽게 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매일 쑥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브종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어디서 에너지를 발산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닌텐도만 하나씩 들고다니고 놀이터며 운동장은 텅텅 비어있으니...
확실히 브종님 글은 댓글을 부르는 힘이 있네요.
일하는 짬짬히 단 댓글이 이렇게 꼬랑지가 길어졌네요..^^
저요. 힘 빠진 사람 여기도 있어요.
5학년 되기가 그냥 되는게 아니네요. 울집은.
본인 스스로 느끼는 부담감도 있는것 같아요. 한달이 다 지나가는데 이제야 5학년이라는게 실감나나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업량?
예전처럼 친구와 일주일에 두세번씩 놀 수 없다는걸 겨우 깨닫네요.
넘 늦지요? (그래서 그동안 많이 싸웠답니다 ㅠㅠ)
이번 담임선생님께서 숙제를 꽤 많이 내셔서 거기에 맞춰가는것도 벅찹니다. 국수사과 문제집까지 풀어오라고 하시니...
늘 그렇듯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보니 책 한권 제대로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체적 계획(엄마의 욕심?)을 바꿨어요. 좀 헐렁하게 하자 입니다.
한글책 좀 더 많이 보고 수학은 아이 수준에 맞추자입니다. (이러다 팍 엎어지면? ㅜㅜ;;)
아이 절친이 평소활발했는데 요즘은 좀 변했나봐요.
사춘기가 시작된 것인지 좀 기분 안좋아 보이는 날도 많고 예전과 달리 장난걸면 화내기도 한다네요.
곧 울아이도 그런 시기가 올텐데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공부도 공부지만 요 사춘기를 잘 보내는게 참 중요하다는 선배님들 말씀...
맘졸이며 애 키우기 힘드네요 ㅎㅎ
브죵님은 사람 발걸음을 잡는 재주가 있으셔요.
오늘 완전 바쁜 날이라 쑥에 와서 미뤄 두었던 수학 관련 글만 정독하고 나가려다가
그만 그 것도 안 읽고 여기서 글을 썼다 지웠다 하면서 머물고 있어요.
빨리 마치고 할 일이 많은데 제가 아주 정신이 나갔나 봐요.
아들은 딸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아직 어리지만 저희 집 둘째도 보면 큰 아이 성장과정과는 아주 많이 다르더라구요.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이 남자 아이답다고 생각하다가도
학교 가면 여자 아이들한테 학습적으로 뒤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제가 너무 앞서 갔는지는 몰라두요...
그래도 아드님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학습도 잘할거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듯 하고
다만 시간 할애 부분에서 부모 눈에 좀 초조할 수는 있을 것 같고...
헌데 브죵님네도 운동으로나 수학으로나 영어로나 사회성으로나
부러움의 대상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신다는 것이 무지 인간적으로 다가오네요.
주울님네도 얼마 전 이런 글 올려 주셨었는데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 이런 글 올려 주시면
주저 앉아 있다가도 위로 받고 툭툭 털고 일어나게 해주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이럼서...
남자 아이들 운동하는 모습 정말 멋진데
한 번 구경하고 싶네요.
운동이랑 거리가 먼 집이라 마냥 부러워요.
울 딸은 어제도 체육시간에 달리기 못해서 속상했다고 하면서
자긴 체육이 젤루 싫대요.
고 3까지 체육 실기는 우쩐대요.
다음에 센세이셔널한 동영상을 좀 풀어 좋아 주심 어떨른지...
저도 요즘 참 우울모드로 진입해 있었어요.
그렇다고 뭐 딱 ~ 요거 하는 것은 아닌데..
지난번 브죵님이 염려 하셨던 부분이 겸치나 봅니다.
역시 빨발거리고 돌아 댕기던 사람이 뭔가 고정된 시간속에서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군요.
그렇다고,, 지금 후회를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욕심이 과해서 그런가 봅니다.
제가 아이를 보면서 같이 있으면 뭔가 더 해 줄수 있을 것 같고,, 또 뭔가 더 살갑게 챙겨줄것 같은디..
또 하루 하루 지내는 것이 그렇치 만은 안더군요.
정말 제 욕심이 과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욕심을~~ 마음을 ~~ 비울줄 알아야 할텐데..
그것이 넘 힘이 드네요.. 그래도 이번에 여러맘님들 덕에 내가 행복하고 내가 존재해야 함을 다시금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지만,, 브죵님도 힘든 시기를 넘기고 계시는 군요..
다시 기운 내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심기일전해서 또 하루를 살아가봐야 지요.
그래도 곁에서 활기차게 웃으며 지내는 아들내미가 있으니, 더 힘이 나실거라 믿습니다.
꼭 힘내시길 바라며... 기운 내셔요.^^
왜 이려~~...
사는 게 다 그래...ㅎㅎ
고학년이 돼 보니.. 큰 딸램 하루일과가 장난이 아니데..
거창하게 할 일 리스트라 할 만것도 없지만..
하교 후.. 쭉~~ 집에서 엉덩짝 붙이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자니..
짠~~하데... 어젠 일기도 못 쓰고, 기사도 못 쓰는 것 같아도...
눈 찔끔 감고 모른 척 해줬징...
큰 애에 비하면 작은 앤..
새발에 피라고나 할까... 민성이도 쉬엄쉬엄 해...
내가 남자였으면 나두 브여사같은 여자 좋아했을껴. 아앙~~
근데 글 다 읽고나두 뭣 땜에 슬럼프였는지,
그게 슬럼프이기나 한지 알길이 없는기라.
민성이 고등핵교 다녀봐야, 아~ 그 때는 암껏도 아녔구나 할끼요.
진지하게 고민했능가 몰러도 내가 보면...................................ㅇ ㅜ ㅅ ㄱ ㅕ
아웅~~
제가 정용화 좋아하는걸 어찌알고...^^-안보던 우결을 용화땀시 본다는..--;;
외토~리야 좋아하는 줄은 어찌 또 알고 ^^
노래 넘 캄쏴해요...^^
남자로 태어났음 더 잘 됐을 텐데..ㅋㅋ 라는 말을 듣는 사람으로다가...
당췌여자란 말 ^^앞으로도 네버네버네버일듯...
브죵님~~
여기 5학년에 그러고 있는 아들 있습니다..^^;;
울 아들은 야구는 팀만들기 실패로 대신 요즘 서바이벌팀을 만들었다는 군요..
오줄없는 저는 또 '건'도 한자루 마련했습니다.
물론 지가 스티커 모은걸로 고른기 그거긴 했지만요..ㅉㅉ
암튼 오후는 5시30분까진 완죤 자유시간입니다...
그러니 저녁엔 정말 잘 몰아서 해 줘야 하는데...
자기주도 학습?비스무리한 스케쥴 체크하고 시간이 훌러덩~가시고이
수학은 문제 20분제풀면 그날의 일이 끝나버리는..
이게 무슨??하고 체크해 보니
일주일에 영어가 7시간이더군요...ㅠㅠ
물론 주말 영화보는건 빼고 말이지요..그래도 잘해야 10시간이네요..
수학은 일주일에 4시간..이걸루 될지 모르겠지만
워낙 푸는게 느리니 그저 꾸준히 언젠가는...음!!하고 있습니다.
그래두요...
점프 풀어주시잖아요...
점프 아마 안하고 졸업할 아이가 저의 아들 일겁니다요...
에휴~~연산잡고 기본 잡고 갈라니 힘드네요...
더군다나 오자마자 공부를 하랄 수도 없고...
오학년이다보니 이제 글도 좀 써보자,,,로 장기 목표를 잡다보니
--정말 글 못쓰거든요..글자는 물론 말할것도 없지요..
영 수가 딸립니다요..
수학으로 게시판이 후~~끈한 요즘...
전....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그저 앞으로 아직 보이지 않는 길을
조금씩 걸어가는 중입니다..ㅠㅠ
그래서 그렁강??
요즘 저두 운전중 볼륨을 높인다는...ㅋㄷㄷ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나가고 있는 영어듣기
요즘 the graveyard book을 듣고 있는데요..
흠미~~무서운 얘기라면서도 좋아하더군요..
요즘은 이 좋아한다고 해도 40분을 겨우 채웁니다..
온가족이 살인마에게 살해 당하고 혼자 남은 갓난아이...
the name is Nobody Owen
무덤으로 기어온 갓난아이를 죽게 할 수없었던 유령들은 살인마 잭에게 죽임 당할 뻔한 아이를 구해냅니다.
this Jack killed all his family,and looking for Owen
아이는 무덤에서 자라며 비석을 읽으며 ABC를 배우고 유령 선생님에게 역사를 배웁니다.
그리고 오웬을 지켜주는? 가디언은 죽은자도 산자도 아닌 사람입니다.
고스트 위스퍼러 에 따르면 그럼 이승을 헤매는자??방랑하는자??쯤 되네요..
하지만 살인마 잭은 아이를 잊지 않았고 호시탐탐 아이를 죽이기 위해 무덤을 기웃 거립니다
이러니 구미는 당기나 보더라구요..
쑥에선
외톨이가 아니길 바라며
매일 시시때때로 들어와 보지만
한번씩...
몰려드는 쓰나미는 버겁다는...ㅉㅉ
1빠!! (으미,,,,쓰고보니 종채맘님 땜시 2빠!!)
아침이면 이숙영의 라디오 음악프로를 들으면서 출근을 했었네....근디, 나는 tv를 보지 않아서 가요를 몰러~ 그래서 옛날 노래가 좋지(애구! 벌써 구세대 냄새) ㅋㅋ
어제는 아이와 함께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바쁘게 올라 타는 남자아이가 있었다네(9층이 영어 과외집이거든: 내년쯤 요집에 부탁해서 문법을 한번 뗄 생각이네.ㅎㅎ)
나: 야! 너 몇학년이냐?(기분좋은 호남형이더구만)
남자애: (숨을 가빠하며) 5...5학년요.
( 남자애가 내린뒤)
나: **야! 재 넘 멋지게 생기지 않았냐?
딸래미: (수줍은듯, 배시시 웃으며) 응...난 키가 커서 6학년은 된줄 알았어.
나: ㅎㅎ(나중에 사위녀석이 저정도는 되야 될텐디...ㅋㅋ)
요즘은 숙제가 많은 날은 입이 쭉---나오고, 어제는 학년별 육상대회의 600m 경주에 뽑혀(표현에 의하면 재수없이 걸렸다는군 ㅎㅎ) 죽을 뻔 했다며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네..
아들래미 자--알 키우시고... 멋지면, 내가 둘----째로는 우찌 고려해 볼께. ㅎㅎ
음......당췌 천상 여자다~~라는 말을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우선은 부럽습니당ㅇㅇ ^^
저는 아주 최근들어 굉장히 여유를 찾은것 같아요. (물론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주위에서는 영어로 비교하면서 우울해질 일이 별로 없어요.
유난히 영어잘하는 아이가 없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정말 쑥에 들어오면 급 우울해지고, 우리아이의 언어적 능력과 함께..
저의 무능함이 비교되서 우울해질때가 많았거든요.
달랑 읽기와 듣기 겨우 되고 있는 아이들인데 롸이팅과 디베이트를 걱정하고 있었으니...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걸로 결론을 내리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정말로 영어공부를 제가 같이 해야하는데......
슬럼프도 아닌데 왜케 손하나 까딱 안하는쥐..
요즘은 수학공부도 안하면서...
아고..저는 슬럼프가 아니라 게으름속에 빠져있는디..........
어떤 노래를 들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