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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말 잘 못하는 아이 영어하는것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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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알뜰한당신
  • |
  • 2006-09-09 00:19
답댓글
남애기 같지 않아서 조금 적어요..
울 애기도 22개월인데 말이 느려요,,영어는 인지도 좋은편이고,,,,알아듣는것도 잘하고,, 책도 무지 좋아해요.. 이따금씩 영어단어 이야기하고  뭐라고 뭐라고 읽는 척도 하고요...
님 걱정마세요.. 이럴수록 소신을 가지세요..
여기서 그만두면,,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
남들보다 빨리하는것 별로 의미가 없어요.. 나중되면 다 똑같아지더군요..
요즘은 걸음마, 기저귀, 말하는 것까지 100m달리기처럼 초를 재는 형편이니...
엄마의 확고한 소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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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연맘
  • |
  • 2006-09-08 09:02
답댓글
저희 엄마가 큰애 어릴적에 그런말을 많이 하셨어요. 니가 자꾸 어줍잖은 영어를 하니까 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한국말도 늦는다...고 말이죠. 그런데 두돌 무렵....드뎌 한국말과 영어가 터지기 시작하니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동네 수퍼를 데려가도 아줌마들이 어케 이리 말을 잘하냐고 ...게다가 엄마랑 손잡고 가며
영어로 뭐라뭐라 해데니..동네에선 미국에서 살다왔냐고...(그즈음부터 우리나라  ㄹ 발음이 꼭 r 발음처럼그러기 시작합니다. 꽤 오래 가지만 때되면 다 고쳐집니다. ) 애가 우리말 발음이 이상하다 어쩌다...말들도
많았죠...그치만 엄마가 소신을 가지시고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지금은....울 엄마가 애덜 데꾸 다니시면서
목에 힘주고 다니십니다. 애덜이 영어 잘한다고 젤로 좋아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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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걸음
  • |
  • 2006-09-07 03:16
답댓글
고견은 아니구요... 아이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같아요. 
 
님의 아이가 한국말이 느리고 잘 못하는데 영어말 하는거에 놀라셨다구요???
달리기 느리다고 자전거 타는거 늦게 배우는건 아니잖아요???
 
요즈음 워낙 빠른아이들이 많아서 보통&느린 아이들이 묻혀서 님의 아이가 늦다고 느껴지실꺼예요.
의외로 4~5살때 되어서 말 틔이는 경우도 꽤~ 있어요.
 
엄마맘에 살짝~ 걱정이 되신다면요.
지금은 영어비됴 보여주는걸 늦추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 한참 언어를 받아들이는데.. 자극이 심한 동영상을 한국언어가 아닌 영어로 보고 들으니..
영어쪽으로 더 빠르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에요... ^^;;;)
 
그렇담.. 유아들이 좋아라 하는.. 한국방송프로는 쪼금 보여주고요.
영어는 듣기&책.. 을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가시다가 또 한국어가 유창해진다 싶을때 비됴도 넣어주시고요.
 
영어노출을 하시되 자극이 심한건 쪼금 늦추면 어떨까??? 싶은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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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맘
  • |
  • 2006-09-07 01:34
답댓글
저는 미국계회사를 다니고 있고 6세여아를 둔 직장여성입니다. 책을 통해서 그리고 제가 회사분(국제결혼을 한 분들)의 자녀들을 보았을때, 일찍 여러외국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외국어를 외국어로 인식하지 않고 스폰지처럼 여러언어를 받아들이더라구요. 
단 한국어도 소홀히 하지마시고 같은비율을 두고 노력하신다면, 아이는 한국어 영어 둘다를 잘할수있겠죠?
다 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아서 그냥 흡수한답니다.
두려워말고 아이를 한국어와 영어에 노출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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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환맘
  • |
  • 2006-09-07 00:07
답댓글
영어 일찍 시작해서 나쁠꺼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 45개월..한글보다 알파벳 먼저 띄어서 주변어른들 걱정도 샀지만 지금 한글도 스스로 다 깨우쳐서 읽고 영어도 파닉스 좀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글동화 하루에 10권내외로 읽는데 그만큼 영어도 접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ort3단계 하고 있는데 몇몇 단어들은 스스로 읽고 알아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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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
  • |
  • 2006-09-06 19:45
답댓글
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구요,
 
저희 아이는 현재 47개월 남아인데, 현재도 발음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좀 더 어리게 보거나 사실...좀 덜떨어지는 아이로 종종 취급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부터(돌전후) 책(한글)을 많이 보여주었구요,
말과 동시에 한글을 익히기 시작해서 38개월쯤엔 99%한글을 습득했죠.
그런것으로 보아 말을 못해도 상심마시고 계속 좋은 환경 만들어 주시는 건 분명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38개월쯤 부터 시작한 영어공부때문에 현재 또래에 뒤져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여..
너무 급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해요.
현재 말은 느려도 영어도 배운것에 한해서는 잘 읽고 있구요,
영어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요.
적어도 한글을 뗄때까지는 한글로 된 책들을 접해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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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맘
  • |
  • 2006-09-06 18:46
답댓글
아녀.. 그럴때 일수록 영어를 더 잘해주세요..
엄마가 100%영어만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말이 늦는것 때문에 중단해야겠다.. 제 경험상으로도 이건아닌듯해요.. 울아인 그시기에 더 말을 못했는걸요.. 저도 그런 걱정은 했었지만.. 중단하지 않았어도 지금 말 많이 늘었어요.. 어차피 아이가 듣는건 우리말이 태반이니까요.. 때가 되면 틔이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잘 해오신거 페이스 잃지말고 더 잘 하시라고 애기하고 싶어요..
아이가 말이 트이기시작하면 엄마말도 막 따라하려고 하구요.. 영어비디오 오디오 노래 나오면 음정 딱딱맞춰가며 흥얼흥얼해요.. '아~ 니가 다 알고있어구나' 속으로 생각하며 기특해 한답니다.. 영어문장도 트일날을 기다리고 있죠.. 조금더 기다려보세요.. 때가 되면 다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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