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도 초 2인데요..올해 처음으로 주니비 존스를 하면서 아주 작은 단어장(링달린거 있죠) 사서 거기에 한챕터당 10개 미만정도 단어를 적어서 묻고 답하기를 종종해줘요..10챕터가니 5개 밖에 나오지 않내요.
쓰기는 아직 안하구여. 그렇게 하고 책 읽히면 아이가 내용을 훨씬 이해도 잘하는거 같아요. 저도 고릴라님처럼 쓰기는 나중에 해야겠네요.
그리고 이건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는데 아이가 책 읽으면 직독직해 할수 있도록 단어뜻을 밑에 써놓습니다.
아주 잘하지도 아주 잘 가르치지도 못하는 엄마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우리 딸은 초5학년입니다. 4학년까지 단어 외우기는 특별히 하지 않았구요
아, 했다면 모 사이트에서 구입한 단어 학습지 했습니다. 외우지는 않고
그냥 술렁 술렁 한번씩 인지하면서 넘어갔어요. 이것도 했다 안했다 해답니다.
4학년 겨울 방학과 봄방학 동안 뜻을 인지하고 있었던 단어들을 모아
워드 작업을 해서 하루에 20개씩 받아쓰기를 해서 700단어 외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봐온 단어들이라 특별히 외우지 않아도 거의 다 받아 썼어요.
받아쓰기 교재는 초등필수 단어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했어요.
확실하게는 아니지만(외우기 어려워 하는 단어도 있었어요)
나름 받아쓰기를 거쳤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답니다.
영어수업을 위해 책을 읽는데 단어를 외우지는 못하고
우선 인지하고 넘어가도록 하고 있어요. 다 외우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책이 두꺼우면 같은 단어가 아주 자주 나와요. 그래서 읽으면서 인지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나중에 많이 익숙해지면 방학 때마다 해볼 계획입니다.
(책을 구입할 때마다 단어장을 다 만들고 있거든요)
스펠링 외우기 전에 발음을 먼저 입에 붙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딸의 경우 그래야 오래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