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윤선생에서 전화 왔었어요.
애가 다트게임을 하기 위해 엄마 연락처를 남겼더라고... -_-
파닉스를 정복할 생각 없으세요? 하길래,
아 뭐 애가 적당히 잘 읽고 제가 영어를 전공했다니까, 이번에는 저더러 윤선생 교사를 하랍니다. ㅋㅋ
뭐, 그러고 지냅니다. ^^
울 집 일학년과는 많이 틀리네요^^
늦잠을 좋아하고, 학원만 다녀오면 만사 땡인 아들!
둘째라, 아들이라, 머리가 좋은 것 같아, ,,,, 이래저래 무언가를 꾸준히 해보라 한 적이 없네요.
그래도 울 아들 피아노치는 거 좋아라하고 운동은 누구에게도 지는 거 싫어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고...
언젠가 이 에미가 이제 공부 좀 하자 하면 선뜻 따라와 주지 않을까 합니다.
부러움에서 내 자식 자랑으로 되어 버렸네요. 모든 엄마들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요??
암튼 그 성실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경주에 한 식당에 갔는데 점심 지나서도 사람이 무척 붐벼서..
다른 테이블과 다닥다닥 붙어서 식사를 했어요.
세살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데리고온 부모가 옆자리에 앉아 있었죠.
그 발음도 또릿하지 못한 아이에게 밥을 먹이면서 반찬 꽁치를 먹이면서
온갖 바다 동물들을 다 이야기하고, 발음도 어려운 공룡을 알파벳 순서대로 불러주면서
아이와 대화? 또는 누군가에게 번역해주는 듯한 그 대화를 들으면서..
이제 저는 아이가 커버려서 그런지..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어찌나 시끄럽던지요...^^
저도 아이 하나에요. 아시죠..
그 엄마처럼 극성스럽진 않았지만, 아이 이야기를 들어주려 애쓰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좀 걱정이 되기도해요. 요즘엔 제가 뭘 좀 하거나ㅡ 누구와 이야기하느라 응답하지 않으면
아주 서운해하고 속상해해요. 세상 사람 모두가 그렇게 자기 이야기를 귀기울여주지 않을 수 있는데 말이죠..
웬 딴소리....^^
매일매일 영어 하다보면 어쩌다 하루 빼먹은 날.. 또는 형편없는 양을 들었을 때
많이 불편하고 불안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그걸 떨치지 못했는데, 전보단 좀 편안해졌습니다.
아마도 디비디 덕인 것 같아요. 전엔 흘러간다고 생각하던 디비디 소리들이 보다 명확히 잡히면서,
책을 못보더라도 디비디만 봐도 영어를 채웠다고 스스로 위로하게 되었죠.
어제는 간간히 듣던 앤드류 로스트를 다시 1권부터 들었답니다.
세일하기에 작년에 덥석 구입했는데, 아들녀석이 어렵고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고 밀쳐놨던 책이에요.
공연히 일찍 사서 정만 뗏나.. 하는 후회도 했었구요.
그런데 이젠 좀 수월하답니다. 저 역시 옆에서 함께 듣는데.. 졸긴 졸았지만.
전보다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이야기가 대략 들어오더군요.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어렵게 느껴지던 것들이 어느새 만만해지는...
그것이 꾸준함 덕이지 않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테스트엔 새가슴인 저는 당분간은 그냥 이대로 가보려구요.
이젠 초등 1학년도 아니고. 어디 가서 테스트보면 그럴싸하게 나와야할텐데..
그게 쉽지 않겠으니 말이죠..
중간중간 우리를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씩 던져주는 선물들....이 엄마표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외부의 테스트 일수도 있고, 아이가 한번씩 뱉어내는 영어 문장일 수도 있고,
어느날 좌르륵 이야기해주는 스토리 텔링일 수도 있지요...
저도 물론 진행형입니다만...^^
오늘 출근해서 들어왔는데..
저도 덩달아 기분 업!!
어휴...부럽습니다앙..~
저도 어영부영 대충대강 4년째인데 테스트는 겁이 나서 못받겠어요. 제가 너무 실망할까봐.
꾸준히 실천한다면, 두려울것이 없다는 말씀. 힘을 얻고 갑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좋은 소식 있네요.
제게도 전염이 되는 행복한 소식입니다^^
기운 얻어서 더 으쌰으쌰 해야 겠어요^^
어, 기초 1반 모여라! 한거 같네요.
오랜만이네요. 가끔 한결이 소식 올라온거보고 역시나 싶었는데.... 역시네요.
울 아들은 학원 안다니고부터는 집듣도 책읽기도 하고는 있는데 영 제가 불안해서리....
제가 문제인거죠?
한결이 보니까 오히려 제 맘이 좀 편해졌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좀 길게 봐야할텐데.....
저흰 매직트리 한바퀴돌고 다시 듣다가 좀 지루해하는거 같아서,
한결이랑 같은거로 갈아탔어요.
글밥의 압박이 없으니까 훨씬 신나게 잼나게 듣네요.
엄마 맘 같아선 쭉쭉 나가줬음 좋겠는데 그게 맘대로 잘 안되네요.
그래도 그나마 잼나게 하는게 있어서 다행이죠.
한결이도 열심히 울아들도 열심히 다들 열심히 해서 우리 중간 점검 함 해야죠?
잘 지내세요.
저흰 감기로 온 가족이 2주 고생했답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어머~ 이런 기쁜 소식이...^^
이럴때 엄마표의 긍지와 보람 확 느껴지시죠?
한결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해요...
베렌 결국 여기도 대박이네요...^^
같은 기초반 동기 한결이가 집듣 이후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니 참 반갑네요.
울 아들도 슬슬 영어 시작해야할텐데 바둑과 축구에 빠져 도무지 집듣은 힘들고 dvd만 계속 보고있어요.
성실한 엄마 아들이니 좋은 결과 있는거 같아요.
쭈욱~ 영어 열공하세요.
축하드려요...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추천 한 방 날려드리고 갑니다
저도 빼먹지 말고 하루 한시간씩은 꼭 투자해야 겠어요
어머..우리 반장님이시네요.
한결이가 참 대단하네요.
집듣반할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집듣시간이 많아 늘 부러웠는데...이런 결과까지 얻었으니, 정말 집듣의 힘은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힘 얻어서 열심히 해야죠.
이제 우리집 큰녀석도 언제 집듣해야할 시간을 알기에 자리 잡는 답니다.
이것만해도 큰 수확인 것 같아요.
한결맘님 글 읽고 나서 집듣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종 아시는 분의 글을 보면 왜이리 반가운지..
그럼, 오늘두 화이팅하세요^^
저도 기뻐요..
한결이 모습도, 또한 게시판에서 한결님 글 보는 것도...좋네요.
이제 보니 저희 아이와 진행 시기가 비슷한 것 같은데... 정말 꾸준히 해주셨나 봅니다.
저도 나름 꾸준한 사람인데.... 전 챕터북은 빠르면 여름방학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한결님 글 보니 괜히 제가 신나고 , 또 힘도 나네요.
고마워요. 월요일 아침에 이런 반가운 소식 듣게 해줘서요...^^*
우리 기초1반 반장님 오랜만에 좋은 소식들고 오셨네요^^
저도 같이 설레고 기쁩니다
많이 뿌듯하셨겠어요.
영어든 그 무엇이든 매일매일한다는게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운일이라고 생각듭니다.
차분히 꾸준히 잘 진행하셨네요.
한시간씩 듣는다니 참 기특하구요^^
한결이 성장하는 모습 가끔씩 또 올려주세요.~~~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히 하는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잘 해보셨어요.
그러니 더 뿌듯해 하시고 열심히 진행하실수 있을테니까요.가끔 확인해보는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아이한테 그런 경험도 필요하구요.

한결이가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칭찬 스티커 발사!
옆에서 차분하게 지켜준 엄마에게도 칭찬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