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무척 공감이 감니다 저도 아들 둘 키우면서 큰아이를 직장에 다니느라 할머니가 키워 주셨거든요 .인성교육은 잘 시켜주셨는데 학습면이 좀 늦어서 지금까지 많이 부딪치고 있습니다.6학년 아직은 좀 어려서 본격적인 사춘기는 아니지만 아들이란 특성이 여성인 저와는 이해못할 부분이 많습니다. 나쁜엄마인가 혼자 고민도 많았고 내맘대로 안돼는 자식보며 우울하기도 합니다 . 욕심을 버리자 늦게 트이겠지 하며 위로해보지만 별 보템이 안돼는 건 마찬가지네요.자식키우는데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 ...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타진해보고 아직은 4학년 시간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걸 위주로 시켜도 될듯 .한중일 세나라중 우리나라 아이들이 공부에 가장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오늘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 보니까 공부는 자기의지가 없으면 안돼더라구요 그 의지가 생기는 날까지 우리 화이팅해요..
초등4학년...저희집 아이도 4학년인데 요즘들어 정말 말안듣습니다.
저희집아이만 그런가 고민도되고..사춘기가 일찍오나 싶기도하고...
저도 직장맘이라 아이가 하루온종일 집에서만 있게할수는 없어 제 퇴근시간과 거의 맞춰 시스템을 짭니다.
저희 아이는 학원을 가기 싫어하거나 하진않아 뭔가 조언을 드리기는어렵지만
함께 공감한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될수있지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아이가 공부학원을 가기 싫어한다면
저라면 과감히 끊고 운동이나 예체능으로 대체할것같아요. 쉬운일은 아니지요 ...
전 이번에 영어학원 과감히 끊고 엄마표가아닌 아이표로 돌렸네요.정말 쉬운결정은 아니었어요
아이는 한레벨을 마치고싶다고는 했지만 그러다보면 정말 그만두지못할것같아서 ^ ^
대신 수영을 다니는데 참 좋아라합니다.처음4학년이 되었을때의 긴장감보다는 5~6학년땐 정말 놀시간없다던데...지금 아니면 내가 아이에게 정말 편한시간을 주지못할것같은 마음에 길게보기로했어요
말안듣는 4학년 대체로 그런가봐요 힘내세요 그리고 아이가 전화기까지 꺼놓고 학원을 안간다면 정말 뭔가 큰결단이필요할것같네요 ...
다시 글 올리는데요...
직장맘들께서는 더욱 힘들거라 생각해요..저같은 경우는 집에 있으니 학원다니기 싫다면 과감하게 그만 다니라고 할텐데...그럴수도 없고..제 주위에 보면 직장맘들의 공통된 심정이더라구요...
여기 초등게시판에는 초등고학년 맘들보다 저학년 맘들이 많아 조언을 받기 많이 힘드실텐데..중학교게시판에 다시 글 올려보시면 어떨까요??제가 방금 중학교게시판에서 슬픈날 맘님의 고민을 듣고 여러댓글을 읽고 왔거든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 직장맘으로서 같은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저희 아들은 초5인데 학원도 영어 1시간이내짜리 3번, 수학2번 다닙니다. 수학도 다른 학원처럼 숙제많이 내주지 않는 소수로 하는 학원인데, 저희 아이 학원 다 안다니겠다고 합니다.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끌고 갈수도 없고, 마음이 안되어 있는 아이 앉아서 있어봤자 얼마나 효율적이겠느냐 하는의문도 들고요. 그렇다고 모두 다 끊으면 습관이 될지 몰라 걱정입니다. 낮시간에 누가 많이 봐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다잡아 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학원이 빡센것도 아닌데 놀고 싶어 예체능 뺴고는 다 그만하고 싶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저희애도 숙제먼저 하고 놀지 않고 마지막에 숙제하려고 하는 나쁜 습관떄문에 고민이네요. 학원 그만두어도 될까요?
초등4학년 남자아이...
본격적으로 말 안듣기 시작하는 나이인것 같아요...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내아이만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고..저는 초등6학년 남자아이가 있고요...아마 제아이인경우도 4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엄마 말 안듣기 시작한 것 같아요..물론 집안에 큰 시련이 있어 아이에게 충격이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그때문에 저도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큰아이로 인해 별 짓을 다 했봤어요...하지만..아이의 마음은 움직여 주지 않고 더 엄마를 힘들게 했었죠..물론 지금도 그렇고요..그래서 주변 분들의 조언도 듣고 위로도 받고,,,
저도 여자이다보니 남자들의 성향을 이해 못했던 점 많았습니다..남편은 늘 내가 문제라고 했죠..
주변분들 얘기 들어보면...내 아이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다 그렇죠..
엄마의 눈으로 보면 남의 집 아이들은 착실하게 잘 따라 주는 것 같은데 우리집 아이만 이렇게 속을 썩이나 싶기도 하고요..저도 느끼지만 여기 쑥쑥의 아이들은 엄마 말을 왜이리 잘 따라주는지..어쩔때는 들어와서 글을 읽다보며 더 속이 터질 때도 있고 부럽기도 하고요...하지만 이렇게 잘 하는 아이들 생각보다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요. 제가 이런 충고 아닌 글을 올리는 것이 우습기도 하네요..제 처지도 만만치 않은데..ㅠㅠ 그래도 요즘 마음 다잡고 아이게게 잔소리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제가 요즘 써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아이에게 진심으로 깊은 사랑하는 마음 전달하기 입니다...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그렇게 하니깐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잔소리를 줄이고 작은 일에 칭찬 해주고 안아주고 그러면 좋아하고 자기도 느끼는 것이 있는지 하는 척은 하더라구요..물론 아직 제 마음에 들게 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엄마 마음도 이해해주고 스스로 잘 하는 날이 오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