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읽은건데 맞는말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20%원칙이라는게 있데요
네가 원하면 원하는것의 20%를 네 돈으로 내라
1000원짜리를 원하면 200원을 10만원짜리를 원하면 2만원을 네돈으로 해결하라고 하면
저렇게 무한정 떼쓰기는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비싼걸 원하면 비싼거 원하는만큼 자기돈을 더 내야하고 자기 출혈이 심해지는건 싫으니까
적당한선에서 타협을한다고해요
제생각에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엄마아빠가 은행인줄 아는 아이들에게 경제념도 심어줄 수있구요
32기가면 40만원넘을텐데
10만원가량 준비되면 나머지 80%를 부모가 채워준다고 했다면
자기돈 10만원이 너무나 아까워 그냥 8기가 샀을것 같네요....
덤보엄마님 글을 읽으면서
과연 난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를 하면서 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기 보단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관념이
팽배한 이 사회에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너무 빨리 알아버린 것일까요?
뭐 한다고 물건 사달라는 말 조차 안한답니다. 제가 사줄것 같지 않아서인지 사줄 형편이 안된다고 지레 생각해버리는건지....이런 착한 아이들도 사춘기되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요.
맞아요. 우린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지배하면 나중에 지배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힘들면 아이한테 화부터 내는 습관 바로 고쳐야 겠습니다. 아이는 제 앞에서 너무 힘이 없으니까요.
역시나 아~~ 하게 하시는군요
저는 아이들에게 "사고 싶은걸 사는게 아니라, 꼭 필요한걸 사는거다"" 라고 입버릇처럼 말을 하고
아이에게도 너무 지나치게 원하는걸 사주지는 않습니다.
제 스스로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자는 생각과 절제를 가르치겠노라는 생각을 한건데..
제가 아이를 돈이나 다른것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를 않았는데..
덤보엄마님 글 읽으면서 제가 아이들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배하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좀 더 유~~~하고, 너그럽고 여유로운 엄마여야 하는데...........오늘도 또 한번 아하~~했습니다 ^^